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이(클로저스) (문단 편집) === 참전 영웅 A군의 기록 === || '''{{{+1 "나쁘지 않잖아. {{{#blue 사람}}}들을 구하고, {{{#blue 미래}}}를 지키는 거"}}}''' ---- 한때 [[부산 - 남포동|대도심이었던 폐허]]의 한복판. '''만신창이가 된 소년'''의 위로 [[서지수(클로저스)|그녀[* 장미숙의 대화에 의하면 아폴리온이 등장했을 당시에 부산에 온 클로저는 제이 단 한명이라 했으니 알파퀸이 아닐 가능성도 존재하나,아폴리온이 쓰러진 후엔 다른 클로저들도 왔다고 했으니 알파퀸일 수도 있다. 아니면 지나 그레이스일 가능성도 있다.]]]의 그림자가 내려 앉았다.[br] "[[이름 없는 군단#s-3.4.2.1|A급 차원종]][* 그당시에는 정보가 부족해 A급으로 분류되었지만, 이 차원종은 무려 그당시 '''폭식의 군단의 군단장인 S급 차원종 아바돈'''이다.]군을 상대하면서 용케도 살아남았네, '''신입'''. 무섭진 않았어?"[br] 그녀의 얼굴을 확인한 소년이, 긴장을 풀며 미소를 머금는다.[br] ''' "무서워 죽는 줄 알았지.''' 다리는 멋대로 후들거리고, 여기저기 안 쑤시는 데가 없고, 실은 지금도 죽을 거 같아. 피를 한 사발은 토한 것 같은데···"[br] 소년을 향해 손를 뻗으며, 그녀가 묻는다.[br] ''' "그런데 왜 도망치지 않았어?" '''[br] 손을 맞잡으며, 소년이 천천히 몸을 일으킨다.[br] "몰라, 머리는 도망치고 싶어하는데 몸은 멋대로 적을 향해 뛰어들더라고. 뱃속이 뒤집어지도록 맞아가면서도, '''계속 위상력을 짜내버렸지 뭐야." '''[br] 입가에 흐르는 피를 닦으며, 소년은 뒤를 돌아보았다.[br] ''' "근데 이거, 생각보다 꽤 멋진 일이네." '''[br] 재난 현장에서 살아남은 가족이, 서로를 부둥켜안은 채 울고 있었다.[br] ''' "사람들을 구하고, 미래를 지키는 거." ''' || [[http://closers.nexon.com/events/2018/02/28/Costume.aspx|출처]] 부산 지역이 출시된 후에는 이것이 제이가 부산에서 아바돈을 처리했을때의 일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생겼는 데 시궁쥐팀 스토리에서 부산을 구한 영웅이 했었던 말이라면서 저 이야기가 나와서 사실로 확인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