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이(클로저스) (문단 편집) === 특수요원 === || [[파일:제이_특수요원2.jpg|width=100%]] || || '''특수요원 결전기 컷 인'''[* [[:파일:제이_특수요원.jpg|변경 전 일러스트]] 2018년 10월 11일 패치로 변경되었다.] || ||[youtube(e40Y6mKI3T4)]|| || '''서버선택 화면''' || ||[youtube(Tfvm7MJVn5A)]|| || '''프로모션 영상''' || 오랫동안 하위권으로 떨어진 와중에 가능한 상향 시나리오는 특요 패치 밖에 없던지라 다른 캐릭터의 특요 떡밥을 제이라고 우기는 괴상한 움직임이 유행하였다. 특히 서유리 특요 떡밥 당시가 대박인데, "아주 착하고 성실한 아이예요." 라는 첫번째 힌트는 '착하고 성실한 제이,' 두번째 힌트인 "정말 든든해. 예쁘기도 하고," 는 '든든하고 예쁜 제이,' 마지막 힌트인 우정미의 "내버려 둘 수 없는...내 친구야." 는 ''' '우정미의 내버려둘 수 없는 친구 제이' 혹은 '우정미의 비밀친구 제이' ''' 라는 엄청난 행복회로를 돌렸다. 그 후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6특으로 라이벌인 하피가 나옴으로서 어느정도 3차 승급 순서에 대한 규칙이 생기고, 대만 서버에서 한 [[http://gall.dcinside.com/closers/4088307|개발자 인터뷰]]에 따라 곧 나올 것으로 예상되었다. 그리고 2017년 5월 4일. 드디어 [[http://closers.nexon.com/events/2017/05/04/Teaser.aspx|제이 특요 이벤트]]가 시작되었다! 병 옆에 뜨는 대사도 각각 "어째 온몸이 뻐근하군, 특제 드링크가 필요해.", ''' "얘들아, 무리하지 마라. 건강이 제일이야." ''', "살살 하자고, 건강 챙겨 가면서!" 라는 제이의 대사가 뜨면서 ~~어차피 다 알지만~~ 제이임을 암시. 그리고 5월 7일 10시 35분, 7천만 포인트가 다 모였다. 그리고 마지막 대사는 ''' "그래, 이 형님이 나설 차례로군." ''' 2017년 5월 11일부터 1주일 동안 일러스트 개봉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이틀만에 거의 모든 조각을 다 열면서 곧 다 열릴 것이라 예상되었다. 그리고 2017년 5월 12일 오후 9시 30~31분 즈음 마침내 드링크 54,000개(던전 270,000판)를 달성하여 일러스트가 전부 공개되었는데... [[파일:제이_망해버린_특요일러.png|width=300]] 결과물은 '''변경 전 나타 특대 일러의 재림.''' 결국 건의 게시판은 불타기 시작했다. 유저들이 꼽는 일러스트의 문제점을 살펴보면 크게 두 형태로 나뉜다. * '''어울리지 않는 고글''' * '''어긋난 인체 비례''' 사실 다른 캐릭터의 3차승급 코스튬도 그렇게 호평은 아니었으나, 그래도 특수'요원' 코스튬은 정식요원 복장의 색반전이라 재탕 논란은 있었지만 특수대원복 비해[* 나타와 하피는 정식요원 복장과 크게 다르지 않고, 레비아는 옆트임이 심한 하얀 수트. 전반적으로 검은양 팀이 제대로 된 "팀원복"으로 통일된 느낌인 반면, 늑대개 팀은 통일성 없이 각자 정식대원 복장의 특징을 업그레이드 한 모습이다.] 통일된 정장형 제복형태이기 때문에 무난한 평을 들었다. 제이의 경우도 디자인으로만 살펴보면, 옷은 앞서 나온 이세하와 색배합도 비슷한 정장이다. 머리도 전성기(만우절) 시절의 헤어스타일로 회춘하는 등, 전반적으로 앞서 나온 요원들과 엇비슷하게 통일되었으며 오히려 헤어스타일의 경우는 충분히 호평을 받을 수도 있었다. '''그러나 이 모든 장점을 고글 하나가 다 씹어먹었다.''' 기존 제이 또한 노란색 선글라스라는 소화하기 힘든 아이템을 착용했으나, 기본 디자인으로 처음부터 정착되어 나온데다 최소한 패션 아이템으로 그나마 자주 볼 수 있는 "선글라스"의 형태라서 그럭저럭 받아들여질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 특수요원의 고글은 하다못해 기본 선글라스와 같은 노란색도 아니고 ~~고글이 노란색이었다면 그건 그거대로 망했을듯 하지만~~ 고글의 디자인이 뭉특하니 세련된 것도 아니며, 다른 특수요원 코스튬에 공통적으로 있는 '''파란색 홀로그램''' 파츠가 고글에 있기에 이상해 보일 수밖에 없다.[* 저 파츠는 슬비는 팔(완장), 세하는 옷깃(위상 보호대), 유리는 다리(가터링)에 있다.] 게다가 특수요원복은 색조합에 빨간색이 추가되어 난잡해졌기에 더더욱 파란색 홀로그램 고글이 튀어보일수 밖에 없다.[* 캐릭터 색을 정할 때 기본적으로 서너개 이하의 색을 사용하는게 좋은데, 이는 스펙트럼이 다른 색을 쓰면 전반적으로 캐릭터의 이미지 색이 정착되지 않아 중구난방해지기 때문이다. 실제로 검은양 요원들의 복장은 각각 기본은 무채색/갈색/노란색, 정식요원은 검은색/은색/파란색으로 주조/보조/강조색이 나뉘어진 걸 눈치챌 수 있다.] 이 고글은 결국 공개되자마자 나타의 만능 바지처럼 클갤에서 필수요소가 되었다. 결전기 초성(ㅈ2ㅇ ㅎㄱㄱ)으로 이름을 예측하는 댓글으로 '제 2의 혐고글' 제 2의 힘 고글' 등의 코멘트가 달리는 등 엄청난 고글 혐오를 보여주는 중이다. 고글 하나만 문제인 디자인과는 달리, 인체 비례 문제는 '''총체적 난국'''이다. 머리 부분부터 나열해보자면: * 거북목 자세 * 지나치게 굽힌 등 * 애매하게 뒤로 숨겨진 오른팔, 정적인 자세 * 상체에 비해 과하게 긴 다리 그나마 다리 길이는, 클로저스의 기본 인체비례가 팔다리가 길쭉길쭉한 편이라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하다. 다만 각도와 원근법을 감안하면 그래도 너무 길다. * 오른쪽 종아리의 이상한 꺾임 * 위 > 아래 구도로 원근감을 무시한 크기의 발 이세하 특요 일러스트와 비교하면 된다. 세하 특요 일러는 다리와 발이 밑으로 내려갈수록 좁고 작아지는데 이건 원근법을 과장되게 적용하여, 그만큼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표현하고 얼굴과 상체에만 시선을 가게하는 방식이다. 사실 제이의 포즈가 동적이라면 다리가 앞으로 나온 상태라 생각해서 발 크기는 크게 문제가 안 될지도 모르지만, 자세가 정적이기 때문에 차라리 약간 과장되어도 원근법을 적용시키는게 입체적으로 보이기 더 좋은지라 일러스트가 어색해 보이는 것이다. 게다가 서술했듯 클로저스의 인체비례는 기본적으로 팔다리가 길쭉하긴 하나, 그만큼 손발, 특히 발이 작아보이기 때문에, 성인남성의 신체 특징으로 잘 표현되는 "큰 발"도 잘 표현하지 못 했다. 물론, 인체 비례라는게 원래 프로 일러스트레이터들도 실수를 하기도 하며, 일부러 데포르메화하여 과장된 비율을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기본 골격'은 유지하여 강조할 부분은 강조해야 위화감이 덜한데, 제이 일러스트는 기본적으로 이런 '기본 골격'을 맞추는데 실패하였고, 위>아래로 내려다보는 구도에서 동적인 자세를 표현해 강조 / 비강조가 조화를 이루어야하는데 그마저도 정적인 자세를 그려 실패했다. 결국 이러한 문제들이 위의 고글과 겹쳐서 일러스트가 탄식을 내어낼 정도의 퀄리티로 나왔다. 결국, 3차 승급 코스튬의 디자인 및 일러스트는 전반적으로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최하위권 캐릭터인데다 유저들이 특수요원&상향 패치를 목을 빼고 기다린 제이는 일러스트마저 유저들의 만족감을 채워주지 못했을 뿐더러 '''실패'''라 불릴 정도로 어정쩡한 결과물이 나와, 나타에 이어 유저들의 불만이 폭발했다. 나타 이후로 2년 가까이 신규 남캐가 출시되지 않고 있는 건 둘째치고 여태까지 일러스트 관련으로 성공적으로 불릴만한 남캐는 오직 주인공 포지션인 이세하뿐이었고, 다른 남캐인 나타에 이어 제이까지 이런 성의없는 일러스트를 받았다는 점에서 '''남캐 차별'''론이 다시 한 번 거세게 일어나는 중이다. 건게에서 교체 요구는 기본이고, 일러스트가 이 모양인데 성능은 안 봐도 뻔하겠다며 일부 제이 유저들은 '자그마치 1년 동안 패치가 없어도 특요를 생각해서 쭉 기다렸는데 이게 뭐냐.' 라며 아예 게임을 접어버리는 상황이다. [[파일:진 제특일러.png|width=300]] 2017년 5월 15일 일러스트가 일부 수정되었다.[[http://closers.nexon.com/news/notice/view.aspx?noticearticlesn=118668|#]] 바뀐 부분은 아래와 같다: * 눈이 보이게 바뀐 고글 * 왼팔과 오른팔의 자세 * 약간 더 커진 머리, 자세히 보면 헤어 디자인도 변경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괴상한 다리와 인체비례는 그대로이며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벗기라는 고글은 안 벗기고 눈만 보이게 한 뒤]] 왼팔만 올린 게 전부다. 게다가 제이의 눈이 고글 밑에서 보이게 한 형태는 명백하게 오류인데, 기본적으로 제이는 선글라스로 눈을 확실하게 가리고 다니기 때문이다. 제이의 눈이 보이는 순간은 선글라스를 '벗었을' 때 뿐. 나타처럼 일러스트를 싹 다 바꿔달라는 유저들의 요청을 무시하고 뒤통수를 다시 후려친듯한 실망스러운 대처.또한 왼팔의 자세 변경도 원래 일러에서 다시 그리지 않고 그저 잘라서 붙인게 전부다. 이 때문에 처음 일러스트가 공개되었을 때보다 분위기가 더 험악해졌다. 이쯤이면 유저들이 지적하는 특요 일러스트의 근본적인 문제를 일부러 무시하는건지, 정말 모르는건지 궁금해질 지경이다. [[http://closers.nexon.com/community/proposal/view.aspx?n4articlesn=104807|얼마나 심각하면 지금까지의 특요 이벤트들을 비교하며 현재의 일러스트레이터를 은근슬쩍 까기 시작하는 글도 생겨나기도 하고]] 혼돈의 도가니인 건게에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며 건게에 글을 올리는 유저들도 존재하기는 한다. 그리고 결국 일러스트 변경 공지는 끝끝내 없었고 5월 18일 업데이트 공지가 올라와버렸다. 일러스트 전면교체는 아예 고려해보지도 않은듯. 결국 [[http://closers.nexon.com/ucc/fanart/view.aspx?n4pageno=2&n4articlesn=14751|한 유저가 제이 일러를 손 봤는데]] 반응은 대호평. 아예 유저에게서 일러스트를 사란 댓글마저 나오고 있다. 일러스트가 바뀌었음에도 고글의 형태가 바뀌지 않은 이유는 실제 인게임에서 쓰일 모델링의 교체가 힘들어서일 가능성이 높다.[* 재모델링/텍스쳐 교체는 물론이고 해당 아이템 일러스트도 교체해야 한다.] 일러스트 상의 고글 디자인을 바꾸게 되면 이미 다 작업이 끝난 상태일 게 뻔한 특수요원 모델링도 다시 손봐야 하는데 개발진 입장에서 그건 높은 확률로 특요 업데이트 지연 등의 부담이 따라오기 때문. 모델링은 이대로 낸 후 재작업을 해주는 걸 원하는 의견이 있다. 후에 공개된 로그인화면 속 모델링을 보면 알겠지만 고글이 있다는 것 자체엔 크게 문제가 없고 일러스트의 낮은 퀄리티 문제 탓이 더 크다. 2018년 4월 1주차 건의사항검토에 따르면 제이 특수일러는 하반기에 교체예정이라고한다. [[http://closers.nexon.com/community/proposal/view.aspx?n4articlesn=104600|여담으로 '''제이 특요 일러 자세를 실제로 따라한''' 유저가 등장했다.]] 그렇게 일러스트부터 홀대의 극한을 보여주는 나딕의 행보에 '이미 끝났다. 이번 특요패치는 망패치다'고 단언하고 희망의 끈을 놓고 있었다. ---- 출시 초에는 좋아 보였고, 나름대로 어느정도 성능의 향상이 이루어지긴 하였다. 다만 여지껏 특수요원 패치로 강한 반대여론이 나왔던 경우는 두 번이 있다. 나타의 일러스트와 하피의 애매한 성능이 그러한데,이 둘은 바로 다음 패치 때 모든 불만 사항을 해결해주었다. 하지만 제이의 경우 위에서 서술한 대로 정말 프로가 그린 게 맞는지 의심이 갈정도의 퀄리티의 일러스트와 불편한 특결기에 대한 지속적인 건의를 모두 들어주지 않고 있었다. 또한 개편된 스킬들에 대한 불만도 많은데 대표적으로 다시 만난 전성기의 무한유지가 불가능해진 것[* 물론 그렇다 하더라도 만쿨감 기준 현자타임은 5초로 그리 길지는 않지만 원래 무한유지됐던 것이 다시 불가능해진 것이라 불만이 나오는 중.]이 대표적인데, 다만전은 대신 단타기라고 칭해도 될 만큼 데미지와 범위가 올랐으니 준수한 단타기에 버프까지 붙었다고 생각하면 나쁘지 않으며, 오히려 진짜 제이 유저들은 카이로프랙틱과 특결기에 불만을 표하고 있다. 카이로는 추가타 삭제 및 계수 하향, 큐브 옵션 변경으로 이도저도 안되는 어정쩡한 스킬이 되어 버렸고[* 카이로 20레벨을 찍을 수 없을때 퍼센트 계수도 7000퍼센트는 넘겼는데 현재는 20레벨을 찍어도 5100% 대다. 타 캐릭터 정식 기술들을 봐도 5000% 이하 계수의 스킬들은 버프기나 장판 설치형 뿐인데, 카이로가 딜과 몰이를 버리고 얻은 건 고작 치피감 10%다.], 황금기는 판정과 타격 전에 강제 전진하는 게 굉장히 큰 문제이다. 무적기이긴 하지만 난무가 발동하기 전에는 무적이 걸리지 않는다는 문제도 있다.[* 이후 패치로 전진시에도 무적으로 패치되었다.] 시전시 전진하는 특성을 지닌 비슷한 특수 결전기로는 이세하의 '초신성'이 있지만 이쪽은 설치기로서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강제 전진에 대해 큰 불만이 없었던 상황이었다.[* 게다가 초신성과는 비교할 수 없는 것이, 애초에 초신성의 전진은 그냥 겉멋용이고 실성능에 아무 영향도 없지만 제2의 황금기는 돌진을 적에게 맞춰야 한다는 성능면에서의 제약이 있다. 물론 돌진이 맞지 않아도 정해진 거리를 나아가면 난무가 나가긴 하지만 그렇게 쓰면 거리가 길어 조절이 어렵다.] 또한 특수결전기 시전동안 스킬창을 비롯한 다른 UI가 가려진다는 지적이 있다. 특히 스킬을 슬롯 A,B 2를 활용하는 유저들 입장에선 특결 이후 다음 스킬을 사용하기 위해 슬롯이 바뀌었는지 아닌지 확인하기가 곤란한 상황이었다. 다만 이제 황금기는 확정 체이스가 추가로 붙게 되었으며, 제자리에서 쓸 수 있게 되었고 황금기를 쓴 직후 아침체조를 단타기로 쓸 수 있게 바뀌는 여러 변환점이 있었고 이젠 그럭저럭 쓸만하게 되었다. 승급 스토리는 초반부는 다른 검은양 팀과 동일하다. 메피스토는 제이를 보자마자 '강인한 영혼'을 가지고 있다며[* 티나와 제이를 제외한 전원의 경우 나약한 영혼의 소유자라 말하며 당사자의 영혼을 바치라고 말한다.] 제이에게 흥미를 느끼고 제이는 프로그램 속 메피스토가 사건의 주범임을 눈치채고 메피스토에게 잡힌 클로저의 영혼을 돌려받으려고 하지만 메피스토는 그런 쇠약한 육신으로 나를 쓰러트리겠냐며 도발한다. 이에 제이는 해보지 않고서는 모르는 일이라 하지만 메피스토는 이에 '너를 모욕할 생각은 없었다'며 사과한 후 오히려 거래를 하자며 역제안을 하는데 다름아닌 '''자신이 만난 인간 중 가장 정의롭고 강인한 영혼의 소유자인 제이가 낡아빠진 육신에 있는 것이 아까운데 그 몸은 정의를 위해 싸우고 싶은 의지를 따라가지 못하니, 자신이 얼마전에 붙잡은 영혼을 빼앗긴 클로저의 몸에 영혼을 옮겨줄테니 그 몸으로 싸움을 계속하라'''라는 것이다. 물론 제이는 거절하긴 하지만 더 젊고 건강한 몸에 대한 탐욕이 없지는 않아서 마음이 조금 흔들리고 말았고 결국 메피스토를 놓친다. 그리고 오세린의 앞에서 그 사실을 고백하며 "내가 더 이상 선배라고 불릴 자격이 있을까?"라며 자조하지만 오세린이 그런 욕심은 누구나에게 있으며, 심지어 그것에 대해 자학까지 하고 있는 제이야말로 "평범한 인간이면서도, 아파하고 갈등하면서도 우리를 위해 싸워주는 진정한 영웅" 제이라고 말해준다. 그러면서 제이는 지금까지도 그랬고, 앞으로도 영원히 영웅일 거라며, 자부심을 가지라고 말한다. 제이는 영웅은 갈등 따윈 하지 않으며, 유혹에 흔들리지도 않는다고 말하지만 오세린은 그런 초인보다는, 아파하고 갈등하면서도 올바른 선택을 내기 위해 싸우는 것이 더 영웅이라면서, 앞으로도 오래오래 자신의 존경하는 선배로 남아달라고 부탁한다. 제이는 의지를 잃은 자를 옆에서 이끌어주는 자야말로 진정한 영웅이라며, 오세린이 진짜 영웅이라고 말하며 의지를 다잡는다. 그리고 분위기가 미묘해지자 김유정이 나타나며 제이는 마치 불륜하다 들킨 것처럼 놀란다. 김유정은 일단 얘기는 나중에 하기로 하고 메피스토를 상대하기 위해 다른 여러 클로저들의 위상력을 한 명에게 집중시키기로 했다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이것을 제이가 맡기로 한다. 아무래도 위상력이 약해지긴 했지만 그건 신체 혹사로 인한 후천적인 이유고 애시당초 전성기 제이의 위상력은 어린 나이에 알파 퀸과 함께 팀을 이뤘을 정도니 탑클래스인 건 당연한 이야기였다. 비록 신체의 위상력은 잃었지만 그릇은 여전하며 또한 이러한 막대한 위상력을 다룰수 있을 노련한 경험이 필요한 것이었다. 승급 스토리는 전반적으로 만족하는 편. 이중인격 등의 만우절급 드립이 난무했던 바로 전 특수대원인 하피와는 완전히 대조되는 모습이다. 강인함을 존중하는 메피스토의 모습을 보여주며 격이 다르다는 것을 암시하는 한편, 영웅에 대한 제이와 오세린 사이의 진지한 대화를 통해 과거 차원전쟁 당시의 영웅이었던 제이의 고뇌를 잘 드러냈다는 평을 받는다. [[https://closers.nexon.com/News/Notice/View?n4ArticleSN=124239|변경된 특수요원 일러스트]]가 10월 개발자 노트에 공개되었다. 유저들은 확실히 나아졌다는 반응이다. 이후 고글에 대한 반응을 의식했는지 스토리 컷인에서도 고글을 그리지 않는 경우가 꽤 있다. 스토리 내에서 npc로 나오는 제이 역시 고글을 착용하지 않고 어나더 루시펠 던전에서의 제이 컷인 역시 특수요원 일러스트에서 고글만 벗겨놓았다. 예외로는 부산-남포동 출시 당시의 pv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