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이슨(드림하이) (문단 편집) == 성격 == 미국에서 귀국해서 첫 화엔 영어를 주로 사용했다. 미국에서 살다온 것 외엔 개인적인 배경이 하나도 나오지 않았다. 왜 가수가 되었는지, 갑자기 한국엔 왜 온건지 등등. 실력이 대단해서 오만하게 굴법도 한데 왠만하면 실력으로 비하하는 일[* '왠만하면' 이다. 실력없는 이리아에게는예외다. 필숙이 절대 가수가 될 일 없다고 하자 '노래 5초 부르고 가수하는 너도 있는데'라며 팩트폭력을 시전한다.] 이 없다. 단지 입시반이란 이유로 무시하거나 깔보지도 않는다. 되려 친하게 지내는 편이다.삼동이 호기롭게 대들었다가 졌을때에는, 무대를 망침쳤는데도 불구하고 불평한마디 없었다. 또한 입시반에게도 별다르게 대하지 않는다[* [[고혜미]]는 제외다. 어장남이라고 욕하고, 거짓말을 치는 바람에 필숙에게 날아가는등 몇 번이나 골림을 당해서 까칠하게 군다.]. 남이 가진 실력을 존중하고 존경하기도 한다. 다만 불의나 도를 넘는 일에는 목소리를 내는 편이다. 예를 들어 3화에서 필숙의 치마를 가지고 조인성이 놀리자 자기것이라고 한다던가, cm 노래를 부른 필숙의 이름이 빠지고 이리야의 이름이 올라가자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며 화도낸다. 그렇다고 바보같은 캐릭터는 아니다. 제이슨이 여유로운 인성을 가진 건 엄청난 실력을 가졌기 때문에 누구도 [[제이슨]]을 깔보고 공격하려 들지 않아서다. 그래서 자신의 영역이나 실력이 침범당하면 자존심 상해한다. 댄스 대회때 삼동에게 기회가 날아갈때에도 무대에 영향을 미칠까 진흙탕 싸움으로 만들지는 않았지만, 내심 짜증이 났었고, 필숙에겐 자신이 했다면 1등을 했을거라 투덜대기도 했다. 쇼케이스 때에도 시경진과 이리아가 자신의 실력을 무시하고 화제성에만[*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봐주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며 이리아 옆에 딱 붙어있으라고 이야기한다. 이리아는 이미 데뷔를 한 스타로 화제성이 강했지만 실력은 죽을 쒔다.] 집중하며 짓밟자 분노한다. 어장남이란 타이틀을 갖고 있다. 어장남이라고 하기엔 그렇고, 매너남에 가깝다.[* 하지만 배우 본인은 '드림하이 콘서트'에서 "어장남 제이슨의 장우영"이라 소개했다.] 미국에서 살다와서 그런지 기본적인 매너가 좋다. 문을 잡아준다거나, 다정하게 이야기해주거나, 민망한 부분을 커버해주고, 실력에 대해 꺼리낌 없이 칭찬하는 등. 한국에선 함부로 하면 플러팅으로 오해받지만, 미국에선 자연스러운 행동들이 베여있다. 그래서 이 덕에 필숙도 자신을 좋아하는 줄 알고 오해했다. 무의식적으로 어장관리를 하는 사람들을 대변하고 있는 캐릭터일지도 모른다. 물론 이제는 공식적으로 필숙과 커플이 됐지만, '''"매너"''' 라는 단어는 혜미와 필숙, 그리고 제이슨 자신도 많이 언급하는 단어였다. 그래도 최종화에서 삼동과 진국 사이에서 마음을 정하지 못하는 혜미에게 어장관리하지 말라며 --소심한--복수에 성공한다. 이러한 성격 덕분에 드라마에서 가장 재수덩어리스러운 같은 그룹의 이리아 말고는 주변의 누구하고도 특별한 갈등 없이 둥글둥글 잘 지내는 편이다. 가장 [[엄친아]]스러우면서도 이상하게 남을 무시하기보다는 남에게 무시당하는 일이 더 많은 희한한 캐릭터다. 단점아닌 단점은 욕심이 없다는 점이다. 춤도 일정 수준 이상이라 거기에 안주하고, 뭔가를 더 하려하지 않는다. 춤도 '재미'로 하기 때문에 재미가 없으면 실증을 내고 하기 싫다고 하는 어린애같은 면도 있다. 유일하게 [[김필숙]]의 모진 말을 들은 인물이다. 진짜 쇼케이스를 포기하고 가짜 쇼케이스에 온 일, 댄스대회의 독무를삼동에게 내어준 점을 지적했다. 애초에 가짜 쇼케이스는 '진짜'쇼케이스에 나갈 수 없는 '입시반'이 만든 것이다. 그런데 진짜 쇼케이스에 나갈 수 있는 제이슨이 가짜 쇼케이스에 참가한 건 기만으로 보이기도 한다. 이때 필숙이 자신때문에 왔다고 마냥 좋아했다가, 댄스대회 이후에 지적한다. 초반엔 필숙도 혜미, 삼동, 진국만큼이나 무대에 욕심을 가지고 있지 않않다. 그래서 입시반으로 떨어졌을때도 웃으면서 크게 연연하지 않았다. 그러다 다이어트도 하며 기린 예고를 겪으면서 점차 '가수' 그리고 무대에 서고싶은 욕심이 강해졌다. 특히 입시반에서 벗어나고 싶은 욕구가 커졌다. 다이어트가 필숙의 외적인 변화 뿐 아니라 내적인 부분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댄스대회의 독무는 주목받을 수 있는 기회였으며, 팀의 성패를 좌우할 중요한 역할이다. 그런데 그 부분을 쉽게 내어주는[* 물론 제이슨이 처음으로 자존심 상해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아마 그 자리에서 자신이 독무를 하겠다고 하면 무대 당일에 많은 일이 꼬일거라고 생각해 내어준 것일 뿐이다. 삼동을 추천한 혜미와 오혁은 이제껏 삼동을 봐온 걸 근거로 했다. 즉, 실력보다 심성을 봤다.] 모습에 실망한다. 이 일로, 제이슨이 일전 가짜 쇼케이스에 온 것까지도 필숙에게 다른 의미가 되었다. 전엔 '자신을 좋아해서'에 집중했다면, 지금은 전자보다 '욕심이 없어서'를 더 크게 보기 시작한 것이다. 하지만 이 부분도 필숙에게 일침을 듣고, 일본어 수업 A+를 받고 성적표를 캐비닛에 붙여두거나, 방학 특강으로 작곡을 듣는 등 고치려고 한다. 의외로 자존심이 강해서 필숙과 삽질을 일삼는다. 걱정돼서 찾아갔으면서 굳이 '노래만' 좋아한다고 한다거나, 삼동과 대화한 걸 질투할때도 자신이 질투하는 건 절대 아니라며 스캔들을 조심하라는 식으로 말을 돌린다. [[송삼동]]에게 사투리를 배웠?다. 대화가 많이 오갔는지 사투리를 얼추 따라하고, 삼동이 흑화하여 학교에 출석하지 않았을 때는 성대모사를 하지 못하는 필숙을 대신해서 대답을 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