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주도 (문단 편집) == 기타 == * 정확성이 필요하지 않은 세계 지도에서는 울릉도, 독도와 더불어 생략되는 경우가 많다. 동아시아 쪽을 확대한 지도에서도 생략된 경우가 꽤 많다. * 수학 여행 단골 코스이다. * 외래종 사슴 및 교란종 동물: 1990년대에 외래종 사슴[* [[꽃사슴]], [[붉은사슴]]. 이들 중 꽃사슴은 일본과 중국 등 다른 곳에서 들여온 종이고 붉은사슴은 유럽이 원산지이다.]을 수입한 일 및 교란종 동물들이 불어났다는 것이다. * [[현무암]]을 비롯한 석재 채취를 위해 제주도 곳곳에 채석장이 생겨났는데, [[http://www.jeju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746|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단 한 곳의 채석장이 무려 축구장 10배 면적이라고 한다.]] 다른 채석장까지 합치면 실로 엄청난 규모가 될 것이다. 제주도의 자연 파괴가 우려되는 부분. * [[날씨]]를 알려주는 [[돌]]: 제주도에는 [[http://www.inven.co.kr/board/webzine/2097/1050438|날씨를 알려주는 돌]]이 있다고 하는데, 사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쓰이는 우스개이다. * [[종려나무]]가 많은 지역: [[고려사]]에서는 개성에도 종려나무가 등장하고 실록에선 한양에서도 길렀다고 나온다. 그 외의 기록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이로 보건데 옛부터 남해안에서도 자생하고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개중엔 열매와 씨앗을 식용할수있는 부티아 종류가 많다. * [[귤]]로 유명: 당장 탐라국 시절부터 조공으로 귤을 바치던 지역이고, 요즘도 제주도 귤 하면 유명하기에 제주도 하면 일단 귤 농사부터 떠올리는 사람들이 은근히 많다. 귤은 제주도라는 인식이 뿌리깊다보니, [[경상남도]]나 [[전라남도]]에서도 귤 농사가 가능하고 소수 생산도 하지만 대부분 국민들이 제주도 외 지역에서 귤농사를 하는 것 자체를 모를 정도. 오죽했으면 사람들이 '제주도 사람들 전부 귤 키운다며? 정말이야?'하고 물으면 제주도 사람이 '아니, 편견이야. 안 키우는 집도 많아. 우리집은 키우지만[* 바리에이션으로 친척집, 옆집 등이 있다.]'라고 답한다는 농을 할 정도. 보통 도심지보다는 외곽지역에 거주하는 노인들이 귤을 재배하는 경우가 많다. 요즘은 일반적인 귤 농사보다는 천혜향, 레드향, 한라봉과 같은 신품종의 고급 감귤을 재배한다. * 배송비가 가장 비싼 지역: [[도서산간지역]]이므로 배송비 추가요금[* 우체국 택배는 항공편이 아닌 선편배송으로 하면 추가요금이 없다.]이 붙는 지역이다. 시키는 물건보다 택배비가 더 비싼 배보다 배꼽이 더 큰일이 생기기도 한다.[* 추가배송비가 3천 원에서 5천 원, 또는 그 이상으로 다양하며, 기본배송비까지 합쳐지면 거의 만 원 가까이 육박하기도 한다.] 국제특송업체도 [[DHL]]만 직접배송한다. 사실 제주도는 오히려 도로로 연결이 안 된 섬지역 중 그나마 택배 서비스가 좋은 편이다. [[울릉도]] 등 육지 간을 이동할 때 배로만 갈 수 있는 섬은 제주도보다 추가요금이 더 비싸거나 느린배송을 자랑한다.[* 이는 제주도는 화물선이나 화물기가 들어오기 때문이다. 다른 섬 지역은 여객선이나 카페리만 들어온다.] 제주도에 사는 주민이 추가배송비를 물지 않으려면 우체국 택배로 배송하는지 확인해보자. 참고로 [[쿠팡]]의 경우 로켓배송으로 주문하면 추가배송비를 물지 않는다. 추가배송비 문제가 심각해서 도민 여론에서도 추가배송비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민원을 올리지만 해결은 지지부진한 상황. 탁송료도 비싸서 대부분의 관광버스들이 [[그랜버드]] 파크웨이 이하이고, [[BX212]] 역시 상당히 희귀한 편이다. * 전통 풍습: 요즘 세대는 잘 모르긴 하지만 제주도는 예로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풍습이나 [[미신]] 등이 굉장히 많다. 예를 들어 집에는 방마다 [[귀신]]이 있고, 화장실 귀신이 가장 강해서 화장실에 함부로 손을 댔다가는 병살을 맞는다는 식.[* 사실 이 설화는 다른 지역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데 이를 작품화한 것이 바로 [[주호민]]의 [[신과 함께]] 2부 내용이다.] 특히 귀신에 대한 미신이 많은데, 제주시의 어느 한 밭 가운데에 있는 오래된 나무는 기가 세서[* 제주도 마을에는 귀신들의 제사를 지내는 나무가 한 그루씩 존재했다. 그 나무들은 함부로 베지 않았으며, 베야 할 때는 나무에 제사를 지내고 귀신을 다른 나무로 모시고 가야 한다.] 땅주인이 사람을 시켜 나무를 베도록 하게 했는데 나무를 베려고 삽질을 하자 원인도 모른 채 갑자기 죽어버렸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래서 그 나무를 제주시 차원에서 옮긴다는 소문이 있다. 이 밖에도 이사 가기 좋은 기간이라는 [[신구간]]이라는 이사철이 있는 등 타 지역과 다른 다양한 미신, 풍습이 있다. * [[중국인]]: 제주도에 처음 온 외지인이 깜짝 놀라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타 지역 라디오에서 57분 교통정보 나오는 시간에 JIBS에서는 중국어 교통/날씨정보가 나온다는 것이다. 1980~1990년대에는 외국인 관광객 가운데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던것이 [[일본인]]이었지만, 2000년대와 2010년대에 걸쳐 중국의 소득수준이 크게 올라감에 따라 중국인 관광객의 비중이 더 높아졌다. 일본인 관광객은 주로 오사카, 도쿄, 나고야, 후쿠오카 등지에서 온 손님들이 많았다.[* 다만 나고야, 후쿠오카 노선은 [[제주국제공항]]에서는 수요가 너무나 없어 철수 및 단항 상태이다.] 2000년대 말 이후 [[중국인]]들이 무사증 제도를 이용해 무비자로 제주에 들어오게 되었는데, 섬 관광지가 드문 중국 대륙 특성상, 불어닥친 한류 열풍 덕에 제주도는 중국인들에게 매우 인기있는 관광지가 되었다. 중국에서 제주도와 비견되는 곳은 [[하이난섬]] 정도밖에 없고, 마카오와 홍콩은 도시 관광지라 제주도와는 성격이 다르고 대만은 중국 본토인의 출입을 하루 6,000명 정도로 제한하고 있다. 또한 이 당시에는 중국보다 1인당 GDP가 높았던 개도국이 많았기 때문에 중국인들이 해외로 나가서 노는데 제한이 많았던것도 한 몫한다. 제주도로 들어오는 중국인의 경우 보통은 [[유커]]나 부동산 투자자지만, 안 그런 사람들도 있었다. 주로 조선족 혹은 한족 노동자들이 포함되는데 이들 사이에 불법체류자들이나 혹은 중국 대륙에서 도망쳐 온 사람들이 포함되어서 이들이 한국으로 몰래 들어오기 위한 루트로 사용되기도 했고, 이들 중 정말로 질 나쁜 사람들이 로컬 한국인 점주, 직원 등을 상대로 칼부림을 하게 되는 등의 여러 사건이 벌어졌다. 심지어 중국인이 성당에서 기도를 하던 여성을 살해하면서 제주 사회에 큰 충격을 주기도 하였다. [[제주 성당 묻지마 살인 사건]] 참고. 이로 인해 한국인과 중국인 간 갈등이 심화되고, 또 제주도에 들어온 중국인 유커들 중 민폐를 끼치는 사례도 많은데다 [[반중]] 감정까지 겹쳐 차별, 혐오감이 표출되기도 한다. 일례로 제주도에서는 [[세븐일레븐/한국|세븐일레븐]] 같은 편의점에 '中国人出入禁止'(중국인 출입금지)라고 적혀 있는 ([[https://theqoo.net/square/935130266|관련 기사]]) 써 있는 경우도 있다. * 테마 박물관: 중국인 유커의 급증과 더불어 제주 관광산업의 변화 중 하나다. 20세기의 제주도 관광지는 예나 지금이나 자연경관이 한 축이고 그 이외에는 돌고래쇼(제주 퍼시픽랜드 등지에서 하는), 열기구 정도였으나, 2000년대 들어서 소인국테마파크 등을 필두로 이런저런 테마 박물관이 들어서기 시작했다. 한국 가요 역사 박물관도 있고, 컴덕후 및 겜덕후라면 가볼 가치가 훌륭한 [[넥슨컴퓨터박물관]] 역시 이러한 제주도 박물관 붐에 힙입어 지어진 것. 심지어 제주도와 별 관련이 없어 보이는 그리스신화 박물관도 있고 세계자동차박물관, 술박물관, 제주공룡랜드 등 정말 다양하게 있다. 다만 이러한 박물관이 그렇듯 실속이 별로 없다는 평가가 있는 박물관도 있는 등 호불호가 갈린다. * [[돌고래]]: 돌고래를 볼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고 아예 보트투어까지 있을 정도다.제주도에서 주로 보이는 돌고래는 [[남방큰돌고래]]고 드물게 [[참돌고래]]나 [[상괭이]]가 나타난다. 제주도에서는 제주시 조천읍 김녕리, 서귀포시 대정읍 영락리, 신도리 등에 자주 나타난다. * [[바람의 나라(게임)|바람의 나라]]에서는 [[혈망봉]], [[도귀촌]]이 각각 제주도 지역으로 등장한다. [[한국 신화]]를 각색한 것인지 세계관 내 악신인 마고의 최측근인 거마족과 마령이 기거하는 '타계 지역'으로 [[거마왕]], [[마령(바람의 나라)|마령]], [[탐의화신]] 등 무시무시한 마수들이 둥지를 틀고 있는 지역이다. 한국 신화에서 마고할미는 악신이 아닌데 어째서 악신으로 설정된 것인지는 의문이다. * [[마블 코믹스]] 세계관에서는 [[저거노트(마블 코믹스)|저거노트]]가 6.25 전쟁에 종군했다가 제주도에서 우연히 [[사이토락]]을 발견해 지금의 그 익숙한 거구와 괴력을 가진 거인의 모습이 됐다. 사실 6.25에서 북한군은 제주도까지 가지 못했으니 고증 오류지만 마블 코믹스 세계관만의 설정이라고 여긴다면 고증 오류라고만 하기도 그렇다. * [[라테일]]에서는 작중 지역 중 하나인 '[[라테일/지역#두터비셤|두터비셤]]'의 모티브가 되었다. * 지정학적, 학술적, 관광자원으로 매우 가치가 있는 섬이다. 그래서 과거부터 수난을 당하곤 하였다. 위치가 절묘한 데다가 섬 크기도 꽤 크고 식수나 전기 등 각종 인프라도 꽤 갖춰져 있으며 민간인들이 실제로 생활하는 곳이기 때문에 군사적인 가치가 굉장히 높다. 그래서 실제로 해군기지가 있다. * 제주도는 [[크리스마스]]보다 [[설날]]과 [[추석]]에 빵이 더 잘 팔린다고 한다. 제사상에 빵을 올리기 때문이다. * 제주도에선 제사할때 음료수를 사용하기 이전, 흑설탕물이나 제티나 코코아를 물에 녹여 사용하던 풍습이 있었다. 이것은 2000년 이전에 이랬었고, 외곽쪽에는 2000년대까지는 사용했었고 이후에 음료수(주로 환타 오렌지)로 대체되었다. * 전 세계적으로 희귀한 수직동굴이 있었는데, 관광타운을 조성하면서 수직동굴 입구가 훼손되어 영원히 사라지게 되었다. * 건천: 제주도는 일반적인 하천보다는 건천(乾川)이 더 자주 보이는 곳이다. 그것도 대부분 인공적인 건천인데 집중호우 피해가 워낙 커서 그렇다고. 그래서인지 전통 가옥 마당에도 배수가 좋은 자갈이나 작은 돌을 깔아놓은 곳이 많다. * 물가가 비싼데 그중에 특히 옷이 비싸다고. 그래서 보통은 옷을 주문할 때 인터넷으로 주문하는 경우가 많으며 제주도민들은 육지를 방문할 때 아울렛 방문이 필수라고 한다. * [[그슨새]]라고 하는 제주도 귀신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 2021년 12월 14일 오후 5시 19분 14초, 규모 4.9의 강진이 발생하여 제주도의 수월봉이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다. * 들개: 한때 제주도에서 사회적인 문제로 떠올랐었다. 이들에게 물리는 관광객이나 도민들이 많았었으며, 옛날부터 개를 풀어키우던 제주 풍습도 맞물려 크나큰 문제로 떠올랐었다. 제주도에서 들개들을 잡으러 다닌 결과, 현재는 많이 줄어들었다[* 개를 풀어 키우는 풍습에 대해서, 어르신들은 귀신이나 미신이 많은 문화적 특성상, 개를 풀어놓음으로써 이를 누르려고 했다는 이야기가 존재한다.]. * 무속신앙: 제주도는 무당들이 말하기를, 육지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신들이 많이 보인다고 한다. 특히, 제주도에 있는 현대식 건물 안을 보면 냉장고나 김치냉장고 위에 [[철륭신]]이 있다거나,[* 생김새에 대해서도 언급이 있는데, 주호민의 웹툰 [[신과함께]]에서 나온 모습과 굉장히 일치하며, 머리털이 굉장히 길다고 한다.] 집 마당에는 보통 기운이 아닌 늙은 신이 제주어를 쓰며 무당에게 말을 건다고 한다. 육지 무당은 이 말을 알아들을 수 없으며 제주 무당만 그나마 알아들을 수 있다고 한다. * 설날이나 추석같이 민족명절에는 생명을 해하는것 자체가 금기시되었으나, 현대 들어서 많이 희석되었다. 아직도 시골에 가면 명절날에 쥐를 잡지 못하고 이후에서나 잡을수있다. * [[4.3 사건]]을 직접 겪은 사람들은 긴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니는 남자를 굉장히 불쾌히 여긴다. 이유는 4.3 사건 당시 한라산에서 활동하던 무장대들의 헤어스타일이 죄다 장발이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심지어는 그때 무장대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사람들은 PTSD가 재발하는 경우도 종종 있을 정도다. 비슷한 이유로 서북지역 출신으로 이루어진 서북청년단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사람들은 서북지역 사투리를 들으면 몸서리를 친다. * 대한민국 본토에 비해 지역 자체가 크기는 작지만 섬 중앙에 높은 산이 있으며 고속도로와 고속철도가 없기 때문에 이동을 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체감상으로 제법 긴 편이다. * 북한 주민들 사이에서는 [[남북통일]]이 되면 꼭 가보고 싶은 곳으로 손꼽힌다고 한다. 아울러 제주도 [[감귤]]에 대한 환상도 크다고 한다. [[https://blog.naver.com/gounikorea/221355942843|#]] 북한에서 귤은 있지만, 온실재배하거나 중국에서 수입해야되기 때문에 비싼 과일 취급이라 그렇기도 하다. * 제주도에 정작한 예멘 난민들은 들어왔을때 과격분자니 범죄자니라는 식의 헛소문이 돌았지만, 별 문제없이 살고있고, 그중 한 명은 주방장 출신으로 제주도에서 예멘 식당을 세웠다. 그리고 같이 들어온 난민들이 만든 예멘식 기념품도 같이 팔고 있으며, 지역 맛집으로 뽑히기도 했다. * 제주도 사람들은 좋은일이 있을 때는 흥이 돋게 놀고, 술을 매우 좋아하며, 먹을것과 술에 돈을 아끼지 않는것으로 유명하다. 그리고 진짜 제주도의 옛날분들은 현 제주도 사람들이 텃세를 부린다는 말과 어울리지 않게, 어르신들은 외지인에게 아주 좋은술을 대접하고 최고의 안주를 대접하는 경우를 왕왕 볼수있다. 제 아무리 아주 비싼 술이나 안주라고 할지라도 맛을 보고자 하는 사람이 있으면 몇점은 흔쾌히 내준다. * 음식들을 보면, 대체적으로 아주 깔끔하게 먹는 한반도와는 다르게, 음식이 매우 기름지다. 심지어는 국물에 기름이 둥둥 떠있을 정도라서 해장국 조차도 한반도에서 사람들이 내려온 사람들이 먹을때 약간 먹을만하게 기름진 수준으로, 해장국조차도 좀 기름진편이다. * 유전자 검사상, 제주도 사람들은 북방계 민족, 대륙 유전자가 한반도에 비해서 아주 높은 것으로도 확인되었고, [[몽골]]의 영향으로 보고 있다. 무작위로 검사한 제주도 사람들이 하플로그룹 유전자가 아주 특이한 것으로 유명한데, 지금까지 [[아랍인]], [[탐라|제주도 선주민]], [[몽골인]], [[한족|북중국인]] 쪽의 [[하플로그룹]]이 검출되었다. * 신지께 (인어) 에 대한 설화가 많은데, 제주도에서는 신지께가 마지막으로 목격된 시대가 대한제국 이후로는 목격이 되지않는다고한다. 마지막으로 구전으로 전해지는 이야기에는 제주도 서귀포시 송산동 항구에서 발견된것이 마지막이라고 하지만, 옛이야기이며, 진위여부는 확인되지않았다. 주로 날씨와 풍랑을 경고했으며, 만났다는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신지께가 나타나면 바닷거북도 같이 나타나며, 신지께가 절대로 바다로 나가지 말라고 배를 흔들면서 눈물을 흘린다고한다. * 서양권에서는 제주도를 일본 영토로 착각해 지도에 잘못 표기한 경우가 간혹 있다.[[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9050|#]] 이는 동아시아 지리를 잘모르는 서양인들이 보기에 [[동중국해]] 근처에 있는 [[류큐 열도]], [[고토시|고토 열도]], [[쓰시마 섬]] 등 큰 섬들이 전부 일본 영토로 표기되어 있으니 제주도도 어렴풋이 일본 땅일거라고 대충 생각해서 그렇다. 반대로 [[쓰시마 섬]]은 규슈보다 한반도인 부산과 훨씬 더 가깝기 때문에, 이를 한국 영토로 표기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제주도는 일본 열도 권역에, 대마도는 한반도 권역에 속하는 게 자연스러워 보인다는 서양인들의 착각은 유구한 것인지, "[[하멜 표류기]]"에도 조선은 자국 영토인 대마도를, 일본은 자국 영토인 제주도를 상대국에 내 주었다는 낭설이 실려 있다[* "원래 Tymatte(대마도)는 조선의 일부였으나 일본과의 전쟁 이후 Quelpaert(제주도)와 교환하는 대가로 일본에게 빼앗겼다고 한다."]. * [[호주]]의 [[태즈메이니아]]와 흡사한 점이 많다. 둘다 본토의 남쪽에 있는 가장 큰 섬이고 정부에서 대표적인 관광지로 적극적으로 밀어주고 있다. * 먼 과거의 제주도 사람들은 몽골과의 전쟁과 고려 중앙정부를 상대로 탐라인들의 항쟁이 있고난 이후부터 제주도 내의 흩어져 살던 몽골인들의 후손을 거두어서 같이 살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이는, 먼 과거 한민족의 전통문화중 "남의 아이를 거두어 키우면 내 아이가 아주 잘된다." 라는 풍습과 더불어, 비록 침략자지만 비참하게 살아가는 몽골사람들의 후손들을 눈뜨고 보지못해서 거둬줬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