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주특별자치도 (문단 편집) === 석재 및 식물 밀반출 === 이 내용이 제주도의 산업에 들어와 있는 이유는 타 지역 사람들의 밀반출이 상상보다 훨씬 더 극심했기 때문이다. 단순히 돌멩이 한 개, 풀 한 포기 기념으로 가져가는 수준이 아니라 '''산업화'''를 이루었을 정도. 제주도에는 타 지역에서 보기 힘든 현무암이 흔하며, 화산탄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또한 동굴에는 용암이 흐르거나 튄 모습이 남아 있는 돌도 꽤 있었다. 다만 그냥 평범한 현무암이 아니라 화산탄을 반출하는 것은 처벌 받는다. 욕심부리지 말고 놓고 오자. 이런 특이한 제주의 돌은 타지역에서 조경용으로 인기가 좋아서 한때 어마어마한 양의 돌이 타지역으로 반출되었다. 하지만 이로 인해 워낙 많은 돌이 반출되어 제주의 자연환경이 훼손될 위기까지 처하자 제주의 돌을 허가 없이 반출하는 것을 금지했는데, 그래도 석재를 대량으로 밀반출하려다 적발되었다는 뉴스가 간간이 지역 뉴스에 보도되고 있다. 석재 밀반출 시도 적발 뉴스를 보면 제주도민 입장에서는 '저따위 흔해빠진 돌을 왜 육지로 들고 가지?'라는 생각이 드는 돌이 많은데 타지역에서는 제주도민이 생각하는 가치보다 훨씬 가치가 높다. 그래서 제주도에 폭우가 내리거나 택지개발공사가 시작되면 그쪽으로 돌을 주우러 가는 사람들이 꽤 많다고 한다. 제주도에서는 무덤을 지키라는 의미로 무덤에 동자석을 세우는데, 이 동자석이 현무암으로 만든데다 그 모양이 특이해 밀반출의 주요 타겟이 되었다. 식물 또한 마찬가지로, 특히 한란, 춘란, 나도풍란이 밀반출의 주요 타겟이다. 이 때문에 한란, 나도풍란은 제주도에서도 정말 보기 귀한 식물이 되어버렸다. 한라수목원 온실에 전시된 한란 중 '압'으로 시작된 번호를 가진 한란들이 있는데, 이 한란들이 바로 외부로 밀반출되려다 압수된 한란들이다. 제주도에서 화산송이가 허가없이 [[당근(플랫폼)|당근]]에 불법으로 판매(!)되고 있는 게 알려지면서 논란을 빚고 있다.[[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33534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