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주특별자치도/버스 (문단 편집) ==== 읍면지역 시내버스 부재 ==== [[제주시]], [[서귀포시]] 시내버스는 타 지역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부실하다. 대부분의 노선이 [[제주시]]와 [[서귀포시]]의 '''동 지역'''만을 운행한다. 예외가 있다면, 동 지역에 인접해 있는 하귀, 함덕, 위미 정도.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한지 10년이 다 되어가지만 동지역과 읍면지역 격차를 전혀 줄이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시내버스/시외버스 통합이 이뤄지지 않는 것도 원인인데 사실 [[도농복합시]]가 되면 가장 먼저 시내버스와 시외버스 통합을 하는게 정석이나 [[제주특별자치도]]는 시내-시외버스 업체들간 이해 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있는 것도 한 몫했다.[* 삼영교통, 동서교통과 시외버스 5개 업체는 서로 사이가 상당히 좋지 못하다.[[서귀포 버스 100번대|시내 노선]]이 [[제주 버스 780|세 개]][[제주 버스 701|의 시외]] [[제주 버스 600|노선]]과 겹쳐버리니 그럴 수밖에.....] 심지어 [[제주 버스 770]]의 경우 '''제주시 경계를 단 1mm도 벗어나지 않는''' 명백한 '시내'버스임에도 불구하고, 도농통합 이전 시내버스 운행권역이었던 하귀리를 벗어난다는 이유만으로 시외버스로 운행되고 있다. 처음에는 시내버스로 운행할 계획이었으나 시외버스 업체들의 강력한 반대 때문에 시외버스로 전환한 것이다. 게다가 역대 수많은 제주도지사들이 이 문제를 제대로 해결한 적은 없다. 김태환 도지사(2004~2010)는 아예 버스에 관심조차 없었으며, 우근민 도지사(2010~2014)는 제주시 동지역만 버스 노선을 대거 신설했을 뿐 읍면지역은 철저히 관심 밖이었다. 2017년 대중교통체계 개편으로 시내버스와 시외버스의 구분이 사라지고, 급행버스를 제외한 전 노선 요금이 동일해지면서 기존의 이원적 버스체계가 사실상 통합되었다. 또한 시외지역을 운행하는 신설 노선이 확충되었다. 특히 중산간 관광지 순환버스 노선이 신설되어 버스 접근성이 매우 떨어졌던 중산간 관광지를 비교적 쉽게 버스로 갈 수 있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