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천고등학교 (문단 편집) === 부실급식 논란 === 부실급식 논란이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우선 2006년 무렵에는 학기가 시작될 무렵, 그리고 당해 하절기에 집단 [[식중독]] 사고가 발생했는데 이 당시 급식소 직원들은 책임을 회피하였다고 한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의 조사 결과 급식 메뉴 중 하나가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되어 일어난 것으로 판명되었다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9&aid=0000064299|2006년 3월 15일 대전일보 게재]] 시간이 흐르면서 부실급식 논란이 다시 고개를 들었는데, 이번에는 제천고등학교의 부실한 급식에 대해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이의를 제기하고 학교 측은 일부 책임소지를 인정하면서도 학생들의 편식 역시 심하다는 반론을 내고 있으며 [[충청북도교육청]]에서는 해당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알아서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팔짱만 끼는 모습을 보여서 논란이 있었다.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286784|2016년 6월 6일자 금강일보 보도]], [[http://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77443|2016년 6월 6일자 충청일보 보도]] ~~기사에 달린 댓글이 일품~~ 보도된 내용상으로는, 4월까지의 급식 실태에 대해서 분명 부실급식이었음은 인정하겠지만 4월 이후로는 9할 이상의 학생들이 급식에 만족한다는 자체설문조사 결과를 내세우며 반박하고 있다. 그러나 이 반박이 무색하게끔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289785|6월 23일 금강일보로 나온 후속보도]]에 따르면 규정된 식단표대로 급식이 이행되지 않은데다 그 양이나 질에 있어서도 전혀 나아졌다고 할 수 없는 모습이어서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고. 문제가 더욱 커지자 도교육청 측에서 급히 조사를 나왔지만 '문제될 게 없다'는 평가를 내리자 형식적인 조사에 지나지 않는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다만 제천고등학교 측에서는 모든 부실급식 문제를 인정하겠다고 공표하며 7월부터는 부실급식 논란이 불거지지 않도록 신경을 쓰겠다고 입장을 정리했다. 당초 학교 측에서 문제를 삼은 주 근거 중 하나인 외식의 경우, 10여 년 전에도 밖에서 먹을 학생들은 나가서 먹었고 그 당시엔 학교측에서도 별반 문제가 되지 않는 사항이라고 정리했다고 전한다. 물론 원래 교칙상으로는 점심 시간 식사 외출이 금지라지만, 교사들이 웬만하면 외출증도 써 주고 비교적 유연하게 이뤄지는 편이라는 재학생들의 증언이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