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천시 (문단 편집) === 인구 === || [[파일:제천시 CI.svg|width=50]][br]'''[[충청북도|{{{#000000 충청북도}}}]] {{{#000000 제천시}}} {{{#000000 인구 추이}}}''' [br] {{{-3 (1966년~현재)}}}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958b 77.96%, #888 0%, #888 100%, #AAA 0%)" {{{#fff 1966년 155,922명}}}}}}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958b 81.10%, #888 0%, #888 100%, #AAA 0%)" {{{#fff 1970년 162,204명}}}}}}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958b 84.89%, #888 0%, #888 100%, #AAA 0%)" {{{#fff 1975년 169,786명}}}}}} || || 1980년 제천읍 → 제천시 승격 분리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958b 42.71%, #3f623a 0%, #3f623a 80.94%, #AAA 0%)" {{{#fff 1980년 161,872명 (제천시 85,416명 + 제원군 76.456명)}}}}}}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958b 51.07%, #3f623a 0%, #3f623a 75.80%, #AAA 0%)" {{{#fff 1985년 151,592명 (제천시 102,141명 + 제원군 49,451명)}}}}}}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958b 44.88%, #3f623a 0%, #3f623a 68.83%, #AAA 0%)" {{{#fff 1990년 137,660명 (제천시 99,769명 + 제원군 37,891명)}}}}}} || || 1995년 제천시 + 제천군 → 제천시로 통합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958b 73.04%, #888 0%, #888 100%, #AAA 0%)" {{{#fff 1995년 146,087명}}}}}}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958b 73.98%, #888 0%, #888 100%, #AAA 0%)" {{{#fff 2000년 147,950명}}}}}}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958b 69.10%, #888 0%, #888 100%, #AAA 0%)" {{{#fff 2005년 138,201명}}}}}}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958b 68.63%, #888 0%, #888 100%, #AAA 0%)" {{{#fff 2010년 137,264명}}}}}}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958b 68.07%, #888 0%, #888 100%, #AAA 0%)" {{{#fff 2015년 136,138명}}}}}}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958b 66.50%, #888 0%, #888 100%, #AAA 0%)" {{{#fff 2020년 133,018명}}}}}}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958b 65.90%, #888 0%, #888 100%, #AAA 0%)" {{{#fff '''2023년 1월 130,628명'''}}}}}} || || {{{-2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20만 명 1966-1990: [[통계청]] 인구총조사, 1995-현재: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 제천시 전체 인구는 131,969명이다(2022년 6월 기준). 일단 전체적 인구는 [[경상북도]] [[김천시]](2023년 1월 기준 139,144명), [[경상남도]] [[통영시]](2023년 1월 기준 122,511명) 정도와 비슷하다. 2000년대 이후 인구 감소 일변도였고, 나름대로 상황을 타개해 보고자 15만 명째 되는 전입자에게 경품 지급을 하는 이벤트도 걸어 보았으나 흐름을 막진 못했었다. 결국 혁신도시 유치에 실패한 이후 바이오단지 하나로는 만족할 수 없었던 시의회와 시청이 중앙 정부에 꼬장을 부린 끝에 2009년부터 한시적으로 신활력지구[* 주로 폐광지역인 문경, 태백 등이 지정되어있다. 제천이 여기에 어떻게 들어갔는지 이상할 수도 있는데 제천의 경기침체가 석탄산업 합리화 정책으로 인한 태백선 안습화로 인해 발생한 것이라는걸 생각하면 그렇게까지 이상하게만 볼 일은 아니다.]로 지정받긴 했으나, 오히려 신활력지구 학생에 대한 [[서울대]] 농어촌특별전형 떡밥을 서로 물기 위해 지역 고등학교만 꿈틀하는 현상이 벌어졌다. 2010~2020년대에는 2011년에 한번 천명 단위로 인구가 증가한 이후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101/h2011011021062574990.htm|#]] 다시 400명 가량 소폭 반등한 2015년 단 한 해를 제외하고는 꾸준한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 2018년에는 무려 전년대비 약 1,000명의 인구가 줄어들 정도고 2020년에도 전년도에 비해 1,800명의 인구가 증발해 버렸다. 지역 산업의 기둥인 시멘트 산업이 점점 자동화되어가고 철도의 고용규모도 점점 감소함에 따라 지역의 인구는 점점 줄어들 전망이다. 실제로 이를 반영하듯 2020년에 제천시는 처음으로 인구 소멸위험 지역에 들었는데 위험지수 0.5 이하라서 위험지역에 들었다. 뭐, 어차피 충북은 청주, 충주, 진천 빼곤 다 인구 소멸 지역에 들어가는지라 새삼스러운 일은 아니다. 그렇다고 해도 일단 지방의 기반 산업인 시멘트 산업 자체는 여러 시멘트 업체가 아직 이 지역에 굳건히 버티고 있어 망할 일은 없고 시멘트 산지를 공유하고 있는 옆 지역 단양군이나 윗 지역 영월군은 급속도록 쪼그라들어 제천에 종속된 마당이니 먼 훗날 인구가 줄고 단양이 제천에 흡수되는 사태나 제천이 단양 이끌고 행정구역 개편으로 강원도로 가서 영월과 함께 먹고 사는 일이 발생할 수는 있어도 제천 지역 자체는 어떻게든 존속할 확률이 높다. 인구구조 면에선 제천은 제천과 체급이 비슷한 위의 자치시들과 [[서산시]], [[당진시]]같이 제천시보다 인구가 많은 곳들과는 좀 다른 특이한 인구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시내 지역의 인구만 비교하면 제천 시내의 인구가 위의 제시된 자치시들의 시내 인구보다 오히려 더 많다. 즉, 인구는 줄고 있지만 시내의 발전수준은 나쁜 편이 아니다. 당장 인구가 늘었다고 기뻐하던 2011년 당시 제천에는 시내에도 논과 밭이 심심치 않게 존재했으나 그로부터 인구가 더 줄어든 10년 후인 2021년 기준으로 그런 땅들은 오히려 대부분 택지, 상업지구로 전환되고 있으며 이는 네이버, 다음 지도의 과거 위성사진 지도 기록으로도 증명이 가능하다. 즉, 10년 사이 제천인구는 무려 5,000명이 감소했는데 오히려 전반적인 시내의 크기는 조금씩 증가하는 추세다. 하소동 제천시청 인근, 강제동[* [[제천역]] 남쪽 인근 지역인데 2010년대만 해도 대부분 전형적인 농지의 모습을 보였으나 2020년대엔 택지지구의 비중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어 10년만에 아주 딴 곳이 되었다. 덕분에 제천시 남쪽 끝에 위치하던 제천역은 현재 제천시내 남부정도로 입지가 바뀐 상태이다.], 청전동, 고암동 인근, 봉양읍 산단 인근에서 이런 현상이 관측되고 있다. 2010년대 들어 강제동 [[이마트]]가 생기고 하소동 [[롯데마트]]가 새로이 생기는 등 대형마트가 시내에 들어섰으나 별 다른 영업손해 없이 정상운영 중이다. 이렇게 된 이유는 시 전체 인구 약 132,000명 중 시내 인구+시내와 인접한 봉양읍 인구가 116,000명이 넘기 때문이며 시내 지역+봉양읍 지역 이외에는 인구가 살만한 대규모 평야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시내 인구만 따지자면 [[안동시]]나 [[이천시]]보다도 많다. 실제 대규모 공단도 봉양읍 인근에 건설 중이다. 하지만 당장 제천에서 유일한 읍인 봉양읍이라도 그 발전 수준은 읍이라고 보기 민망할 수준이다. 봉양읍은 2021년 1월 기준으로 인구 6,700명으로 읍 승격 기준인 2만 명을 한참 밑돈다. 이런 봉양이 읍으로 승격한 것은 도농복합시에서 면 중 하나를 인구가 20,000명을 넘지 않아도 승격시킬 수 있다는 조항 때문이다. 결국 제천시는 전체 면적 가운데 비교적인 작은 구역인 시내 인구+봉양읍 인구가 인구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나머지는 여기저기 조금씩 몇천명 규모로 시골에 분산된 인구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