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제천회 (문단 편집) == 개요 == >팔황은 중심에서 벗어난 이들이었다. >세상의 근본에 대해 다른 시각을 가진 자들이었다. 천하의 질서에 대하여 의문을 품은 이들이었다. >(중략) >그래서 그들은 위험했다. >그들이 오로지 없애야만 하는 악(惡)이었다면, 또는 있어야만 하는 선(善)이었다면 그렇게 두려운 자들이 아니었을지 모른다. 하지만 그들은 또 하나의 세상이었을 뿐이다. 천도를 뒤틀어 새로운 천하를 여는 열쇠였을 뿐이다. >천하가 태평하면 언젠가 난세가 오고, 난세가 오면 언제가 평화가 오는 법이다. 그 흐름은 천하를 관장하는 상제도, 땅을 만들었다는 반고도 끊을 수가 없다. >하늘의 뜻이 그러했다. >그리고 '''그 하늘의 뜻을 막기 위해 제천(制天)이 섰다.''' >(중략) >---- >'''한백무림서.''' >'''강호난세사 中에서.''' 制天會. [[무협소설]]군 [[한백무림서]]에 등장--할--하는 단체. [[팔황]]에 대적하기 위해 회주 [[진천(한백무림서)|진천]]이 오랫동안 구상하고 만든 조직. 진천과 열 명의 초절정고수인 십익(十翼)으로 이루어져 있다. 팔황과의 싸움이 주된 활동이지만, 진정한 목적은 하늘이 사람에게 부여한 역할에서 벗어나도록 하는 것이다. 그것을 위해 '''저 위에 맞설 수 있는 자들'''을 모은 것이 십익이다. [[화산질풍검]]의 에필로그는 제천회가 결성된 이후이며, [[무당마검]] 등 각 십익의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중에서는 아직 만들어지는 과정에 있다. 십익의 이야기가 모두 끝난 후에 제천회편에서 완성되어 팔황과 전면전을 벌일 예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