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초제 (문단 편집) == 논외 == * 우리나라 [[군인]]들이 [[진지공사]]를 빙자해서 '''제초작업'''을 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전방위 경계초소의 시야를 넓히기 위한 것인데, [[예초기]]가 없이 맨손으로 풀을 제거하기도 한다. 상단처럼 한국군에도 제초제가 비싸거나 혹은 보급이 안되는 것이 아니라, 정확히 군수계통으로 제초제가 보급되고 있기는 하다. 단지, 보급량이 얼마 많지 않은데다가, 주요 목적이 '''탄약고에 풀이 나지 말라고 쓰는 것'''이지 일반 장소에서 쓰는 용도가 아니다. --덕분에 여름철마다 국군 장병들은 인간제초제가 되고 있다.-- ~~ 뭐 군인들을 부려먹는게 제초제 값보다 싸다는 [[카더라]] ~~ * 제초제의 대부분은 물에 타서 [[분무기]]를 이용하여 뿌리는 것이다. [[희석]]하지 않으면 독성이 심하고, 분무기는 그나마 손에 닿을 위험성을 줄여주기 때문이다. 희석법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으나, 주로 배액희석법(보통1000배에서 500배로 희석)이 사용된다. * 하지만 농촌에서는 그런거 없이 뚜껑으로 대충 부어 섞는 일이 잦았고, 그에 따라 작물까지 고사하는 일도 많았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제조사들은 머리를 쥐어짜낸 끝에 아예 뚜껑에 일정 용량씩(보통 5ml, 바이엘 사는 10ml) 들어가게 만들었다. 농약 판매소에 가면 노인들이 구입할 때 농약병에 매직으로 숫자를 써 주는데 이것이 뚜껑을 이용한 권장 희석비율이다. 깨알같이 써진 글자를 읽기 곤란하고 문맹률이 높은 시골에서 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그래도 애매하면 더 넣느라 절대 적게 넣는 일이 없다-- [[분류:제초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