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문단 편집) === 악인이 지옥에서 영생함을 부정함 === 또한 필연적으로 육없는 귀신들만이 활동하는 세계일 수밖에 없는 저승세계나 연옥을 부정한다. 악인이 죽은 직후 귀신이 되어 즉시 지옥에 간다는 것 또한 부정한다.[* 흔히 존재를 부정한다고 알고들있는데 지옥에서의 영생을 부정한다는거지 지옥 그자체를 부정하는건 아니다.] 성경 원문에 나오는 [[히브리어]]의 ''스올''과 [[그리스어]]의 ''하이데스''는 저승이 아니라 사망 그 자체 또는 사망한 자의 영혼이 자면서 오감이 완전히 차단된 상태에서 겪는 극한의 암흑과 고요와 무감각을 빗댄 표현이라고 본다. 이는 [[유대교]]의 사후세계관과 매우 비슷하다. 또한 지옥에 대해서 다수 기독교파와 다른 입장을 취하고 있다. 영원지옥설은 결국 악인이 영혼으로서 영생함이라는 결론을 내기에 영생은 생명의 부활로 나오는 자들만에게만 주어진다는 성경 말씀에 따라 악인영생설을 부정하기 위해 영원지옥설을 부정한다. 특히 흔히 다수 기독교파에서 지옥으로 간주하는 [[게헨나]]는 [[예루살렘]] 성 외곽의 쓰레기 소각장으로 모든 악한 것을 태워서 멸절시키기 위해 항상 불이 꺼지지 않고 타오르고 있는 곳이었다. 성경([[마태복음]] 5:22, 18:9)에는 악인이 그곳에 던져질 것이라는 구절이 있다. 천주교와 정교회, 대다수의 개신교는 세세토록이라는 표현을 영원히라고 해석하여 이를 영원지옥을 나타낸 것으로 해석하나 재림교회에서는 게헨나를 문자 그대로 형벌소나 고문소가 아닌 소각장으로 보아 악한 천사와 악인이 거기 던져져 영멸할 것이라고 해석한다. 성경에 단 한번 적시되어있는 지옥(땅의 감옥, 타르타로스)은 죄지은 천사가 던져져 결국 절망속에서 사형수가 된 이 지구를 일컬음이라고 본다. 나사로와 부자의 사례는 애초에 지옥과 천국이 골짜기 하나를 두고 붙어서 서로 대화를 한다든가 하는 상황 자체가 천국과 지옥의 기본정의에 배치되는 일이므로 '너희를 잘못케하거든 손을 찍고 눈을 뽑아버리라'와 같은 가정적 비유로 받아들인다. 재림교회는 당연히 성경에 적시된 (범죄한 천사가 갇힌) 타르타로스와 (악인이 던져지는) 게헨나와 불못, (죽어서 잠자는 영혼이 겪는 완전무감각인) 하이데스, 아뷔소스(심해), 무저갱을 모두 인정한다. 다만 무속적이고 영지주의 이원론적인 이교적 공간으로서의 저승과 지옥의 존재를 부정할 뿐이다. 허나 영원지옥 무용론은 보통 악인멸절 교리와 함께 재림교회를 이단으로 공격할 때 가장 흔히 언급되는 부분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