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문단 편집) === [[채식]] === 재림교회의 건강 교리 중 하나로, 재림교회에서 채식주의를 신앙생활에 상당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본다. 채식주의의 성경적 근거는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고전 6장 19절)을 기반으로 한다. 몸을 깨끗하게 해야 하나님의 성령이 내 몸 안에 거하실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엘런 화이트]]도 이 부분을 강하게 강조했고 여생을 철저한 채식주의자(vegan)로 살았다. 그러나 엘런도 계시를 받았다고 주장하기 전에는 고기([[돼지고기]] 포함)를 즐겨 먹었다고 한다. >"주의 오심을 기다리는 사람들 중 어떤 이는 언젠가 육식을 끊게 될 것이다. 고기가 더 이상 그들의 음식으로 구성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이 목적을 항상 염두에 두고 그것을 향하여 착실하게 노력하여 나가야 한다. 고기를 먹으면서 우리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셨던 빛과 조화된다고 생각할 수 없다. 특히 우리의 건강 기관과 관련된 모든 사람들은 과실과 곡식과 채소로 살아가도록 자신들을 교육시켜야 할 것이다." (식생활과 음식물에 관한 권면[* 단, 해당 저서는 기본적으로 의료적 목적의 권면이지 종교적 교리서가 아니며 신도에게는 이에 복종할 의무가 없다. 이것을 침소봉대하려는 분파가 있기는 하나 교단의 교리적 입장이 아니며, 채식지상주의의 대표주자인 이상구 박사는 현재 성령 하나님을 부정하는 이단적 주장으로 인해 교단으로부터 등단금지 징계를 먹었다.], 381 페이지) 채식주의는 일부 교회 진영 내에서 경건과 불신을 가르는 시금석으로도 사용된다. 특히 경건한 이들 중에는 레위기 11장에서 허락된 정한 고기(소고기, 닭고기)를 먹는 교인들조차도 불경건한 자들로 정죄하는 이들이 있다. 이유는 일부 경건한 재림교회 교인들은 채식주의가 하늘의 품성을 만들어 준다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고기를 먹는 이들은 그렇지 않은 이들보다 동물적 정욕에 빠지기 훨씬 쉽다고 믿기 때문에 하늘에 가는 백성으로서 반드시 식탁에서 육류를 없애야 한다고 믿는 이들이 적지 않다. 한국 사회에 뉴 스타트(New Start)를 보급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사람은 이상구 박사[* 사실 이상구는 박사 학위(PhD)가 없다. 그는 연세대 의대를 나온 후 도미하여 알러지를 세부 전공한 의사(doctor)일 뿐이다.][* 2018년 퇴교하였다]다. 한국에 뉴스타트 원칙을 적용한 여러 요양소(허가/무허가 포함)가 있다. 대표적인 것이 여수 요양병원, 수동 요양병원, 벧엘 수양원(하동), 새로남 쉼터(청학리), 살렘요양원(천북) 등 오늘도 전국에 각종 성인병을 고친다는 선전 아래 이러한 요양소가 운영되고 있다. 실제로 이런 기관들에서 암이나 당뇨병 같은 성인병을 완치하는 경우도 있고, 각 교회에서 뉴스타트 전도회를 개최하는 경우도 간혹 있다. || N || Nutrition(균형잡힌 영양 섭취) || || E || Exercise(적당한 운동) || || W || Water(깨끗한 물) || || || || || S || Sunlight(일광욕) || || T || Temperance(절제하는 생활) || || A || Air(깨끗한 공기) || || R || Rest(영적/육체적 휴식) || || T || Trust in God(신에 대한 믿음)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