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트(덴마) (문단 편집) ==== 3개월 후 ==== 귀족 연합의 선전포고 이후 3개월 동안, [[https://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19874&no=986|테러봇들의 물량 공세에 밀릴 거라는 초기 우려와는 달리 전쟁은 연합 팀의 연전 연승으로]], 실종자 찾기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자 이번엔 [[다이크 휴빙|다이크]]에게 연합팀의 용병으로 선봉대에 합류해 달라는 요청이 온다. 보상 조건이 좋자, [[덴마/등장인물#s-12|제트 스트림]]은 엘 가의 몰락 조짐을 느끼고는 당분간 다이크와 동행하기로 한다. 다이크와 제트 스트림은 쉬지 않고 몰아붙이는 싸움 방식 때문에 미친 개라는 별명을 가지게 되고, 이런 활약에 남은 [[사천왕(덴마)|사천왕]] 3명 중 둘이 사망하게 된다.[* 물론 이것은 가짜이다.] 엘 가는 연합에 의해 망하게 되자 제트 스트림과 다이크에게 협상을 요청한다. 3개월 뒤, [[덴마/다이크|<다이크>]] [[https://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19874&no=1316|313화]]에서 다이크와 제트 스트림이 사천왕 2호가 만든 테러봇을 쓰러뜨리는데, 이 부분은 [[덴마/블랙아웃|<블랙아웃>]] [[https://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19874&no=19|4화]]와 연계된다. 제트가 [[아론(덴마)|아론]]에게 들렀다 갈 것이라고 말하자, 다이크는 [[엉클 드 지터]]에게는 돈 나눌 때에는 멀쩡할 것이니 엄살을 그만 부리라는 말을 전하라고 얘기한다. 그 순간, 때가 되었다고 판단한 [[사천왕(덴마)|사천왕]]의 대대적인 공습이 시작되고, 연합 팀은 막대한 피해를 입는다. [[아몽(덴마)|아몽]]은 [[다이크 휴빙|다이크]]에게 '''동료들이 전멸'''[* 정황상 모두 사망한 것이 아닌 생사를 알 수 없는 상태에서 흩어진 것으로 보인다.]했다고 말한다. 그 와중에 제트는 [[펜타곤(덴마)|펜타곤]] 멤버들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긴다. 제트는 연합 측에 서서 엘 가를 공격한 것에 대해 엘 가의 보복 조치가 있을까 두려워하나 [[가알]]이 그가 박쥐처럼 산다고 까고는, [[하즈(덴마)|하즈]]는 자기들 같은 인간을 신경쓰지 않으며 제트가 엘 가의 적진에서 위험인자들을 파악하고 있다고 둘러대자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다고 한다. 가알의 조치에 제트가 감사하며 엘 가에서 역전을 할 지는 몰랐다고 얘기하는 순간 다른 행성에서 정신을 차린 다이크가 연락을 해온다. 다이크는 자신이 있는 행성에서는 라인 코드가 안 맞아 말이 통하지 않고, 계좌가 불통이라 행성간 이동 퀑을 알아봐 달라고 부탁한다. 제트는 이곳이 아직 어떻게 될지는 모른다며 행성간 이동 능력은 매우 비싸니 감당할 수 있냐고 얘기하고는 돈 빌려 달라는 다이크의 말에 못들은 척을 한다. 다이크는 자신의 비자금으로 구할 수 있다고 대답한다. 2주일 뒤, [[덴마/등장인물#s-12|제트 스트림]] 팀과 [[다이크 휴빙|다이크]]가 다시 만난다. [[엉클 드 지터]]는 엘 가로부터 우라노 퀑 연대에게 보내진 자경단 참여 공문을 보고 [[우라노(덴마)|우라노]] 재건을 핑계로 반대하는 [[퀑]]들을 치우기 위한 마지막 메시지로 평가한다. 용병과 달리 자경단은 지역 질서의 유지와 치안을 맡게 되는데 여기에 참여하지 않은 퀑들은 자경단을 이용해 치우려고 한다는 것. 다음 날 아침, [[덴마/등장인물#s-12|제트 스트림]]과 [[다이크 휴빙|다이크]]는 자경단에 등록하러 간다. 엘 가 매니저들은 신분 조회를 한 뒤 결격 사유 유무, 개인정보 활용과 업무 계약조건을 사람들에게 확인하게 한 후 동의하면 서명하게 한다. 그 후 사람들에게 순찰 지역 배정받은 후, 근무복으로 환복하게 한다. [[덴마/등장인물#s-12|제트 스트림]]은 박물관을 턴 행성 보물 도굴단을 막으며 활약한다. 이때 이들은 [[퀑]]이지만 총을 들어서 위화감(?)이 든다. 제트는 [[다이크 휴빙|다이크]]가 없다는 것을 알자 또 도박장이냐고 묻는다. 이번엔 [[가이린|애인]]이 와서 그런듯하다는 [[엉클 드 지터]]의 대답에 순서 구분 못하냐며 다이크를 깐다. [[다이크 휴빙|다이크]]는 택배가 왔다는 알림을 보고는 집을 나가는데 이때 [[덴마/등장인물#s-12|제트 스트림]]과 마주친다. 다이크에게 [[가이린|애인]]이랑 잘 지내냐 묻는 제트 스트림 팀. 다이크는 그런 팀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한다. [[늑대굴]]이 전멸했다는 소식에 [[할(덴마)#s-1|할]]과 [[아몽(덴마)|아몽]]은 당황하여 ~~1종 보통퀑인~~ 팀원 중 유일하게 화물 트럭을 운전할 수 있는 제트에게 서둘러 운전하라고 닦달한다. 그러자 늑대굴과 엮일 마음이 없다지만 결국 이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이동한다. [[엉클 드 지터]]는 좀 쉬어야겠다며 다이크의 방에 들어간다. 그 사이 [[덴마(덴마)|덴마]]가 깨고, [[다이크 휴빙|다이크]]는 능력을 써서 인해 화이트아웃 현상이 일어나게 한 뒤 한 손이 잘려 일단 제트에게 이를 알린다. 다이크와 [[가이린]]은 제트가 부른 순간이동 퀑 덕분에 [[아론(덴마)|아론]]의 근거지로 피신한다. [[아몽(덴마)|아몽]], [[할(덴마)#s-1|할]]과 함께 [[엉클 드 지터]]의 시신을 발견한 후 그를 묻어주느라 [[다이크 휴빙|다이크]]가 있던 건물을 벗어나는데, 이때 [[하즈(덴마)|하즈]]가 화이트아웃 현상이 일어난 그 빌딩을 폭탄을 이용해 없애게 한 후 [[다이크 휴빙|다이크]]는 엘 가의 인장이 있으니 그 인장이 유효하다면 언제든지 치울 수 있고 갖지 못한다면 그때 치워버리면 된다고 판단하여 이 일을 [[펜타곤(덴마)|펜타곤]]의 수장과 펜타곤 전직 팀원 서로에게 자극이 되게 제트와 [[랜돌프]]에게 맡기려 한다. [[아몽(덴마)|아몽]], [[할(덴마)#s-1|할]]과 함께 [[엉클 드 지터]]의 시신을 묻은 후 [[다이크 휴빙|다이크]]가 있던 건물로 가지만 그곳은 이미 엘 가의 폭탄으로 전부 날아가 버린 상태여서 경악한다. 그 후 [[가알]]로부터 [[하즈(덴마)|하즈]]가 [[펜타곤(덴마)|펜타곤]]과 [[랜돌프]] 양측에게 의뢰를 했다는 소식을 듣고 일을 이렇게 개같이 주는 경우가 어디 있냐며 분노하다 하즈를 골탕먹일 계획을 세운다. 그 후 다이크에게 전화를 걸어 다이크가 지내던 곳이 폭격으로 다 날라가 버렸고 자신들은 엉클 드 지터의 시신을 묻어주느라 무사했다며 펜타곤이 다이크를 다시 잡으려 한다는 것을 알린다. [[가이린]]이 또 엘 가를 나갔는데 결국 노예가 되어 다시 엘 가로 들어온다. [[파일:GN_1.jpg]] [[덴마/사보이 가알|<사보이 가알>]]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19874&no=85|37화]]에서 [[가이린]]은 [[펜타곤(덴마)|펜타곤]]의 리더[* 이후의 전개를 봐서는, [[엘드곤|펜타곤의 리더]]가 어떤 목적으로 인해 [[가이린]]을 팔거나, 그의 가면을 쓴 누군가가 진짜 펜타곤의 리더 몰래 가이린을 팔았을 수가 있다는 추측이 있었지만 나중에 밝혀진 정황을 봤을때 적어도 [[엘드곤]]은 아니라는 게 밝혀진다. 이때의 시기는 펜타곤 3인 체제 때로 엘드곤과 [[랜돌프]]를 배신한 후 펜타곤 리더 자리를 차지한 행크(제트)일 가능성이 매우 컸고 나중에 정황상 사실로 밝혀진다.]에게 "[[다이크 휴빙|다이크]], 그 남자를 믿지 않아요. 저는 [[엘 리뇨 아르케딜라마 누브레 소셰키아스|엘]]님의 보호가 필요합니다." 등의 말을 하며 자신을 [[블랙마켓(덴마)|노예시장]]을 통해 엘에게 팔아달라고 스스로 요청한다. 이렇게 가이린이 엘의 노예로 팔려간 영상은 [[덴마(덴마)|덴마]]의 왜곡된 기억의 회상이 아니라 펜타곤 측에서 촬영해 기록으로 남겨뒀던 것이니만큼 위의 과정을 거쳐서 엘 가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