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트스트림 (문단 편집) === 기본형 SXN-150 === ||[[파일:제트스트림 SXN-150-07.png|width=400]] || ||제트스트림의 대표모델 SXN-150-07 || [[미쓰비시 연필]]에서 발매하는 유성[[볼펜]]. 매우 부드럽게 써지기 때문에 속기에 적합하다. 4(5)세대 잉크의 효시 제품이며 이후 수년간 여러 경쟁제품이 나왔지만 한국에서도 제트스트림의 우위가 굳건하다. 모나미 153은 물론, 경쟁사의 4(5)세대 잉크를 사용하는 제품인 아크로볼, 비쿠냐, FX Zeta 등에 비해 볼펜똥 면에서는 우위를 보인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덜 나올 뿐이지 유성볼펜의 숙명상 볼펜똥이 나오긴 한다.] 0.38, 0.5, 0.7, 1.0mm 등 굵기가 다양하고 일반적으로 검정, 빨강이 많이 팔리지만 초록색과 연두색, 오렌지까지 여러 색상이 있다. 0.5 같은 경우에는 몸체가 흰색이다. [[미국]] 등 다른 해외에서도 팔리고 있으며 이 경우 RT(똑딱이)버전과 일반(캡)버전으로 0.7/1.0mm 굵기로 주로 판매하고 있다. 보통 유럽 등지에서는 SXN-150은 제트스트림 SPORT로 팔리며 일본이나 한국 등에서 팔리는 모델과 다른 점은 바디가 노크 부분을 제외하고는 완전히 검은색이다. 한국에서도 [[다이소]]에 들어온다. 0.7mm, 1.0mm버전을 처음 출시했으며 그 이후 0.5mm(2008년), 0.38mm(2013년)가 각각 추가되었다. 후술하듯이 0.28 모델인 제트스트림 엣지도 있다. '''고시생 볼펜'''으로 알려졌다. 원래 고시생의 국민펜은 파이로트 슈퍼그립이었으나, 2000년대 후반 자리를 내주었다. 서술형 필기시험으로 이루어지는 고시의 특성상 필기감이 좋고 속기에 강한 이 펜이 강세를 띨 수밖에. 제트스트림 중에서 가장 필기감이 좋은 0.7mm짜리가 가장 많이 쓰인다고 한다. 수험생의 성향이나 일부 시험과목에 따라 [[에너겔]], [[사라사]], [[마하펜]]이 더 선호도가 높기도 하다. [* 예를 들어 그래프나 도형을 많이 그려야하는 중등 수학교사 [[임용시험]] 준비생들은 적당한 마찰력을 가진 사라사를 선호하는 편이다.] 다만 너무 미끄러워 글씨체가 망가진다는 평도 있다. 제트스트림을 쓰다가 다소 뻑뻑한 [[모나미 153]] 등을 써보면 필체가 개선된 듯한 기적도 맛볼 수 있다. 대신 평소에 제트스트림의 부드러운 필기감에 익숙해져 있다면 다른 볼펜을 쓸 때는 손목이 금방 아프다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이 부분은 대개 0.7mm에 대한 평이다. 0.5mm는 부드러운 것은 같고 미끄러움은 0.7mm보다 덜 하다. 다만 0.5mm도 미끄럽다고 싫어하는 사람이 가끔 있다. 0.5mm이하는 필압이 세면 볼이 잘 망가지므로(=볼펜똥이 더 잘 나오게 됨) 필압이 세다면 0.7mm이상을 쓰자. 볼펜의 농도가 약해지다가 일반 볼펜보다 못해지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제조 연도에 따라 질이 다르다, 힘을 주고 쓰는 사람의 경우 그렇다 등 추측을 하고 있지만 원인을 알길은 요원하다. [[http://symany.tistory.com/221|간증1]] 임시 방편으로 물에 촉을 담그면 나오기는 한다.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mungu&no=2674|간증2]]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mungu&no=2990|간증3]] [[http://egloos.zum.com/aquarid/v/2424360|간증4]] 마음엔 안들겠지만 심 버리기 아까우면 옆에 메모지를 깔아놓고 안 나올때마다 박박 긁어버리자. 다른 사용자의 경험에 의하면 잘 안나올 경우 잠시 시간이 지난 뒤에 쓰거나 혹은 일단 다른 볼펜으로 쓰고 한 며칠 혹은 몇 달 묵혀두다가 쓰면 한동안은 그럭저럭 써지는 경우도 있다. 추정해 보건대 잉크 자체의 문제인 듯. 홈페이지에 따르면 [[http://www.mpuni.co.jp/customer/ans_11j.html|떨어뜨리거나 너무 강한 필압을 주어서]] [[https://www.mpuni.co.jp/en/customer/ans_11j.html|볼이 약간 안으로 들어간 것이라고 한다.]] [[자바(문구)|자바]]에서 제트 라인이라는 거의 대놓고 베낀 모양새의 펜을 내놓았다. 그립이나 측면 모양, 제품 스티커, 클립 부분이 조금 다른거 외에는 비슷하다보니 정품과 이 제품을 혼동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떨어뜨리면 잉크가 잘 안나온다는 말도 주변에서 꽤나 있다. 산지 얼마 안 됐는데 떨어뜨려서 아까워하는 사람들도 종종 발생한다. 참고로 제트스트림, 시그노 RT1, 에너겔, 사라사, 시그노207, 무인양품 노크펜은 서로 리필심이 호환되지만[* 리필심 길이가 같다.], 트라디오 에너겔은 바디의 형태상 불완전하게 호환이 된다. 모 블로거가 개발 과정을 번역했다. [[https://blog.naver.com/pureball46/221328078015|링크]] 토모에리버 페이퍼 등 플래너용 얇은 종이에는 제트스트림을 쓰지 말자. [[https://iro-toridori.net/20151026/hobonichi-tokuten-jetstream/|마치 마커로 글을 쓴 것 마냥 잉크가 뒤에 비치는 사태가 발생한다.]] 토모에리버 페이퍼는 [[만년필]]을 위해 만들어진 종이이기 때문에, 만년필이나 다른 수성 필기구들을 사용하자. 토모에리버 페이퍼라면 그나마 다행이지 [[몰스킨]]은 만년필도 못 쓴다. || [[파일:JETSTREAM.png|width=100%]] || 전체적인 제트스트림의 단색 펜들의 디자인. 0.38mm은 검정&회색이고 1.0mm은 검정&흰색이라는 차이가 있다. 또한 컬러의 경우 0.5mm는 버튼 부분이 색이 칠해져 있는데 0.7mm은 반투명하다. 0.5mm 흑색 펜의 경우, 다른 0.5mm 사이즈 펜과 다르게 볼펜 몸통이 흰색이다.[* 일본에는 0.5, 0.7 검정과 같은 배색의 빨강, 파랑 모델도 있으나 한국에는 컬러 라인업의 빨강, 파랑으로 대체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