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환공 (문단 편집) === 권좌에 오르다 === 제나라의 13대 군주 희공(僖公)의 셋째 아들로, [[포숙아]]를 스승으로 모셨다. 희공이 죽고 형인 [[제양공]]이 즉위 했는데 연칭과 관지보에게 살해당한 후 양공의 사촌형제 [[공손무지]](公孫無知)가 즉위했고, 공손무지도 얼마 지나지 않아 살해당해 제나라의 군주가 없게 되었다. 이때 형인 규(糾)는 노나라에, 소백(제환공)은 거(莒)나라에 있었는데 거나라가 제나라에 더 가까웠기 때문에 소백이 더 유리한 상황이었다. 규의 스승인 [[관이오|관중]]은 규를 제위에 앉히기 위해 지름길로 가서 소백의 진영에 도착하여 화살을 쐈고 화살은 소백에게 명중했다. 그래서 규와 관중은 소백이 죽은줄 알고 천천히 제나라로 갔지만.. 사실 관중의 화살은 소백의 허리띠의 쇠고리를 맞춰 튕겨 나갔지만, 소백은 관중의 짓임을 알고 일부러 [[죽은 척]] 하여 관중 일행을 방심시켰던 것. 이렇게 소백은 규보다 먼저 제나라에 도착해 즉위하여 환공이 되었고, 규의 편을 들고 쳐들어온 노나라의 군대를 포숙아를 시켜 무찔렀다. 그리고 노나라에 압력을 넣어 규와 그 일당을 죽이도록 했다. 관중도 처치하려고 했지만, [[관포지교|관중의 절친 포숙아가 말리며 말하기를]] "제나라 하나만을 다스리려면 이 포숙아만으로도 충분하지만, 천하를 다스리려면 관중이 필요합니다." 환공은 관중을 용서하고 재상으로 임명했다. 이후 환공은 관중의 추천으로 [[습붕]], [[영척]], 빈서무, 동곽아, [[왕자 성보|공자 성보]]를 등용하여 각각 맡은 분야를 책임지게 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