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젠야타 (문단 편집) === 돌격 === 부조화의 구슬 하나 만으로도 팀 싸움에서 모든 돌격군과의 상성에 우위를 지닌다. 젠야타 본인도 긴 충전 딜레이를 대가로 단일 대상에게 최대 다섯발의 평타를 난사할 수 있는 스킬도 있고, 탱커들의 특성상 피격 판정이 워낙커서 그 효과를 더 잘 받는 건 덤. * [[D.Va]] - {{{#!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Red;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5px;" {{{#fff '''약간 불리'''}}}}}} 불리하다. 대놓고 전진 부스터로 날아와서 마이크로 미사일과 평타를 퍼부으면 젠야타는 증발한다. 부조화를 붙여 포커싱을 시도해 봐도 방어 매트릭스로 날아오는 반격을 흡수하거나 부스터로 날아서 도망가 버리기 때문에 견제하기가 여간 쉽지 않다. 방어 매트릭스로 젠야타의 딜링 능력도 상쇄 가능하니 1:1이든 팀파이트든 젠야타가 힘든 상성이다. 심지어는 메카를 일대일로 이겨도, 헤드판정이 큰 뚜벅이 젠야타가 송하나에게 딱총으로 털리기도 한다. 겐지나 트레이서 등 다른 암살자들은 밀어차기를 통해 대응이라도 가능하지만, 이쪽은 상시 넉백 상쇄를 가지고 있어 그것도 쉽지 않다. 게다가 디바의 자폭은 순간 피해여서 지속 피해를 카운터치는 초월과 상성이 나쁘다. 다만 헤드샷 판정이 후한 디바 특성상 젠야타의 파괴의 구슬은 매우 아프게 박히고, 오버워치 2로 넘어오며 디바가 다이브보단 다이브를 받아치는 역할이 되며 젠야타 입장에선 상황이 조금 나아졌다. * [[둠피스트]] - {{{#!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Green;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5px;" {{{#fff '''약간 유리'''}}}}}} 오버워치 1 당시 둠피스트는 팀전에서도 부조화를 붙이고 포커싱하는 게 아니면 처치하기 힘든 답이 없는 하드카운터라, 젠야타 따윈 그야말로 둠피스트의 먹잇감이었으나 둠피스트가 탱커로 리워크된 동시에 라이징 어퍼컷이 파워 블락으로 바뀐 오버워치 2부터는 둠피스트가 스킬만으로 젠야타를 원컷을 내지 못하고, 젠야타 측에서도 밀어차기 패시브를 얻게 되면서 이전에 비하면 상성이 상당수 완화되었다. 물론 지형지물을 둔 상황이라면 둠피스트의 로켓 펀치에 벽을 맞고 기절할 수 있어 주의. 피해 감소 공식은 합연산이다 보니 부조화가 걸리면 파워 블락이 피해를 80%가 아니라 55%밖에 막아주지 못한다. 파워 블락은 피해 감쇄량만큼 건틀릿을 충전하므로 충전량이 떨어지는 건 덤. 그래도 둠피스트가 작정하고 젠야타의 공격과 근접 공격을 피해다니면서 처치할 수 있고, 젠야타 역시 생존기가 밀어차기 패시브 하나 뿐인데다 비탱커 영웅 치고는 히트박스가 커서 생존성이 떨어지는건 마찬가지라 밀어차기가 헛발나면 그대로 둠피에게 잡힐 수 있다. * [[라마트라]] - {{{#!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Green;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5px;" {{{#fff '''유리'''}}}}}} 기본폼에선 방벽의 체력이 높기 때문에 부조화를 달기도 쉽지 않고 벽을 끼고 싸우는 특성 상 부조화를 유지하기도 어렵다. 단 네메시스 폼이 켜지면 피격 판정이 상당히 널널해지며 포화를 그대로 받아내는 스킬 구성 상 젠야타의 공격을 매우 잘 맞아주는 데다, 막기를 사용해 봐야 부조화로 거의 상쇄되므로 라마트라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어진다. 절멸을 켠 라마트라의 다이브는 초월로 카운터칠 수는 있는데, 라마트라가 버티게 되면 큰 손해가 될 수도 있으니 눈치껏 사용해야 한다. 단 일대일이면 거의 젠야타가 지니 항상 팀원과 붙어있자. * [[라인하르트(오버워치)|라인하르트]] - {{{#!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Green;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5px;" {{{#fff '''유리'''}}}}}} 진영 후방에 있는 젠야타와 그 반대편 진영 맨 앞에 있는 라인하르트는 낮은 티어일수록 서로 신경 쓸 여유가 많이 없다. 라인하르트는 상대 메인탱커를 상대하고, 젠야타는 상대 딜러를 상대하고 아군 힐까지 해야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티어가 올라갈수록 젠야타는 가히 라인하르트 카운터라고 여겨질 만큼 강력한 지원가로 돌변하는데, 바로 부조화의 구슬 때문이다. 부조화의 구슬은 라인하르트 방벽을 넘어 붙일 수 없으니 오히려 라인하르트가 젠야타의 카운터가 아니냐고 할 수도 있지만 라인하르트라고 천년만년 방벽만 들고 있을 수는 없다. 화염 강타와 평타로 궁극기도 채워야 할 뿐만 아니라 상대편의 방벽딜, 심지어는 젠야타 혼자서의 방벽딜만으로도 방벽을 내리는 타이밍이 나올 수밖에 없기 마련이다. 숙련된 젠야타는 바로 그 순간 라인하르트에게 부조화를 걸며 팀합이 좋은 상위권으로 갈수록 라인하르트 부조화 콜이 들려오자마자 모든 팀원들이 라인하르트 포커싱을 하게된다. 팀의 중심이 되는 라인하르트 입장에서는 방패를 내리는 족족 부조화를 붙이는 젠야타와, 부조화가 달리는 족족 자기를 잡겠다고 달려드는 상대편 탱딜 때문에 어느정도 위축된 플레이를 강요당한다. 따라서 정리하자면 탐합과 부조화 콜이 제대로 되지 않는 하위권으로 갈수록 라인하르트와 젠야타는 상성을 따질만큼 서로 영항을 많이 주고받지는 못하지만, 상위권으로 갈수록 젠야타는 알게모르게 안티탱커 수준으로 라인하르트를 압박하게 된다. 게다가 젠야타의 궁극기인 초월은 대부분의 상황에서 라인하르트의 대지분쇄를 카운터 치는 두 수비궁 중 하나다. 라인하르트 입장에서는 젠야타의 초월을 막기위해서는 팀원이 젠야타를 딸 때까지 기다리거나 젠야타까지 대지분쇄로 눕혀야 한다. 하지만 반대로 젠야타 입장에서는 비록 받아치는 입장이지만 굉장히 여유로워지는데 젠야타의 사정거리가 훨씬 길기 때문이다. 게다가 선딜이 있는 대지분쇄 소리를 듣고 초월을 킬 수도 있다. 숙련된 젠야타가 대지분쇄가 닿지 않는 최후방에서 구슬을 날리고 있다면 십중팔구 대지분쇄 카운터 각을 노리고 있는 것이다. 대지분쇄를 찍자마자 후방에서 날라오는 금빛 스님을 보고있자면 라인하르트는 눈앞이 캄캄해질 것이다. 대신 돌진을 조심하자. 뚜벅이에 히트박스 큰 젠야타는 피하기 힘든데다 --라인 유저들이 젠야타를 미워해서-- 우선적으로 과녁이 된다. * [[레킹볼]] - {{{#!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Blu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5px;" {{{#fff '''중립'''}}}}}} 윈스턴과 마찬가지로 튼튼한 몸에 적지만 안정적인 딜링을 넣어줄 수 있어서 상대하기 힘들다. 잠깐이지만 원시의 분노 수준으로 피통이 올라가는 점 때문에 대놓고 물러와도 역으로 녹여내기가 상당히 어렵고, 헤드라인도 특이한데다 상당히 작으며, 피가 별로 없더라도 트리키한 움직임 덕분에 경로예측이 힘들어 평타를 맞추기 어렵다. 하지만 젠야타 입장에선 '''살아만 있어도 레킹볼의 역할이 크게 제한된다'''는 느낌으로 어떻게든 살아서 팀원의 포커싱을 유도할 수 있다면 적진에 깊게 잠입해 교란 역할을 자주 하는 레킹볼 특성상 그 높은 체력도 금방 녹아버려 할 수 있는 게 없고, 파일 드라이버, 고속 충돌 중 어느 것도 맞지 않은 채 1대1로 만났다면, 사격 시 단발 피해량이 레킹볼의 9배, 부조화를 고려하면 12배에 달하고 레킹볼 유저들이 트리키한 움직임을 위해 주로 고감도를 사용하는 반면, 보통 저감도를 사용하며 투사체라 판정이 다소 널널하고, 딜러와 탱커의 태생적인 피격박스의 차이 및 재장전이 잦다는 점 때문에 체력상 유리함에도 실질 dps는 3~4배 가깝게 차이가 나기에 [* 간단히 생각해 근거리라면 레킹볼이 아무리 무빙을 쳐도 젠야타로선 명중률이 100%에 가까워지고 헤드를 노리기도 쉬워, 몸샷 전탄히트 가정 시 방어막까지 포함하여 최대 4초 안팎으로, 실력이 뛰어난 젠야타라면 헤드를 쏘거나, 차징해 두었던 우클릭을 맞추고 시작하는 등 3초, 심지어는 '''2초'''만에 레킹볼을 녹여버리지만, 레킹볼은 젠야타가 무빙을 치는 경우 40%를 넘기 어렵고, 재장전까지 고려한다면 한 탄창만에 레킹볼이 젠야타를 잡기 위해선 몸샷 명중률 43% 이상에(35발) 근접공격 한 방을 쳐야 하는데, 이게 실패해 재장전을 하는 동안 젠야타의 프리딜 구도를 만드는 순간 질 수밖에 없다.] 젠야타가 헤드를 노리면서 쏘면 되려 젠야타가 이겨버리는 경우도 그리 흔치 않은 일은 아니다. 게다가 밀어차기는 루시우와 비슷하게 레킹볼의 고속 충돌의 속도를 초기화시켜 레킹볼을 괴롭힐 하나의 방법이 더 생겼다. 말하자면, '''레킹볼이 조금이라도 무빙 및 딜링에 실수가 있어 먼저 죽이지 못했다면 상당히 쉽게 이길 수 있다.''' 탱커치고 상당히 공격적인 궁극기를 가졌지만, 피해량이 즉사 수준은 아니라서 초월로 간단히 카운터칠 수 있고, 넉백이 되긴 하지만 초월 상태의 몸빵으로 지뢰밭을 간단히 철거할 수 있어 궁극기 상성 또한 최악이며, 방벽형 영웅이 아니라 트리키한 움직임을 따라 쏘는 리드샷을 잘 연습하면 궁극기도 잘 찬다. * [[로드호그]] - {{{#!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Green;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5px;" {{{#fff '''매우 유리'''}}}}}} 젠야타는 운영 상 로드호그의 카운터 중 하나다. 로드호그는 방어기나 이동기 없이 깡체력과 회복기에만 의존하기 때문에 부조화의 구슬과 극악의 상성을 자랑한다. 부조화를 걸고 화력 포커싱만 제대로 하면 로드호그를 순식간에 녹여버릴 수 있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팀파이트에서고, 1:1로 젠야타가 로드호그를 이길 수 있는 것은 절대 아니다. 젠야타는 느린데 도주기도 없어서 갈고리를 피하기 힘든데다가 물몸이라서 갈고리에 걸리면 확실하게 죽는다. 궁극기라도 없으면 젠야타는 그냥 로드호그의 '''갈고리 사정거리 안에 들어가는 순간 죽는다'''고 보면 된다. 따라서 로드호그를 상대할 때는 갈고리가 닿지 않는 거리를 항상 유지해야 한다. 또한, 로드호그의 체력과 지구력이 워낙에 어마어마하므로 빠르게 처치하기 위해서는 부조화를 걸고 적절한 브리핑으로 로드호그에게 아군의 화력 포커싱을 유도해야 한다. 다른 딜러들에게도 좋은 궁게이지 배터리지만 큰 몸집과 원체 안맞는 젠야타의 구슬을 다 맞아준다는 점, 그리고 초월의 한타 시 기여하는 정도가 상대 궁 한 두개 정도는 카운터칠 수 있다는 점에서 로드호그가 보이는 족족 구슬을 날려 딜을 해준다면 꼭 죽이지 못하더라도 초월이 빨리 차 그만큼 팀이 이길 확률이 높다. * [[마우가]] - {{{#!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Green;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5px;" {{{#fff '''매우 유리'''}}}}}} '''마우가를 잡기 위해서 더 좋을 수가 없는 픽.''' 2023년 11월 패치로 부조화의 구슬에 7초의 쿨타임이 생겨 입지가 하락했음에도, 다시 부활한 이유라 봐도 과언이 아니다. 마우가가 부조화가 걸린 순간 마우가의 피해 감소는 돌파 25%, 터질 듯한 심장 '''5%'''로 매우 낮아져 물렁살로 만드는 것은 물론 히트박스도 매우 넓어서 공격을 잘맞아 부조화 모아쏘기 한번에 반피 이상을 깎아 치명상을 입힐 수 있다. 덤으로 케이지 혈투를 안정적으로 카운터칠 수 있는 초월이 있어 마우가 입장에선 아나보다 무서운 영웅이다. 다만 젠야타의 히트박스가 동그랗고 커서 개활지에서 마우가에게 덤비면 히트스캔 기관포 세례에 구멍이 나버린다. 뚜벅이인 젠야타 특성상 대놓고 마우가한테 개기면 돌파로 달라붙어 젠야타를 끔살시킬테니 돌파나 기관포로 견제하지 못하도록 벽을 끼거나 안전구역을 확보하는 것이 좋다. * [[시그마(오버워치)|시그마]] - {{{#!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Blu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5px;" {{{#fff '''중립'''}}}}}} 쓰레기촌, 하바나와 같은 롱레인지 맵에선 보통 시그마를 상대하게 되는데, 젠야타는 시그마의 방벽을 잘부수는 편이고 시그마는 큰 몸집에 비해 기동력이 부족해 젠야타의 화력을 그대로 흡수해야 한다. 부조화가 달린 시그마는 포킹에 쉽게 녹으며, 유효 사거리는 젠야타 쪽이 월등하다. 다만 시그마는 주로 코너, 벽과 방벽을 통해 부조화 각을 자주 차단하며 자체 화력 역시 웬만한 공격군 뺨치므로 절대 만만히 봐서는 안된다. 젠야타 역시 피격판정이 넓기로는 만만찮은데다 별다른 자가 회복 기술이나 이동기가 없다 보니 포킹에 체력이 툭툭 까일 수 밖에 없어 쉬운 상대는 절대 아니다. 아군 탱커가 시그마에게 압박을 넣을 수 있으면 유리, 그게 안되면 불리한 상성으로 봐야한다. 연속된 체력 버프로 인해 강착을 맞고 즉사하는 일은 많이 줄었지만 별도의 생존기가 없는 젠야타 특성상 회피도 어렵고 치명상이 되는건 마찬가지다. 한가지 팁이 있다면 모아쏘기를 키네틱으로 삼키려고 하면 근접 공격으로 모아쏘기를 캔슬해도 된다. 굳이 허공에 쏘는 것보단 캔슬 쪽이 나을 수도 있다. 궁극기인 중력 붕괴 자체는 초월로 카운터가 가능하므로 아군 힐러의 수비 기술이 없다면 초월로 카운터쳐도 된다. 스킬 상황을 체크하면서 사용 여부를 결정하자. 단 시그마 유저들도 초월을 막으려고 젠야타를 마크하니 주의. 특히 초월을 방벽으로 막고 킬을 내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 [[오리사]] - {{{#!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Green;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5px;" {{{#fff '''매우 유리'''}}}}}} 오리사를 '''잡고 싶다면''' 필수픽이라 봐도 무방할 정도의 역상성 캐릭터다. 오리사는 SHift+E에 더해 투창까지, 따지면 기술 세 개가 생존기인 극단적인 영웅인지라 오리사를 상대할 때는 오리사가 힐을 빨아 먹도록 유도하면서 최대한 오래 못버티게 방해하는 게 중요하다. 부조화는 이러한 오리사의 운영을 극단적으로, 최대한으로 방해하는 기술이므로 눈에 불을 키고 부조화를 고정해줘야 한다. 몸이 동그래서 피격판정이 큰 야타 특성상 오리사의 융합포를 굉장히 잘맞아주니 적절한 거리 유지가 필수. 근접하면 저항조차 못하고 벌집이 되어버리니 최대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지의 창에 초월을 사용하는 건 아쉽다. 본인의 생존을 위해서라면 필요한 상황이 있을 수는 있는데, 애초에 오리사의 교전 사정거리 안에 야타가 들어왔다는 것은 그 자체로 '''젠아타의 포킹+부조화까지 넣고도 아군 진영은 전면 방어에 무참히 실패했다'''는 뜻이 된다(...). * [[윈스턴(오버워치)|윈스턴]] - {{{#!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Green;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5px;" {{{#fff '''유리'''}}}}}} 로드호그와 상성 관계가 어느 정도 비슷하다. 일대일로 젠야타가 윈스턴을 이길 수는 없지만, 팀파이트에선 젠야타가 부조화의 구슬로 윈스턴의 활동을 크게 방해한다. 윈스턴은 주로 적진에 돌격하여 진영을 파괴하거나 지원가를 공격하는데, 이때 부조화를 윈스턴에게 걸어주면 윈스턴의 맷집이 크게 약화되어 제대로 뭘 해보기도 전에 산화할 수 있다. 적진에 쳐들어간 후 방어기와 체력으로 버티며 싸워야하는 윈스턴에게 부조화의 구슬은 그 기술 자체가 큰 부담이다. 단, 일대일 전투에선 오히려 윈스턴이 젠야타를 압도한다. 윈스턴이 젠야타를 노리고 파고 들어서 방벽을 켜고 무빙하며 지지면, 아무리 부조화를 걸어도 공격이 방벽에 모두 막히고 젠야타는 전기통구이가 되어 죽는다. 팀워크가 개판인 심해에서 젠야타를 하는데 상대팀에 윈스턴이 있다면 '''젠야타를 빼자.''' 로드호그는 그나마 거리를 계속 유지하면서 싸울 수 있지만, 윈스턴은 기동성이 매우 높은 돌격군이라 적극적으로 근접해올 수 있기 때문에 젠야타로서는 로드호그보다도 훨씬 상대하기 까다롭다. 적 윈스턴을 상대로는 일대일 교전을 철저히 피하고 최대한 거리를 벌리며 원거리 전투로만 맞서싸워야 한다.(그러나 오버워치2에선 원거리공격 우클릭이 생겨서 원거리도 방심하면 안된다.)그리고 윈스턴이 자신을 노리고 돌격해올 때를 대비하여 항상 아군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거리를 아군 진영과 유지해야 한다. 젠야타는 윈스턴에게 죽기 전까지 상당한 데미지를 넣고 죽으며, 머리를 잘맞추면 이기는 경우도 가끔 있기 때문에 탱힐딜중 단 한 명만 윈스턴을 함께 봐줘도 역으로 윈스턴이 녹아내린다. 다만 윈스턴이 정말 대놓고 물러온다면 방벽 생성기를 고려해 우클릭 다섯발을 전부 꽂아넣으면 윈스턴이 오히려 지는 경우도 많아 보통은 윈스턴이 우회해서 들어온다. * [[자리야]] - {{{#!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Red;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5px;" {{{#fff '''불리'''}}}}}} 상대하기 꽤나 까다롭다. 원거리에서 날아오는 입자탄 견제도 젠야타 입장에선 꽤나 아프게 들어오고, 가까이서 마주칠 경우엔 살아나가기 힘들다. 젠야타는 기동성이 느리기 때문에 거리 조절을 잘못해서 한 번이라도 자리야의 공격 범위에서 들어가는 순간 자리야의 공격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체력의 절반이 보호막이라 구슬 견제를 맞아도 엄폐를 끼면서 방벽 쿨타임을 돌리다보면 금방 회복되어버리고, 부조화를 붙이고 일점사해서 녹이려 해도 입자 방벽으로 무효화할 수 있어서 잘 살아남는다. 특히 23년 11월 패치로 부조화가 해제되면 7초 동안 같은 대상에게 부착 할 수 없어서 부조화를 달기 쉽지 않아졌다. 덤으로 모아쏘기가 방벽에 걸려 자리야의 에너지 채워주는 경우도 많다. 자리야가 중력자탄을 던지는 것을 느긋하게 보고 초월을 써도 쉽게 카운터칠 수 있기 때문에 한타 싸움에서는 젠야타가 우위를 점할 수 있지만, 상대 팀에 아나가 있을 경우 생체 수류탄에 맞기 너무 좋은 상태가 돼버린다. 이래저래 쉽지 않은 상대. * [[정커퀸]] - {{{#!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Red;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5px;" {{{#fff '''불리'''}}}}}} 세로 궤적 투사체라 맞히기 어려운게 단점인 톱니칼을 젠야타는 넓은 수평 히트박스로 친히 맞아줘버린다. 이동이 느리고 생존력이 절망적인 젠야타에게 정커퀸의 아드레날린 촉진으로 인한 도트 피해는 치명적이고, 궁극기 상성도 아나의 생체 수류탄처럼 초월이 압도적으로 불리하다. 부조화를 붙여 재빨리 포커싱으로 녹이는 것이 답. 정커퀸에게 아군 보호 능력이 전무한 점을 노려 지원가들부터 부조화로 견제하는 것도 좋다. 하지만 그마저도 제대로 된 대응에 실패하여 적 팀이 지휘의 외침과 살육의 치유 차단을 업고서 전선을 뚫고 달려들면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단이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