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젠야타 (문단 편집) === 공격 === * [[겐지(오버워치)|겐지]] - 1대1에서 기본적으로 겐지는 젠야타의 천적인 암살자이기 때문에 젠야타가 매우 불리하다. 원거리 화력은 젠야타가 겐지를 능가하지만 투사체인 구슬로 뛰어난 기동성과 튕겨내기를 가진 겐지에게 유의미한 피해를 주기는 매우 어렵다. 반면, 겐지의 공격도 투사체지만 젠야타는 히트박스가 크고 느려터진 물몸이기 때문에 겐지가 표창으로 젠야타를 맞히는 것은 무척 수월하다. 기동성 차이가 극과 극이기 때문에 겐지를 상대로 젠야타는 항상 아군의 위치를 염두에 두고 자신을 암살하러 오는 겐지를 부조화를 통해 견제해야 한다. 다만 겐지가 꼭 젠야타의 하드카운터는 아닌 것이, 밀어차기 패시브를 받은 이후에 근접한 겐지를 쿨타임 없이 멀리까지 밀쳐낼 수 있는 데다가, 팀파이트로 본다면 초월(Q)로 용검의 데미지를 상쇄시킬 수 있어 궁극기 상성이 우위에 있다. [* 단, 나노 용검은 초월로는 막아내지 못한다. 나노 용검의 경우, 질풍참이 있을 경우에는 체력이 240 이하인 적들을 스윙+질풍참(165+75)으로 바로 죽일 수 있기 때문이다.] 나노 용검을 꺼낸 겐지라도 질풍참을 먼저 그었다면 초월로 세이브할 수 있고, 밀어차기를 통해 긴 질풍참 쿨타임 동안 아무것도 못하게 만들어버릴 수도 있다. 극복 불가능한 상대는 아니라는 것.[* 의외로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부조화를 포함한 젠야타의 화력은 매우 높으며, 겐지는 '''특유의 구부정한 자세 때문에''' 헤드샷이 쉽다. 결정적으로 젠야타의 부조화를 박아 두면 '''위치가 보이기 때문에''' 철저한 예측샷으로 견제해야 한다. 초근접 상태에서는 겐트솜둠 중 가장 쉬운 상대.]질풍참을 그으며 들어오는 겐지를 잡아내는건 확실히 쉬운 일은 아니지만 거리 조절을 통한 밀어차기 심리전과 투사체 에임으로 튕겨내기를 예의주시하며 겐지의 헤드를 노린다면 역으로 겐지가 죽을 수도 있다. * [[리퍼(오버워치)|리퍼]] - 근접을 허용하지만 않으면 쉬운 상대. 젠야타의 히트박스가 쓸데없이 넓은 탓에 밀어차기를 활용하더라도 샷건의 탄환을 여러 발 맞게 되어있다. 부조화의 구슬을 통해 리퍼의 대략적인 위치를 알 수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리퍼의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접근을 시도해오면 평타와 밀어차기로 견제해야 한다. 리퍼 또한 은근히 히트박스가 크고 움직임도 느린 편이라 투사체인 구슬로도 맞히기 크게 어렵지 않기 때문에 일정 거리만 유지한다면 젠야타에겐 그리 어려운 상대가 아니다. 리퍼의 궁극기 죽음의 꽃(Q)은 dps가 낮고 범위가 좁아 초월로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궁극기를 보유하지 못했어도 밀어차기를 통해 죽음의 꽃에서 살아나갈 수도 있다. * [[메이(오버워치)|메이]] - 기본 공격의 사거리가 짧은 메이의 특성상 젠야타를 견제할 수담이 고드름밖에 없다. 그리고 메이의 원거리 견제 수단인 고드름보다 파괴의 구슬이 더 강력하기 때문에 원거리에서는 젠야타가 더 우위에 있다. 그러나 근접했을 시에는 냉각수에 체력이 순식간에 달기에 메이가 유리해진다. 다만 이건 1:1에서의 이야기고, 팀파이트에선 뚜벅이인 메이가 젠야타에게 근접할 상황도 자주 안 나오고 2로 넘어오며 밀어차기 패시브도 보유하게 되었기 때문에, 메이 입장에선 까다로운 상대이다. 급속 냉각(shift)을 사용한 메이를 모아쏘기로 순식간에 녹일 수 있는 건 덤. 그러한 상황에서 마주친 메이가 할 수 있는 건 목숨걸고 고드름 헤드샷 + 1방으로 젠야타를 제압하거나 도망치는 길 뿐이다. 또한 초월은 CC기에도 면역이 되기 때문에 적팀에 저격수가 없다면 메이의 눈보라를 카운터 칠 수 있어 궁극기 상성도 젠야타가 위에 있다. 따라서 젠야타는 메이의 궁극기를 생각하고 있어야 한다. * [[바스티온]] - 불리하다. 두 쪽 모두 중거리 교전에서 강력하지만, 화력 면에서 바스티온의 압승이다. 물론 강습의 공격력은 어떤 캐릭터가 맞아도 치명적이지만, 수색모드로만 교전해도 젠야타가 일방적으로 불리하다. 수평 히트박스가 넓은 젠야타는 강습 상태의 기본 공격은 물론 전술 수류탄에도 잘맞으며 궁극기인 포격도 남들 같으면 느려 터진 삼단 폭격이라 진작에 피했을 것을 못피하기 십상이다. 다만 부조화와 모아쏘기라면 이동 속도 감소가 있는 강습모드의 바스티온을 어느 정도 견제할 수는 있지만, 젠야타의 순간 힐은 뛰어나지 않아 강습 바스티온으로부터 아군을 보호하기도 어렵고 스스로 생존하기도 쉬운 일이 아니다. * [[소전(오버워치)|소전]] - 부조화의 구슬을 붙여서 위치와 동태를 항상 감시해줘야 한다. 소전의 갑작스러운 기동력과 우클릭 화력은 초월로도 방어하기 까다롭고, 발이 느리고 피격 판정이 넓은 젠야타가 소전과 맞서 싸우는 것은 한입거리 식사를 갖다 바치는 꼴이다. 매우 멀리서 포킹으로 겨루는 극원거리 전투라면 그나마 젠야타가 유리하다. * [[솔저: 76]] - 매우 위험한 상대로, 젠야타가 크게 불리하다. 중거리에선 그나마 빗맞기를 기대해볼 수라도 있는 캐서디보다도 훨씬 상대하기 힘들다. 경우에 따라 트레이서보다도 위험한 적. 솔저(DPS 190)는 화력에서부터 젠야타(DPS 180)를 능가하고 히트스캔이라서 투사체를 쓰는 젠야타보다 명중률도 훨씬 높은데다 사정거리가 뒤지지도 않는다. 거기에 데미지 120의 순간폭딜기인 나선 로켓까지 가졌기 때문에 솔저에게 포착당하면 펄스 소총-나선 로켓 콤보에 순삭당할 수 있다. 기동성 차이 때문에 도주를 시도해도 솔저가 바로 쫓아와서 마무리 지을 뿐이다. 젠야타의 전투력은 솔저에게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떨어지니 일대일 교전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 다만 고지대나 원거리에서 딜링을 하는 적 솔저는 생체장만 믿고 제한된 위치에서 무빙을 하기 때문에 부조화를 붙인 후 헤드라인을 잘노려 우클릭을 신중히 쏴준다면 헤드 두 방에 솔저가 죽는 광경이 종종 나온다. 솔저의 '전술 조준경'은 '초월'로 효과적으로 카운터칠 수 있으니 잘 사용해주자. * [[솜브라]] - 기동력 하나는 발군이고 밀어차기의 사거리 안으로 들어오지도 않기 때문에 해킹을 당했다면 매우 불리하다. 젠야타 입장에서 솜브라는 언제 어디서 튀어나와 해킹을 걸지 알 수가 없어서 항상 몸을 사리게 만든다. 물론 해킹을 당해도 스킬셋 특성상 젠야타가 당장 손해보는 것은 아니지만, 가뜩이나 약해빠진 생명력에 기름을 들이붓는 꼴이 되어 솜브라의 기관권총에 몇 대 맞으면 녹아내리고 없다. 궁극기인 EMP도 강한 효과이지만 발동 시점을 예상하기 매우 어려우므로 초월로 받아 칠 타이밍을 재기가 까다롭다. * [[시메트라]] - 교전 거리가 멀수록 피해 감소가 없는 젠야타가 유리하고, 가까우면 시메트라가 약간 더 유리하다.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이론상의 이야기이고, 난전 중에 마주쳤다면 모를까 직접 1:1로 만날 일은 잘 없다. 젠야타 혼자서 시메트라의 수비 진형에 발을 들이게 되면 감시 포탑+시메트라 본체의 협공에 눈 깜짝할 새에 녹으니 절대로 혼자나서지 말자. 젠야타의 구슬은 한 발로 감시 포탑을 철거할 수 있으므로 포탑이 일단 눈에 보이면 신속히 제거해 줄 필요가 있다. 궁극기인 광자 방벽 너머로는 조화의 구슬, 부조화의 구슬을 붙일 수도 없다. 특히나 순간이동기와 감시 포탑 콤보는 조심해야 한다. 수면총으로 바로 제압할 수 있는 아나와 달리 야타의 우클릭은 모으는 데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 이때 초보 유저들은 당황한 나머지 초월까지 빼는 큰 실수를 한다. 상대 시메트라를 보고 있다가 기습할 것 같으면 미리 우클릭을 모으거나 팀에게 알려서 역공해야 한다. * [[애쉬(오버워치)|애쉬]] - 애쉬가 저격수인 이상 상성은 그리 좋지 않다. 다만 팀파이트라면 애쉬의 운용을 방해할 수 있다. 애쉬의 다이너마이트는 조화의 구슬이면 완벽히 카운터되며, 궁극기인 밥 역시 초월이면 한방에 카운터당하기 때문이다. 단, 머리가 큰 젠야타의 특성상 애쉬에 터지기 일상이니 주의할 것. * [[에코(오버워치)|에코]] - 부조화를 붙이되, 자신의 위치는 절대 드러내지 않도록 한다. 에코의 기동력과 순간 화력은 젠야타의 기술로 막아낼 만한 수준이 결코 아니지만, 어디까지나 물몸 딜러일 뿐이라 부조화 포킹이 매우 따갑게 들어간다. 또한 에코는 의외로 중거리 전투에 최적화된 점도 참고해 두자. 미리 젠야타가 부조화를 붙이고 포킹으로 괴롭혀대면 에코의 활동 범위가 확 줄어든다. * [[위도우메이커]] - 예전엔 풀차지 몸샷 한방만으로도 젠야타를 일격사시켰기 때문에 젠야타를 관짝으로 보내버렸던 일등공신이었지만, 위도우의 몸샷 피해가 너프되고 젠야타의 체력이 늘어난 뒤로는 어느정도 상대해 볼 수 있게 되었다. 고정표적인 위도우에게 부조화는 무섭고 단순 공격력으로는 젠야타가 위도우를 앞선다. 그러나 여전히 젠야타 운용에 있어서 위도우는 골칫거리며 젠야타의 딜각 및 포지션을 꽤 많이 강제한다. 위도우를 적극적으로 견제해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일부러 위험을 무릅쓰고 저격 포인트로 발을 들이는 것은 좋지 않은 선택이다. 더군다나 날이 갈수록 평균 실력이 향상되기 때문에 어지간히 잘하는 사람이면 대부분 헤드샷을 맞춘다. 부조화를 붙였더라도 상대 위도우의 실력이 좋다면 그냥 아군에게 처리를 맡기는 편이 낫고, 먼 거리에 있다면 아예 위도우 쪽은 쳐다보지도 않는 게 이롭다. 위도우의 저격은 히트스캔 판정이라 거리가 멀어도 맞추기 쉬운데, 젠야타는 반대로 멀어질수록 맞추기 힘들어진다. 너프당했다해도 헤드샷 한 방에 절명하는 것은 여전하고, 실력에 자신이 있어서 승산이 50퍼정도 된다고 하더라도 죽었을 경우의 페널티는 뚜벅이 지원가 포지션인 젠야타 쪽이 훨씬 크기 때문에 여전히 손해다.[* 다른 지원가나 공격/수비 영웅들은 대체적으로 몸이 얇아 피격판정이 좁은데 젠야타는 몸은 얇지만 그놈의 앉은 자세 때문에 옆으로 피격판정이 넓다. 그래서 토르비욘처럼 의문사를 당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 헤드샷을 잘 쏘는 위도우메이커라면 초월의 회복량을 뚫고 아군을 일격사시키는 경우도 있다.[* 체력 300이 넘어가는 탱커 제외] 만약 상대하는 일이 있다면 부조화의 구슬을 사용하지 말고 엄폐물에서 갑자기 나오며 가만히 조준중인 위도우메이커에게 충전 헤드샷을 날리면 순식간에 잡을 수 있다. * [[정크랫]] - 툭하면 유탄 던지고, 지뢰 던지고, 덫을 깔아 길목을 차단해버리는 정크랫은 이동기가 없는 젠야타의 천적이다. 유탄의 DPS가 너무 높아서 조화의 구슬 치유량으로는 커버가 안된다. 부조화의 구슬을 붙여도 정크랫 입장에서는 시야가 아예 안닿는 곳에 숨어서 유탄만 쏘면 되기 때문에 별 의미가 없다. 초월을 쓰고 들어가도 죽이는 타이어 한방에 팀원이 전멸당하는 경우도 있다. 근접하면 유탄 지뢰에 소리없이 쓸릴테고, 원거리에서 견제한들 정크랫의 유탄은 빗맞아도 꽤 강력하니 젠야타가 여전히 불리하다. 기동성에서 밀리는 건 말할 것도 없고. 궁극기 상성은 나쁜 편이지만 어그로 1순위인 젠야타의 포지션을 이용해 타이어와 눈이 마주친 후 아군으로부터 멀어지고 터지기 직전까지 타이어에 딜을 넣다가 초월로 살아 돌아올 수는 있다. 다만 정크랫은 살아 있으면 폭딜로 난전 한타에 큰 영향을 미치며 궁극기를 금방금방 채우기 때문에 궁극기를 쓰느라 무방비해진 정크랫의 위치를 빠르게 파악하고 팀원들에게 콜을 해 제거해주자. 다만 정크랫은 난전 시 살아있다면 스노우볼이 압도적으로 많이 굴러가는 난전형 영웅이므로 부조화 우선순위는 상당히 높다. 정크랫이 위험할 때 도망가는 기동기인 충격 지뢰로 공중에 뜨는 무빙은 정말 단순한데, 잘 연습한다면 두어 발 정도는 맞출 수 있으므로 이 때 잘 맞춰 죽여준다면 팀을 승리로 이끌 수 있다. * [[캐서디]] - 에임 실력이 동급이라면 젠야타가 훨씬 불리하다. 체력, 기동성, 화력은 엇비슷한 수준이지만 캐서디는 히트스캔이고 젠야타는 투사체다. 그렇기 때문에 명중률이 훨씬 높고 공격이 적에게 먼저 닿는 선공권까지 가진 캐서디가 중거리 사격전에서 젠야타를 압도한다. 그나마도 이는 중거리에서의 얘기고 캐서디는 근접 딜링기인 자력 수류탄을 보유하여 근접전에선 젠야타가 승산이 전혀 없다. 적 캐서디와 교전할 때는 반드시 단독으로 맞서는 일은 피하고 아군 탱커를 대동하고 싸우자. 그리고 젠야타는 캐서디로부터 거리가 멀수록 그나마 덜 불리해지므로[* 덜 불리하다는 거지 원거리에서도 캐서디가 유리하다.] 가능한 원거리에서 무빙을 치며 싸우는 편이 좋다. 궁극기 상성도 나빠서 젠야타의 '초월'은 캐서디의 '황야의 무법자'를 막지 못한다. 애써서 캐서디의 궁극기를 막으려고 하다가 아까운 궁극기를 날려먹지 말자. 단, 황야의 무법자를 '''직접 온 몸으로 막으면''' 막아지기 때문에, 이미 초월을 쓴 상태에서 궁을 사용한 캐서디가 가까운 거리에 있다면 최대한 접근하여 캐서디와 아군의 직선 범위를 왼쪽부터(캐서디의 시점으론 오른쪽부터) 맞아준다면 궁극기를 막아낼 수 있다. * [[토르비욘]] - 포탑 사거리 밖에서 때릴 수만 있다면 구슬로 상당히 쉽게 철거하는 편이지만, 워낙 젠야타 본인이 물몸이라 포탑에 툭툭 맞는 것 만으로도 꽤나 아프다. 괜히 젠야타로 포탑 철거하겠다고 나섰다가 역으로 녹을 수 있으니 주의하자. 단 젠야타의 우클릭 차지샷(피해량 240) 한 번으로 포탑(체력 225)을 한 방에 부술 수 있으므로 포탑 위치만 확인해뒀다가 와리가리를 시도하면 쉽게 부술 수 있다. 그래도 초장거리에서 포탑이 보인다면 손쉽게 철거할수 있는 몇 안되는 영웅이 젠야타다. * [[트레이서]] - 트레이서는 탈출기 없는 유리대포들 죽이는데 특화된 영웅이고, 젠야타는 모든 영웅들 중에서 생존력이 가장 떨어진다. 시야에 트레이서가 보이는데 주위에 아군이 없다면 사망은 확정적이라고 보아야 한다. 일대일 교전에서 젠야타는 평타를 최소 2발, 역행을 고려하면 5발까지 맞혀야 하는데, 트레이서는 근거리로 손쉽게 접근해서 1초 안에 탄막으로 젠야타를 처치할 수 있다. 덩치가 송하나급으로 얇아서 구슬도 안맞는건 덤이다. 적군에 트레이서가 있는 것을 확인하면, 후방에 자리를 잡더라도 아군과 너무 떨어지지 말고 항상 아군의 보호를 받을 수 있는 거리는 유지해야 한다. 그리고 적극적으로 적 트레이서에게 부조화를 걸면서 아군에게 트레이서의 위치를 브리핑하고 스스로도 평타로 트레이서를 견제하여 철저하게 접근을 차단해야 한다. 다만 젠야타와 트레이서가 초근접 상태일 시에 종종 젠야타가 트레이서를 이기는 그림이 나오는데, 트레이서가 한 탄창+근접공격에 젠야타를 죽이지 못했다면 이 거리는 젠야타로써도 부조화+근접공격+평타+근접공격의 폭딜(150.8)에 역행을 쓸 새도 없이 죽여버리기 때문. 요행으로 헤드라도 맞으면 '''부조화헤드 + 열반 킥''' 한 방에 죽어 버린다. 만약 거리를 벌리는데 실패했다면 마지막 발악으로 근접공격을 때려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생각. 하드카운터이긴 하나 십수가지의 암살형 영웅을 상대해야 하는 젠야타에겐 그래도 가끔은 이길만한 피 175 영웅이니 상대법을 잘 연습해 두자. * [[파라(오버워치)|파라]] - 젠야타의 평타는 투사체라서 젠야타 단독으로 파라를 상대하기는 힘들다. 하지만 파라에게 치명적인 디버프기인 '''부조화의 구슬'''로 아군 원딜러들이 파라를 격추시키는 것을 매우 수월하게 해줄 수는 있다. 부조화만 적 파라에게 걸어두면 솔저나 캐서디같은 전문 대공 요원들이 알아서 처리해줄 것이다. 파라는 1순위 부조화 대상이지만 빠르게 처리가 안되거나 파라의 무빙이 너무 좋다면 상당히 곤란해진다. 파라가 죽지 않는다면 곧 지상전에 부조화를 쓸 수 없고, 대공 방어가 충분치 않다면 젠야타가 가세해야 하므로 지상전 화력 감소로 이어지기 때문. 때문에 상황을 잘보고, 혼자서 파라를 격추시키려고 하기보다는 파라가 있는 방향에 구슬을 뿌려서 견제와 압박을 가한다는 느낌으로 파라가 안정적으로 딜을 넣지 못하게 해 상대팀의 화력을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 단, 젠야타는 이동기가 전무한 뚜벅이어서 파라의 로켓에 잘맞기도 하고, 젠야타가 초월을 킨 상태여도 넉백은 그대로 맞으니 낙사 지형이 있는 맵에서는 주의하자. 예측샷을 쏠 때는 가는 방향도 물론 고려해야 하지만 '''파라의 발가락을 조준한다는 생각으로''' 조준해야 맞는다. 파라는 점점 떨어지면서 날기 때문인데, 다만 거리가 너무 멀다면 그냥 부조화 붙이고 파라에게 안보일 정도로 숨는 게 낫다. 거리가 충분히 멀다면 파라가 구슬을 보고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무궤적인 한조의 화살과는 달리 젠야타의 구슬은 상당히 잘보여 피하기 쉽다.] 거리가 가깝다면 다른 200짜리 딜러를 상대하는 것과 비슷한데, 파라는 250짜리 영웅 치고는 히트박스가 큰 편이라 나름 쉽게 이길 수 있다. * [[한조(오버워치)|한조]] - 예나 지금이나 헤드샷 맞으면 한 방이니 일단 몸을 사리는게 좋지만 부조화의 구슬을 먹여두면 조금은 상대하기 편해진다. 그나마 위도우보다는 초원거리에서 자리잡지 않고 중거리에서 싸우기 때문에 좀 낫다. 한조는 기본적으로 엄폐물을 끼고 와리가리를 하는데 부조화가 붙으면 한조가 엄폐물에서 나오는 타이밍이 보인다. 이를 이용해 한조가 나올 때마다 구슬을 던져주면 그럭저럭 상대할 수 있다. 물론 아군 탱커에게 보호를 받을 수 있을 경우 한정이다. 탱커없이 정면승부를 벌였다간 헤드샷 맞고 순식간에 킬캠으로 보내진다. 위도우와 마찬가지로 헤드샷을 통해 초월을 어느정도 카운터칠 수 있으므로 주의. 하지만 용의 일격은 중력자탄과 연계하여도 카운터가 가능하다. 그러나 DPS가 초월과 거의 같기때문에 메르시의 공버프, 부조화, 나노 강화제, 초강력 증폭기 등 딜증폭이나 추가딜이 들어오면 초월로도 세이브가 불가능하다. 물론 아나가 수류탄으로 증폭시키면 저래도 답이 없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