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젠야타 (문단 편집) ==== 공격 ==== * [[겐지(오버워치)|겐지]] 치유기인 조화의 구슬 역시 겐지와 궁합이 매우 좋다. 본대와 떨어져 기동력을 바탕으로 적진을 휘젓고 다니는 겐지의 운용상, 아군의 뒷라인과의 거리가 상당히 멀다. 사거리가 긴 힐러로는 아나가 있는데, 아나의 에임이 여간 좋지 않는한, 겐지에게 안정적인 힐을 주는 것을 불가능하다. 메르시도 힐주기는 가능은 하지만 메르시가 본대에 멀리 떨어지는 건 위험하다. 젠야타의 조화의 구슬은 유효 거리가 굉장히 길고, 겐지가 시야에만 들어오면 힐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 회복기가 없고, 도주기 역시 불안정한 겐지에게 딱 접합한 힐방식이다. 초월의 이동 속도는 매우 빠르기 때문에 아군 겐지의 이동 속도에 대응해 줄 수 있다. 초월을 용검과 함께 사용하면 상대팀 입장에선 겐지가 초당 300이라는 고속 치유을 받는 상태로 용검을 들고다니니 그야말로 염라대왕의 지옥도가 펼쳐진다. * [[리퍼(오버워치)|리퍼]] '''탱커 죽이기 조합 3.''' 리퍼는 체력이 공격군 중에서 높은 수준이며 자체 체력 회복도 어느정도 하지만, 생각외로 탱커 계열은 근접 딜이 강한 경우가 많아 실질적인 전선 유지력은 조금 부족하다. 이런 상황에서 전선을 밀 때 젠야타는 큰 도움이 된다. 리퍼의 운용은 자기 자신이 죽기 직전까지, 탄창이 다 빌 때까지 딜을 하다가 망령화로 아군 전선에 복귀하는 일인데, 조화의 구슬 하나만 주어도 생존률이 급상승하며 운용이 용이해진다. 특히 부조화의 구슬이 붙은 적에게 리퍼는 '''dps 364'''의 괴물이 되어 특히 난전 상황 시 힐러의 케어를 받는 상대 탱커진을 케어 무시하고 갈아버린다. 리퍼의 궁극기 죽음의 꽃은 리스크가 굉장히 높은데, 젠야타의 초월로 죽음의 꽃의 큰 단점인 리스크를 크게 낮춰주기도 한다. * [[메이(오버워치)|메이]] 의외로 괜찮은 조합. 메이가 고전할 때는 상대의 피통이 커서 고드름 헤드샷 한방에 처리가 불가능하거나 생존기가 없는 상황에서 자기 피가 먼저 빠지는 건데, 젠야타는 이 두 상황을 구슬들로 효과적으로 해결해줄 수 있다. 손발이 잘 맞는다면 적 진형을 파괴하고 다닐 수도 있다. 작정하고 조합 시너지를 살릴 생각이라면 젠야타가 메이가 적 지원가나 딜러를 물러 들어갈 때 빠르게 부조화와 조화의 구슬로 지원해줘야 하기 때문에 고지대를 잡는 편이 좋고, 이 때문에 공격보단 수비 진형에서 쓰는 편이 좋다. * [[바스티온]] 조건부 슈퍼 서포터이자 '''탱커 죽이기 조합 4.''' 위도우나 캐서디와 마찬가지로 바스티온의 에임과 실력이 중요한 조합. 메르시 라인하르트 바스티온이 바스티온의 공격력 강화와 메르시의 강력한 치유를 바탕으로 일명 탱딜힐 조합을 완성했다면 바스티온과 젠야타는 조화의 구슬로 꾸준히 피를 회복하는 바스티온과 부조화의 구슬을 통해 시야에 비치는 적을 탱커든 뭐든 상관없이 말 그대로 갈아버리는 강력함을 보여준다. 상황이 맞는다면 한번 해보자.[* 바스티온은 거점 수비에서 많이 나오는 편이지만 66번 국도같은 화물 초반 루트에서 적들의 견제가 약한 맵은 공격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아니면 쓰레기촌같이 운송맵이라면 처음부터 끝가지 오리사와 같이 3옴닉 조합으로 나아갈수도 있다.] 트레이서나 겐지 같은 암살자 캐릭이 들어와도 바스티온의 에임이 한 번 스치면 그대로 킬캠을 보게될 것이다. 다만 이러다 적 팀 공격군의 궁이 채워지면 위험하니 조심할 것. * [[소전(오버워치)|소전]] * [[솔저: 76]] 아주 좋다. 솔저와 젠야타 둘 다 딱히 안맞는 조합도 없는 편이지만, 굉장히 죽이 잘맞는 사이다. 어딘가 모자란 펄스 소총도 부조화만 걸리면 이게 하이퍼 FPS인지 밀리터리 FPS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로 빨리 적을 썰어버린다. 또 솔저의 생체장이 광역 힐이 부족한 젠야타에게 기댈 기둥이 되어주는건 물론 팀 전체의 안정성을 끌어올린다. 솔저의 궁극기도 부조화가 더해지면 다른 공격용 궁에 버금가는 대미지가 나온다. * [[솜브라]] 극강의 포커싱 조합. 리퍼나 바스티온, 자리야, 로드호그가 부조화의 구슬을 이용한 압도적인 폭딜로 탱커를 녹인다면, 솜브라는 부조화의 구슬이 걸린 대상을 해킹함으로써 무력화하여 아군의 포화를 그대로 받아내게 만들어서 녹이는 안티탱커 조합이다. 최상급 이동기만 두 개나 있는 솜브라 특성 상 부조화가 걸린 적은 언제든지 칠 수 있고, 솜브라 입장에서도 가장 큰 문제점인 낮은 딜량을 부조화가 해결해줄 수 있다. 젠야타를 자주 물러 오는 겐지, 트레이서, 둠피스트 모두 해킹에 취약한 건 덤. 게다가 부조화만 붇혀도 솜브라의 부족한 딜을 보충하는 덕에 서로가 서로끼리 매우 좋은 조합. * [[시메트라]] '''상황만 맞아떨어지면''' 나쁘지 않은 조합. 단, 시메트라의 실력, 에임, 상황 판단력이 좋을 경우여야 한다. 난전에서 적 지원가를 무는 시메트라에게 부조화로 인한 대미지 증가에 조화의 구슬까지 달리면 용검겐지 저리가라할 위력을 발휘하고, 시메트라는 젠야타의 천적인 겐지에게 강하고 트레이서에게도 약하지 않다. 난전을 사랑하는 시메트라에게도 적들의 기습 궁극기 연계에서 생존성을 높여주는 초월은 효율이 좋은 편. * [[애쉬(오버워치)|애쉬]] 조화의 구슬이 애쉬의 생존을 보조해주며 적에게 부조화를 걸어주면 애쉬가 체력 200대 영웅들을 헤드샷 한방에 보낼 수 있다. B.O.B. 사용 시 애쉬와 B.O.B. 양쪽이 대미지 증폭 효과를 볼 수 있다. 초월을 B.O.B. 근처에서 사용하면 무적에 가까운 상태로 만들어준다. * [[에코(오버워치)|에코]] * [[위도우메이커]], [[한조(오버워치)|한조]] 이 둘은 풀충전시 헤드샷으로 체력 250 영웅까진 한방에 쓰러트리기 때문에 젠야타의 부조화의 구슬이 붙으나 마나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둘다 '''충전해서 발사'''하는 영웅이다. 즉, 보통 100% 풀충전해야 쓰러트릴 수 있는 경우에 부조화의 구슬이 붙으면 70%만 충전해도 쓰러트리게 된다. 결과적으로 선딜을 줄여주므로 선제 공격을 할 수 있다는 영향은 생각보다 크다. 특히 미러전에서 영향이 큰데, 공격력 증가 지원을 받은 쪽이 선제공격을 해서 상대를 먼저 쓰러트리게 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어디까지나 위도우와 한조의 실력과 눈치가 중요한 조합. 위도우와 한조가 부조화를 맞은 적을 눈치껏 맞춰준다면 위도우, 한조 입장에서는 굳이 풀충전하지 않아도 픽픽 쓰러지는 적들을 볼 수 있고, 젠야타 입장에서는 죽죽 올라가는 처치 기여를 볼 수 있다. 특히나 돌격 영웅에게도 눈물나게 아픈 피해를 선사해 줄 수 있으니 참고하자. * [[정크랫]] 죽이는 타이어는 몸을 드러낼 필요가 없으니 초월도 쓸모가 없고 통제하기 힘든 주무기 때문에 한타에서 지뢰 하나 믿고 물몸으로 근접~중거리전을 벌여야 한다는 정크랫의 고질적인 약점 탓에 조화의 구슬은 영 힐량이 모자란다. 부조화의 구슬을 지원해주면 직격으로 때릴 시 156이라는 궁극기 급 대미지가 나오지만 그런 상황을 만드는 것 자체가 쉽지 않다. 유저 실력도 실력이지만 정크랫이 활약하려면 맵의 형태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부조화를 붙인 상대한테 직격을 맞춰주길 기다리기보다는 차라리 일반적인 젠야타의 역할대로 기습공격 후 충격지뢰로 탈출하는 정크랫에게 구슬로 조금이라도 엄호하면서 궁을 채우자. 하지만 돌격군을 잘 잡는 정크랫의 특성상 나쁘지만은 않은 조합. * [[캐서디]] '''파르시 죽이기 조합''' 공중에서 초당 50의 힐을 받으며 공격해오는 파라를 카운터치는 역할을 하는 캐서디지만 메르시의 리메이크로 그 난이도가 상당히 올라갔다. 이런 상황에서 젠야타의 부조화는 메르시 힐량을 뚫을 정도의 딜량을 내게 해준다. 부조화 박힌 파라는 땅으로 내려오거나 조용히 킬캠을 봐야 한다. 조화의 구슬도 캐서디에겐 소소한 도움이 된다. * [[토르비욘]] 토르비욘이 숙주고 젠야타가 공생하는 관계. 포탑이 설치되어 있으면 젠야타를 죽이러 기습해 온 겐지, 트레이서는 물론이고 극 카운터인 둠피스트까지 빅엿을 선사할 수 있다. 여기에 부조화의 구슬과 파괴의 구슬이 적절히 조합되면 트레이서와 겐지는 2초 이상을 견디기 힘들어진다. 토르비욘도 역시 젠야타의 조화의 구슬이 있다면 포탑을 수리하려는 도중 의문사를 막아주기도 한다. * [[트레이서]] 오버워치 초창기의 젠야타와 트레이서는 거의 한 세트라 봐도 될 궁합을 자랑했다. 빠른 속도+강한 공격력+절벽 통과 가능+생존기+초당 25 회복이라는 미친 조건을 달고 오는 암살자를 그 어떤 지원가가 당해 낼 수 있었겠는가. 심지어 부조화까지 달리면 트레이서가 입김만 불어도 죽어나가곤 했다. 너프를 먹은 지금은 시야 밖으로 나가면 조화의 구슬이 돌아오지만, 젠야타가 찾고 트레이서가 죽이는 주인-사냥개 콤보는 여전히 강력한 조합이다. 정면대치나 난전 중에 젠야타가 부조화 브리핑을 넣은 상대를 트레가 물어뜯는 것만으로도 '''312'''라는 엄청난 DPS를 앞세워 순식간에 갈아버릴 수 있다. 힐의 경우 트레이서는 원래 알아서 자힐하고 알아서 힐팩 찾아먹는 영웅이라 힐이 필요하면 알아서 눈치껏 젠야타의 시야 안에서 놀 것이고, 1~2초만 구슬을 붙여줘도 트레이서 입장에선 한 탄창 더 쏘고 말고 or 죽기 전에 역행을 쓰고 말고가 갈리기 때문에 꽤 큰 보탬이 된다. * [[파라(오버워치)|파라]] 겐지, 트레이서와 같은 이유로 구슬을 꽂아두긴 애매하지만 날아다니다 보니 눈에 자주 띄어 구슬 주기가 편하다. 단점은 궁각을 재든 일반적인 대치를 하든 높이 날아올라서 적을 때리는 포지션은 파라가 유일하다보니 대치 상황에서 포커싱 1순위가 되어 조화의 구슬 회복량 가지고는 커버하기가 힘들다. 그래도 힐 의존도가 높고 메르시가 아니면 기타 힐러들에게서 힐 받기가 힘든[* 루시우는 범위가 줄어들면서 파라에게 실질적으로 힐 넣어주는게 불가능한 수준이고, 아나의 경우도 견제를 위해 높게 떠있는 파라에게 노줌 평타나 생체 수류탄으로 힐을 주는게 불가능에 가깝다보니 파라에게 힐을 주려면 전선 유지에 소홀하게 된다.] 파라에게는 이 정도 회복조차 상당히 좋다. 메르시-젠야타의 힐러 조합 자체도 좋고. 궁 조합도 리퍼와 같은 이유로 나쁜 편은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