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젠하이저 (문단 편집) ==== 이포스|젠하이저 시리즈 ==== * 이포스|젠하이저 GAME ONE (PC350) * 이포스|젠하이저 GAME ZERO (PC360) * 이포스|젠하이저 GSP 370 Wireless[* 2.4GHz 무선 수신기를 사용한다.] * 이포스|젠하이저 GSP 500 * 이포스|젠하이저 GSP 550 * 이포스|젠하이저 GSP 600 * 이포스|젠하이저 GSP 670 Wireless[* GSP 370 Wireless와 같이 2.4GHz 무선 수신기를 이용해 연결한다. 7.1 [[돌비]] 서라운드를 지원한다는 게 차이점.] 젠하이저의 게이밍 헤드셋 제품군이었다. 젠하이저 GAME ONE과 ZERO 모두 젠하이저 레퍼런스 헤드폰 제품들에 까맣고 하얀 도색을 칠한 후 붐 바이크를 달아놓은 것 같은, 일반적인 게이밍 헤드셋에서 찾아보기 힘든 젠하이저 특유의 플랫 사운드로 상당히 독특한 평가를 받았다.[* 리뷰들을 보면 HD600의 바로 그 주파수 응답과 음색을 가진 HD600 다운 그레이드에 마이크 달은 헤드폰이라는 평이 많다. 이 때문에 게이밍 제품으로썬 정말 희귀하게 오디오 애호가들에게 꽤 진지한 리뷰를 받았다. 그 젠하 특유의 소박한 음색을 변형하지 않으면서 저음/고음 존재감을 키우다보니 저음/고음의 해상력은 나빠진 것은 단점이나 가격차를 생각하면 별 수 없다.] GAME ONE과 GAME ZERO의 후속인 GSP 500과 GSP 600 또한 이전에 비해 게이밍에 사용되는 저음과 고음부를 좀더 키워준 것 말고는[* 이것도 주파수 응답을 보면 딱히 눈에 띄게 바뀐건 없다. 다만 GSP로 오면서 고음 저음의 존재감을 간접적으로 늘린 여파인지 저음과 고음의 디테일은 미묘하게 부족해졌다. 그러나, 저음의 일관성은 GSP가 더 우수하다.] 여전히 붐 마이크 달린 HD 시리즈란 느낌이 매우 강하다. 그만큼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지만, 가격도 정가가 200달러 대로 젠하이저의 어지간한 HD 시리즈 보급형 라인보다 비싸다.[* HD560S와 비교하면 이쪽은 붐 마이크가 붙은 만큼 해상력 부분에서 더 많이 타협되어 있다. 그러나 소리의 정직함은 오히려 GSP500/600이 우수하다. 물론, 마이크 ~~와 각종 재질 원가~~ 가격 만큼 드라이버에 투자되었기에, EQ가 제대로 안 먹히는 GSP에 비해 HD560S는 EQ로 살짝 눌러주면 튜닝된 소리가 잡히는 등, 스팩의 격차는 분명히 드러난다.] 젠하이저의 게이밍 제품들은 디만트 그룹[* 보청기로 유명한 그 회사 맞다.]과 젠하이저의 합작으로 설립되어 운영되오던 젠하이저 커뮤니케이션에 의해 설계 되었다. 그러나, 2018년에 디만트 사와 젠하이저 사가 해당 합작을 종료함에 따라, 2019년 젠하이저 커뮤니케이션은 EPOS라는 법인으로 독립하여 디만트 사의 자회사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GSP 시리즈 또한 EPOS-Sennheiser GSP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한동안 젠하이저와 디만트의 간접 합작 회사로써의 정체성이 유지되었지만, 최근 젠하이저가 기업 및 게이밍 부분을 데만트에 완전히 매각하여[* 아마도 젠하이저 사가 전문 오디오 제품에만 집중하기로 하고 일반 사용자 파트까지 포기하면서, EPOS에 대해 남아있던 지분까지 전부 매각한 듯 하다. 이전에는 젠하이저 사의 지분이 여전히 남아있었다는 설명이 있었다. 이로써 젠하이저 사는 PC 주변기기 파트를 엔터프라이즈와 게이밍 파트로써 디만트에 매각하고, 일반 사용자용 파트도 다른 회사에 매각해버리면서 완전히 전문 오디오 제품에만 집중하게 되었다.] EPOS는 완전한 데만트의 자회사가 되었다고 한다. 다만, 젠하이저와의 라이센스 계약은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기존 젠하이저 커뮤니케이션 시절에 만든 제품들은 여전히 EPOS|Sennheiser란 이름으로 젠하이저 로고를 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젠하이저와의 라이센스 계약을 통해 젠하이저 쪽 기술을 가져와 쓸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라이센스 계약에 따라 EPOS는 여전히 Sennheiser 라는 명칭을 사용할 수 있지만 독자적 회사로써의 정체성을 위해 이전보다는 적극적으로 쓰지 않고 있다. 젠하이저의 기존 GAME 시리즈, GSP 시리즈, GSX 시리즈 및, 보급형 헤드셋 제품군인 PC 시리즈 모두 EPOS 브랜드로 이전되어 계속 판매되고 있으며, 젠하이저가 PC 주변기기 파트를 완전히 매각한 지금도 젠하이저 브랜드에 대한 라이센스 권리를 유지중이기 때문에, 필요시 지금도 EPOS|Sennheiser란 로고를 붙이고 나온다. 이전에는 젠하이저의 제품 포장 디자인을 그대로 쓰고 있었지만 최근 제품 포장이 조금 바뀌었다. 하지만 젠하이저 특유의 그 ~~단가 절감~~ 밋밋한 포장 디자인 느낌은 어째서인지 젠하가 철수한 후에도 여전히 살아있다. 게이밍 파트는 현재 GSP 시리즈의 후속으로 H6PRO 를 출시한 상황이다. 이전 GSP 에 비해 중저음에 부스트가 걸려있어 좀 더 튜닝된 사운드를 표방하고 있지만 여전히 다른 게이밍 헤드셋들에 비하면 압도적으로 플랫하다. 재생 가능 대역이 10hz~30Khz로 GSP 시절보다 개선되었고, 저음에서의 롤오프도 더 완만해져 극저음 재생에 더 유리해졌고, 고음 대역도 더 매끄러운 응답을 가진다. 임피던스가 폭증해 무려 280옴으로 GSP600의 초창기 버전이 가진 150옴을 아득히 넘으므로 헤드폰 앰프가 필요하다. 제대로 재생 가능한 극저음 대역과 고음 대역을 GSP 대비 확장하는 방식으로 간접 부스팅한 것일뿐, 이 제품도 주파수 응답은 HD600 스런 응답에서 크게 변하지 않았다. 오히려 GSP500/600 젠하이저 베일 마냥 중고음에 베일이 생겼다는 리뷰들도 보인다.[* 주파수 응답으로 보면 GSP500 대비 중고음부가 더 납작하게 펴젔기 때문에 그런듯 하다. 정작 고음부는 큰 차이가 보이지 않으나, 살짝 불안정한 감이 있다. 반대로, 중고음부에는 만족하는데 저음 부스팅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런 경우에는 high-pass 필터를 걸어서 저음부를 죽여버리면 된다. 서브 우퍼를 쓸 수 있는 스피커와 달리 헤드폰은 저음을 단순히 재생만 하는 것으로는 귀가 아플 수 있다.)][* HD560S와 비교해보면 좀 더 펀 사운드가 되었지만 어째 오히려 이쪽은 그 익숙한 베일이 존재하는 기묘한 차이를 느끼게 된다. 어쨌든 비슷한 제품간의 팀킬을 막기 위해서인지 꼬우면 HD600, HD700 사라는 듯 완벽하게 만족할 수 없도록 애매한 사운드 세팅을 한 느낌이 강하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