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젠하이저 (문단 편집) === [[헤드폰]] === 주력 제품은 태생이 그렇다보니 대부분 오픈형 다이나믹 드라이버 제품이다. 물론, 오픈형 다이나믹 제품 이외의 것도 잘 만든다. 이어폰인 MX 그리고 MM 시리즈, 캐주얼 헤드폰인 PX시리즈, 본격적 헤드폰인 [[젠하이저 HD시리즈|HD시리즈]]가 유명하다. 다만 라인업 구분이 굉장히 엉성해서 모델명만 봐서는 제품 특징을 쉽게 알 수 없는 게 단점이라면 단점. 특히 [[젠하이저 MX400|MX400]], [[젠하이저 HD 25|HD 25]]는 이미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이고 PX200같은 경우 우리나라에서도 2000년대 [[멜론]] 등 여러 광고에 나옴으로써 전문 오디오 브랜드 치고는 상당히 대중에게도 유명한 편이다. 그 당시 지하철에서 여성이 헤드폰을 쓰는 걸 본다면 십중팔구는 이 PX200 제품이었다. 현재는 좀더 깔쌈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메이커들에게 자리를 내 준 상태이지만... [[HD600]], HD650, HD HD800으로 이어지는 주력 헤드폰 라인업은, 레퍼런스급 헤드폰에서는 전세계구로 유명하고 그만큼 많이 판매되는 제품이다. 다만 라인업 구분이 굉장히 모호하므로 처음 구매시 잘 알아보고 구매하도록 하자. HD600, HD650, HD800에서도 HD600과 HD650은 상하관계가 아닌 취향차이라고 보고 있다. 많은 커뮤니티에서 HD600에서 HD650으로, 혹은 그 반대로 갔다면 취향에 따른 옆그레이드로 생각하는 댓글이 꼭 달린다. 실제로 레퍼런스로는 600이 평이 더 좋은 편이다. 이는 HD800도 마찬가지로 이게 650의 상위기종이냐 물어보면 둘이 성향이 다르다는 말은 꼭 나온다. 이에 대한 주된 반박은 소스기기(dac와 앰프)가 좋지 못해서 차이를 느끼기 힘들다는 것이다. 실제 HD800은 전용 앰프인 HDVD800이 있으며 국산 제품인 스베트라나와 매칭이 좋기로도 유명하다. 게다가 케이블까지 교체해야 한다는 리뷰어들도 많아서 전부 세팅하고 나면 HD800의 몇배가 되는 가격이 나온다. [[파일:젠하이저 오르페우스.jpg]] HD 시리즈의 최고봉 600, 650, 700, 800의 존재로 국내엔 알려지지 않은 모델이 있는데, 바로 HE시리즈이다. 정전형 헤드폰 시리즈인 이 시리즈는 오르페우스에 사용된 HE90, HE60, HE1060 등이 있다. [[한정판]]인 [[오르페우스]][* 한때 가장 값비싼 헤드폰이었으며, 전용 앰프를 포함해 1,500만원 가량. 현재는 7,000만원 가량 호가한다. 현재는 오르페우스보다도 더 비싼 헤드폰들이 출시되어 더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헤드폰은 아니게 되었지만 여전히 한 손에 꼽히는 고가의 헤드폰이다.]는 1991년, '''300대 한정'''으로 제작한 정전식 헤드폰으로써 전용 진공관 앰프인 HEV90과 헤드폰 HE90으로 구성된다. 명실공히 세계 최고급 헤드폰들 중의 하나이나 발매 자체가 한정적으로 이루어졌기에 사용 인구는 적다. 한국 내엔 2대가 있는데, 그 중 하나는 어느 돈 많은 사람의 거실에서 '''장식 노릇'''을 하고 있다는 것이 2011년 11월 28일 사실로 판명되었다. HE60은 HD600의 문제점이었던 저역부분을 완벽히 해결한 레퍼런스 계열에선 완벽한 제품으로 칭송받는다. 다만, 일반적인 앰프를 사용할 순 없고 전용 앰프를 사용해야 한다. 전용 앰프를 따로 구하긴 힘들어, 대부분 [[STAX]] 시스템의 앰프와 같은 앰프를 사용한다. 2015년 오르페우스 시리즈는 새로 리뉴얼되어 $55000라는 가격으로 2016년 4분기부터 판매 중이다. 기존 목재 재질은 대리석과 금속으로 대체되어 도시적인 느낌의 디자인을 추구한다고 한다. 현재의 젠하이저의 대표군이라 할 수 있는 HD시리즈의 최고봉 600, 650, 660S, 700, 800을 간략하게 정리하자면 HD 800은 정교한 재생과 독특한 음장을 자랑한다. 이 다이내믹 헤드폰의 중심에는 56mm의 트랜스듀서가 있어 첨단 링 디자인으로 왜곡율을 감소시키며 진동판의 진동 부분은 원형이 아닌 고리모양으로 훨씬 적은 소재가 높은 주파수 대역에서도 적은 탄성이나 진동을 일으킨다. 따라서, 총 고조파 왜곡율은 0.02% (1 kHz, 100dB 음압 수준)이하로 HD 800은 선명한 고음과 정교한 저음으로 명료성을 제공한다. HD 700은 뛰어난 음향과 정교한 제품 디자인의 조합을 자랑한다. 스타일과 소재는 음향 유닛의 잠재적 특성까지 살릴 수 있도록 아주 작은 디테일까지 섬세하게 선택되었으며, 이어컵은 음파가 귀에 바로 전달되도록 설계되어 매우 자연스러운 사운드를 제공한다. 개방형 이어컵 디자인으로 투명한 사운드를 보장할뿐만 아니라 헤드폰의 "심장"과도 같은 40mm의 듀오폴 트랜스듀서를 돋보이게 한다. 강력한 네오디뮴 자석 시스템은 10~42,000 Hz에서 실제와 같은 섬세하고 생동감 넘치는 오디오 재생을 보여준다. 젠하이저의 하이엔드 모델로 대표적인 HD 600과 HD 650, HD660S는 최적화된 트랜스듀서 시스템이 탑재된 개방형, 다이내믹 스테레오 헤드폰이다. 매우 가벼운 알루미늄 코일은 뛰어난 순간 응답을 보장하며 네오디뮴 철 자석 시스템은 최대의 효율을 제공한다. HD 600은 주파수 응답이 12~ 39,000 Hz로 매우 정교하고 공간을 가득 채우는 사운드 이미지를 생성한다. HD 650의 주파수 응답은 10~39,500 Hz로 보다 깊이 있는 저음과 자연스러운 고음을 제공한다. HD 660S는 600과 650의 소리를 절충한 소리를 제공한다. 최근 아웃도어 라인으로 볼수 있는 [[모멘텀(젠하이저)|모멘텀]] 라인을 추가 하였다. 젠하이저 제품에선 볼 수 없던 통가죽을 헤어벤드에 두르고 왠만한 남정네 마음을 유혹할 만한 디자인으로 냈는데 여기서도 국내 첫출시 가격이 279000원. [[젠하이저 어반나이트|어반나이트]]라는 새로운 포터플 헤드폰을 공개하였다. [[파일:유니폴라2000.jpg]] 1977년 Unipolar 2000/2002와 HER 2000 에너자이저를 포함한 정전형 헤드폰 세트를 발매한 적이 있다. Unipolar 2000/2002의 경우, 105mm 구경의 정전형 드라이버를 탑재했으며, 22khz까지 재생할 수 있었다. 시대상을 생각하면 상당한 수준. 발매 당시 일본 가격 기준 10만엔 정도로, 당대 9급 공무원 초봉이 7-8만원이었던 것을 고려한다면 상당한 가격이다. 2002의 경우에는 2000에서 고역과 저역에 대해서 보강이 들어간 모델이다. 다만, 오르페우스처럼 electrostatic 방식이 아닌 electret 방식을 사용했다. 이는 당대 정전형 헤드폰들이 널리 사용했던 방식으로, 이미 다이어프램이 대전되어 있어 정전형에 대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전압으로 구동이 가능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낮은 전압일 뿐 높은 구동력을 요하는 것은 똑같아서, HER2000을 인티앰프의 스피커 단자에 연결하도록 되어 있다. 2000의 경우 사운드 특성은 왜곡없는 깨끗한 소리를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02의 경우, 자료가 거의 존재하지 않다. 당대 평가는 그렇게 좋지는 못했다. [* 80년대 오디오 잡지의 순위에서도 좋은 순위에는 들지 못했다. 오히려 당시 [[AKG]]의 플래그십 K340, [[베이어다이나믹]]의 DT-880이 좀 더 좋은 평가를 받았다.[* DT-880은 1980년대에 출시된 의외로 오래된 헤드폰이다.]] [[도이치 그라모폰]]에서 발매한 Unipolar2000의 사운드 데모 앨범이 존재한다. 클래식과 재즈음원으로 구성되어있는것이 특징. Unipolar를 가지고 있다면 들어보도록 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