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젤다 (문단 편집) ===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스카이워드 소드]]에서 === >내일은 드디어 기사학교의 승급 시험이 있는 날.. 링크가 기사로서 한발짝 더 다가가는 날.. 기사가 된 링크의 모습을 어서 보고 싶다. 하지만 링크는 요새 잠만 자면서 새 타는 연습을 통 하지 않는다! 내일은 반드시 내가 연습을 시켜야지! > >…꼭 링크가 우승해야 해! '''그래야 단둘이 비행의식에 참가할 수 있으니까…''' >---- >젤다의 일기 >(젤다의 테마곡이 흘러나오며) > >'''젤다''': 링크..정말 미안해..링크..[* 젤다가 사과하는 이유는 자신([[하일리아]])이 링크의 마음을 이용해 시련에 몸을 던지도록 유도했기 때문이다. 종언자를 완전히 봉인시키기 위해선 강인한 영혼의 소유자가 필요했고, 하일리아 여신은 그 용사로 링크를 선택한 후 자신은 젤다로 환생해 그의 소중한 존재가 되기로 한 것이다. 그렇게 하면 링크가 온몸을 바쳐서 자신을 구하기 위해 시련에 뛰어들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즉 젤다 자신은 절대 그럴 의도는 없었지만(엄밀히 말하면 젤다 역시도 하일리아 여신에 의해 이용당했다고 보는 것이 옳다.) '''링크를 이용해먹은 것이다.'''][* 또한 이 대사 전까진 소꿉친구 젤다가 아닌 하일리아의 환생체 젤다로써 링크에게 과거의 일을 존댓말을 사용하여 사무적으로 설명하다가 여기부터 다시 소꿉친구 젤다로 돌아온다.] 나도 기억을 되찾기 전까진 전혀 몰랐어..우리가 이런 운명이었다는 걸..나는 그냥 함께.. 계속 링크와 함께 있고 싶었을 뿐인데.. > >(안 좋은 예감을 느낀 링크가 젤다에게 뛰어가나, 젤다는 이미 봉인석에 자신을 가둔 이후였다. 완전히 잠들기 전 젤다가 링크에게 말한다.) > >'''젤다''': 링크.. 나는 비록 여신이 환생한 몸이지만, 지금도 아빠의 딸이고 링크의 소꿉친구 젤다야... 종언자가 완전히 소멸하면 봉인은 더 이상 필요없어지고 나도 잠에서 깨어날 수 있어.. > >...링크! 언제나 잠꾸러기였던 너를 내가 깨우러 가곤 했었는데..'''이번엔 링크가 날 깨우러 와 줄래..?''' > >'''링크''': '''꼭 갈게. 깨우러 갈게. 반드시.'''[* 이 대사는 서로 다른 세 문장을 단순나열한 것이고, 실제로는 저 세 가지 선택지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어느 쪽을 선택해도 젤다는 아련하게 웃으면서 봉인되고 링크는 그걸 막기 위해 미친 듯이 봉인석을 두드리다가 결국 막지 못한 채 슬픔에 잠긴다.] 스카이워드 소드에서는 이례적으로 둘의 관계 묘사가 집중적으로 다뤄졌으며 연인에 준하는 관계로 나왔다. 심지어 두 사람이 소꿉친구라는 설정에, 젤다의 아버지는 젤다가 링크와 링크의 로프트버드가 친하게 지내는 걸 질투한다는 발언까지 한다. 애초에 스토리부터가 사랑하는 젤다를 구하기 위해 싸우는 링크의 일대기로 오붓하면서도 서로를 위해 희생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종언자의 저주인 "여신의 피와 용사의 혼을 이은 자들은 영원히 내 증오와 싸우게 될 것이다"와, 이 둘이 대지로 내려와 하이랄을 건국했다는 것이 확정되면서 둘이 맺어졌을 가능성이 기정사실화 되었다. 애초에 하이랄의 시조는 초대 젤다와 링크의 후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