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젬나이트 (문단 편집) === 설정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gP9CTnWqBDI)]}}}|| || '''{{{#ffffff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서 언급된 젬나이트의 설정}}}''' || >정의로운 마음을 가슴에 품은 휘석의 전사 「젬나이트」. >그들은 매일 수련을 게을리하지 않고, 그 힘을 주위에 과시하지도 않으며 평온한 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 >하지만, 그런 평화로운 나날도 화염의 민족인 「[[라바르]]」에 의해 위협받는다. >이 극히 호전적인 화염의 전투민족이, 도발하는 듯이 「젬나이트」들이 거주하는 땅에 침공을 개시한 것이다. >무익한 싸움을 좋아하지 않는 「젬나이트」들은, 적극적으로 반격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건 「라바르」에게 있어서 마치 불에 기름을 붓는 행위였다. >하루마다 충돌이 늘어나는 「젬나이트」와 「라바르」. >결국 「젬나이트」는, 동료를 지키기 위해 전력으로 맞설 결의를 굳혔다. > >「젬나이트」는, 보석과도 같이 빛나는 "핵석(코어)"을 가지고, 전력으로 변환하여 싸운다. >또한, "핵석(코어)"을 다른 자들과 융합하여, 새로운 힘을 가진 전사가 될 수 있다. >융합체가 된 「젬나이트」들. >「젬나이트 루비즈」는 적을 물리치고 >「젬나이트 아쿠아마리나」는 동료를 지키고 >「젬나이트 파즈」는 상대를 농락하였다. >---- >「라바르」와의 싸움에 처음에는 조용히 바라보고만 있던 「젬나이트」도 있었지만, 한 명, 또 한 명 싸울 것을 결의한다. >그 격렬한 싸움 도중 「젬나이트」는 새로운 융합의 힘을 각성하여, 강력한 군세가 되어있었다. >하지만, 이 부족 간의 충돌은 뒤에 일어날 소란의 시작에 지나지 않았다. >동료를 지키기 위해 일어선 「젬나이트」들. 그들의 싸움은 거대한 전란의 소용돌이에 말려들게 된다. >본래 싸움을 좋아하지 않는 그들이었지만, [[인벨즈|거대한 악]]에 대항하기 위해, >적이었던 「라바르」나 하늘에서 강림한 「바이론」 등의 여러 종족과도 융합하여, 새로운 힘을 얻어간다. >격렬한 싸움에 상처 입으면서도, 정의로운 마음을 따라 행동하는 휘석의 전사 「젬나이트」. >그들의 싸움의 행선지는, 또 다른 이야기 속에서 깊게 이야기하게 된다. >---- >[[유희왕 마스터 듀얼]] 스토리 모드 '휘석의 전사들' 스토리 자체는 2기 듀얼 터미널의 주인공격이라고 할 수 있다. 어제의 적이 [[리추어|오늘의 아군]]이 되고 오늘의 아군이 [[바이론(유희왕)|내일의 적]]이 되는 게 일상인 혼돈과 카오스의 듀얼 터미널 행성에서 특이할 정도로 정의의 편이라는 역할을 계속 맡았다. 비슷하게 선역을 유지하는 [[가스타]]와는 달리 꽤 강한 세력을 구축하고 있어 [[리추어]]에게 당할 위기에 처한 가스타를 도와주기도 한다. [[가스타|위기에 빠진 아군을 구하러 나서거나]] [[세이크리드|다른 정의의 편들이 공감하고 본받을 만큼]] 정의로운 면이 강조된다. 원래 이들은 듀얼 터미널 1장의 대륙과는 다른 대륙에서 라바르와 대립하고 있었다. 계속되는 라바르의 공격을 더 이상 참고만 있을 수 없어 싸움에 나서려던 때[* [[유희왕 마스터 듀얼/솔로 모드#휘석의 전사들|유희왕 마스터 듀얼의 솔로 스토리]]가 이 시점을 다룬다.] 대륙에 강림한 [[바이론(유희왕)|바이론]]에게 이끌려 라바르와 함께 기존의 대륙으로 건너가면서 본격적으로 이야기의 중심축에서 활약하게 된다. '''이게 듀얼 터미널 2의 시작이었다'''. 듀얼 터미널 2기 세력들 중에서는 가스타와 함께 처음부터 끝까지 선역을 맡는다. [[인벨즈]]를 치기 위해 바이론의 중재 아래 종족들이 서로 힘을 합치자 젬나이트는 '종족 융합' 으로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구성원 중 화염족, 물족, 번개족은 [[라바르]], [[리추어]], [[가스타]]에도 존재하는 종족이기 때문에 다른 세 종족과도 융합할 수 있다. 바이론 연합의 일부로서 열심히 인벨즈와 싸워 결국 인벨즈를 격퇴했으나 우두머리를 잃은 바이론이 인벨즈 사념의 내부 침식으로 인해 폭주해 원주종족들을 적으로 돌리자 이번에는 바이론과의 싸움에 나서게 된다. [[엑시즈 소환|엑시즈]]라는 새로운 힘을 개화하고도 [[엑시즈 리버설|여러 종족에서 피해가 속출]]하던 가운데 결국 [[젬나이트 펄]]이 [[바이론 디시그마]]를 [[귀신의 연격|격파하여]] 바이론과의 싸움을 종결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그러나 폭주한 바이론을 기능정지시키는 것으로 이들이 바라던 평화는 찾아오지 않았다. 일시적으로 연합했던 [[리추어]]는 곧바로 사악한 본성을 드러내 [[라바르]]를 [[라바르바르 체인|뒤치기해 흡수버리고]] 가스타에게도 [[맹독의 바람]]을 푸는 끔찍한 짓을 저지른다. 젬나이트는 이번에도 [[다이가스타 에메랄|가스타를 구해내고]] 리추어와 싸우느라 쉴 틈 없이 뛰어야 했다. 그렇게 평화를 위해 싸우는 과정에서 느낀 리추어에 대한 분노가 트리거가 되어 듀얼 터미널 행성에는 [[벨즈]]라는 새로운 위협이 찾아오게 된다. 벨즈를 치기 위해 몸소 강림한 [[세이크리드]]와 공동전선을 펴면서 [[세이크리드 트레미스M7|그들의 힘을 일깨우기도 하고]] 결국 하급 벨즈들을 거의 토벌하는 활약을 보이지만 젬나이트가 맞이한 것은 [[창성신 sophia]]의 부활이라는 또 다른 재앙이었다. 젬나이트들의 힘을 한 데 집결시킨 젬나이트 마스터 다이아가 그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창성신과 싸우다 쓰러짐으로서 이들의 이야기는 막을 내린다. 하지만 그 의지와 융합의 힘을 이어받은 젬나이트 라줄리와 세이크리드의 일원들이 다시 융합하여 탄생한 희망의 전사 [[세이크리드 솜브레스]]가 창성신 sophia를 쓰러뜨리는 한 축이 되어 세상에 다시 평화를 되돌려 놓았다. 결국 이들의 노력은 헛되지 않았던 것. 듀얼 터미널 종료 이후, [[프라이멀 오리진]]에서 '''크리스타가 어둠에 잠식된''' [[암천사 칸고르곰]]이 등장했다. 게다가 케르키온의 파괴의 힘을 흡수하면서 섀도르들이 깨어나게 된다. [[클리포트(유희왕)|클리포트]]의 마법 카드 새클리포트에서 에그리스타의 코어 10개를 제물로 [[엘섀도르 미도라시]]가 클리포트를 발동시켰으며, 클리포트의 코어를 날개처럼 주렁주렁 달고 [[창성신 tierra]]까지 강림했다. 이후 3기의 스토리가 밝혀지면서 다시 이들이 주목받게 되었는데 tierra를 봉인한 sophia가 창조의 힘과 파괴의 힘을 이용해 신성수에 접속할 수 있는 '코어'를 만든 후 10개로 분리해 신성수와 멀리 떨어져있던 이들의 조상들에게 넘겨 주었고, 젬나이트가 가진 휘석은 이 신성수의 코어가 변형된 것이었다. 다른 대륙에서 사는 이유도 tierra와 최대한 멀리 떨어트려 부활을 막기 위해서였다. 마지막에 모든 사건이 끝나고서, 크리스타와 라피스는 영원한 안식을 갖는다. 2기 이후 듀얼 터미널 스토리의 중심이나 마찬가지인 존재로, 젬나이트가 직접 등장하지는 않는 3기에서도 존재감을 크게 드러낸다. 또한 융합의 힘을 가지고 있어서 모두의 힘을 모으는 최종결전에 있어선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아왔다. [[벨즈 케르키온]]과 협공하긴 했으나 [[창성신 sophia]]를 끝장낸 것은 젬나이트와 세이크리드의 힘을 모은 [[세이크리드 솜브레스]]였으며 [[창성신 tierra]]도 다수의 종족으로 구성된 [[세피라]]중에서도 [[젬나이트 크리스타]]를 기반으로 한 올섀도르-세피라르츠를 중심으로 모인 세피라 트라 그라마톤이 격퇴한 점을 봐도 알 수 있다. 한편 활약의 대부분이 남을 구하려다 고생하거나 희생하거나 어둠에 잠식되는 등 '''구르는''' 역할이 대부분이라 개고생의 상징으로서도 유명하다. 특히 [[젬나이트 크리스타]]는 3기 마지막까지 고생이 끊이질 않는다. 스토리에서 드러나듯 이들은 2기 스토리가 진행되는 대륙과는 다른 대륙에서 온 존재들이다. 이들이 원래 살던 대륙은 스토리에서 결국 다시 등장하지 않았으나 이는 다시 말해 저 개판과는 상관 없었다는 이야기가 된다. 이후를 위한 떡밥으로도 해석된 적 있으나 티에라와 소피아의 과거가 밝혀지고 이렇게 설정된 이유가 나오면서 그쪽 가설은 사라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