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원피스) (문단 편집) == 주민 == 조에서 살아가는 원주민인 [[밍크족]](戰獸民族)이 존재하며, 밍크족은 인간과 동물이 합쳐진 수인의 모습을 하고 있다. 생김새에 따라 '(동물종) 밍크'라고 칭해지는데, 예를 들어서 개의 모습을 하고 있는 자에게는 [[개]] 밍크, 토끼의 모습을 하고 있는 자에게는 [[토끼]] 밍크라고 부른다. 805화에서 완다가 "우리는 '''전신의 털'''이 긍지이다."라고 하는 모습이나 여태 나온 밍크족들의 모습을 보면 '털을 가진 포유류'의 모습만 하고 있는 것 같다. 세간에서는 인간을 배척하는 종족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 이들 눈에 인간은 '털이 적은 원숭이 밍크'라고 취급하고 있기 때문에 '레서 밍크'라고 부르며 거의 동족이라고 받아들이고 있고 털이 적은 인간을 동경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고 한다.[* 인간도 포유류에 속하고 인간이 진화를 거듭하기전엔 원숭이 비슷한 동물이었다는것과 굳이 구분하자면 사람아족에 속하는 유인원이란걸 생각하면 밍크족들의 인간에 대한 묘사가 아주 틀린 것은 아니다.] 각 밍크족은 해당 동물의 성향도 어느 정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개 밍크의 경우 뼈를 좋아해서, [[브룩|전신이 뼈인 인간]]을 보니 환장해서 달려들었다.[* 이누아라시 공작 왈: '''"참 맛있어 보이는 은인이군."''', 완다 왈 : "이 세상에 저렇게 '''매력적'''인 종족이 있었다니."] 일반 인간에 비해 신체능력이 상당히 뛰어난 밍크족이라서, 그냥 마을 주민들조차 어느 정도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 어린아이라도 호신술 정도는 쓸 수 있어서 잭의 조무래기 해적을 상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정예 병사들은 더욱 강하기 때문에 인구수가 적은 편이라도 전력은 웬만한 대국의 병력에도 지지 않을 수준이라고. 이들은 이누아라시와 네코마무시 어느 쪽을 따르느냐에 따라 '총사대(머스킷티어)'와 '협객단(가디언즈)'으로 나뉘어진다. [[하트 해적단]]의 [[베포]], [[빅 맘 해적단]]의 [[페콤즈]] 역시 밍크족으로 해당 지역 출신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