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기진급 (문단 편집) == 간부의 경우 == [[장교]]의 경우 조기진급이라는 용어는 쓰지 않지만 공군 파일럿의 경우 [[소령]] 진급 발표가 [[육군]]이나 [[해군]], [[공군]]의 다른 [[동기]]들보다 1년 빠르다.[* 이렇게 일찍 진급한 경우 공식 계급 명칭은 '임시 소령'을 의미하는 '임소령'이다. 임소령은 어디까지나 임시 소령이기 때문에, 임소령이 사고를 치거나 해서 강등 처분을 받으면 대위가 아닌 중위로 강등된다. 이 명칭은 일반 특기 동기들이 소령 진급을 하면 함께 자동적으로 소령으로 바뀐다.][* 그런데 사실은 진급 발표만 1년 빠를 뿐, 이들이 실제로 소령 계급장을 받는 시기는 매우 늦다. 임소령(진)으로 보내는 시기는 통상 일반 특기들이 소령(진)으로 보내는 시간보다 8개월 정도 긴데, 이로 인해 1기수 후배인 파일럿들이 임소령(진)을 단 후에도 여전히 임소령(진) 상태에 머물러 있게 된다.][* 여기까지 각주를 읽으면 임소령 제도가 유명무실한 것처럼 느껴질수도 있지만, 사실 소령(진)을 달고 나면 계급장은 대위일지라도 사실상 영관에 준하여 대우하기 때문에 나름대로 공군의 주력인 조종 특기를 우대하는 의미는 충분히 가지는 제도라고 하겠다. --[[상급 장교|상급대위]]네--] [[군의관]] 또는 [[군법무관]]의 경우에도 급여 때문에 장기가 결정되면 불과 입대한지 4년차인 사람이 [[소령]]을 다는 사례가 왕왕 있다. 물론 임소령(진) 또는 임소령으로 임시 진급을 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중령]] 진급 시기는 조종 특기나 일반 특기나 모두 진급공석의 문제로 비슷해진다. 다만 [[군의관|군의]] 또는 [[군법무관|법무]] 장교 중 간혹 임중령(진) 또는 임중령 계급인 인사를 [[https://www.trauma.or.kr/html/?pmode=Organization#j12|확인할 수 있으며]][* 대령으로의 임시 진급도 가능하다.], 임중령이 되는 장교는 대부분 의무/법무부대(부서)장 직책을 수행한다. 이는 수가 적은 편에 속하는 고급인력인 전문사관의 T/O 문제 등 내부 사정에 의하여 생기는 케이스다. [[대령]] 이후부터는, 인사 적체나 티오 등의 문제 때문인지 공군의 경우 기본적으로 조종 특기가 여타 특기에 비해 1~2년 정도 진급이 빨라진다. 부사관의 경우 유공자 포상 차원에서 특별진급이 있을 수 있다. 평시에도 복무사기 진작을 위해 왕왕 있는 일이지만, 실제로는 맘에 안드는 놈 웃으며 엿먹이기에 비견될 정도로 당사자에게는 꺼려지는 일이다. 한국군 부사관은 계급의 종류가 적고 진급적체가 큰데다 계급 자체보다는 군번과 보직이 중요하기 때문에 동기들보다 좀 일찍 진급하는거라면 몰라도 선배들보다 일찍 진급하면 해당 계급 막내+짬 딸림+보직TO무한대기로 헬게이트가 열린다. 물론 상급부대에서 그런 애로사항을 고려해서 군번이 꼬이지 않는 다른 부대로 전출시켜 줄 수도 있지만, 부사관의 인사평가는 자대 사정에 능통하고 인맥이 돈독해야 유리한 이상 타부대 전출은 다음 진급에 하나도 좋을게 없다. 그래서 부사관 조기진급자들 중 상당수가 스트레스에 못이겨 아예 조기 전역을 택하곤 한다. 조기진급을 '당하고'도 만기전역을 했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사회생활 만렙이라는 뜻도 된다. 원사 조기진급은 그래도 수긍할만한 이유가 붙는데, 일례 모 원사 조기진급자는 군생활 내내 묵묵히 남방한계선(GOP) 격오지에서만 근무한 강골 중의 강골이었다.[* 남방한계선은 격오지라서 여가와 사교생활에 불리하고, 철책 순찰은 무릎관절을 갈아먹는 대표적인 임무다. ] 특전부사관 전상 전환복무자는 상사 조기진급이 보장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