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대현(언론인) (문단 편집) == 논란 == * 전임 사장 [[길환영]]이 [[세월호 침몰사고]] 축소보도에 따른 노조파업과 경영불능상태를 이유로 해임된 후 KBS 이사회에서 후임 사장으로 선출되었다. 그의 사장 선출에 대해 최초의 여야 이사 합의에 의한 의미있는 선출이라는 평가와 여야 이사의 야합이라는 비판이 있었다. * 2015년 신입사원 공채 시 기자직 합격자가 과거 [[일베저장소]] 활동경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http://www.kbsunion.net/news/articleView.html?idxno=1555|#]] KBS는 법원판례와 사규에 따라 채용을 유지했다. 이 결정에 대해 대체로 보수진영은 찬성을, 진보진영과 시청자들은 비판의 입장을 취했다. * 조 사장 재임시 프로그램 수시 개편 정책과 2015년 대개편으로 많은 새 프로그램을 출범시켰다. 하지만 대개편 때 나온 프로그램들 중에서 시니어토크쇼 황금연못과 [[이웃집 찰스]]를 제외한 나머지 프로그램들은 [[광탈|전부 오래 못 가 폐지되었다.]] * 재방송에 소극적인 지상파의 관행을 깨고 2014년 9월에 영화 [[명량]]의 인기로 인해 대하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을 33부작으로 축약한 다음 재방하여 큰 반향을 얻었다. 다만 신작 제작이 아니라 편집본 재방송에 대해 학계 일각의 비판도 있었다. * 광복 70년을 맞아 "광복 70년 미래 30년 대한민국 100년의 드라마"라는 슬로건으로 기획한 '광복70년 특집-나는 대한민국'시리즈, '나는 대한민국-국민대합창', '사랑한다 대한민국-특별전시회' 등은 시청자로부터 공영방송의 역할을 했다는 찬사를 받았다. 하지만 노조 등에서는 사장의 연임용 기획이라고 비하했다. * 지상파 TV로 한국어 더빙 외화를 시청하지 않는다는 시청자 조사결과에 따라 외화 더빙 프로그램 [[명화극장]]을 폐지하자 [[KBS 성우극회|자사 성우들]]과 [[한국성우협회|성우협회]] 등의 반발이 있었고 출연자들의 과도한 요구를 감당할 수 없다는 제작부서의 요청에 따라 [[러브 인 아시아]]를 폐지해 일부의 비판이 있었으나, 새로운 글로벌 다문화 프로그램인 [[이웃집 찰스]]를 편성하였다. * 2015년 2월 KBS는 [[새누리당]] 소속 국무총리 후보였던 [[이완구]] 후보의 언론사 외압의혹 녹취록을 야당으로부터 입수해 보도했다. 이 뉴스로 인해 큰 정치적 파장이 일었고, KBS의 보도에 대해 알 권리를 존중한 정당한 보도였다는 의견과 보도윤리를 위배했다는 의견이 대립했다. * 2015년 4월 광복 70년 특집 다큐멘터리 '뿌리깊은 미래'의 6.25 묘사에 대한 편향성 논란이 일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이 프로그램에 대해 공정성과 객관성 위반으로 경고 조치했다. 이에 따른 KBS의 문책인사에 대해 노조 등이 비판했다. * 2015년 6월 [[KBS 뉴스 9]]에서 [[6.25 전쟁]] 직후 [[이승만 정부]]의 일본 망명설을 보도해 큰 논란이 일었고 보수단체들의 거센 항의가 있었다. KBS는 오보 내지 조작으로 판명된 이 기사의 책임자들을 문책인사했고 이에 대해 노조 등이 비판했다. * 2017년 8월에 다른 사장들([[이병순]], [[김인규]], [[길환영]], [[고대영]])과 함께 '''언론부역자''' 명단에 올랐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2953417|출처]] * 2018년 [[KBS 뉴스 9]]는 그의 재임 시, 영화 [[인천상륙작전(영화)|인천상륙작전]]에 대한 투자가 사장 연임을 위한 의도였다고 보도했다. 총 제작비 175억원 중에서 KBS의 투자액이 32억 원이 이례적인 거액이며, 영화가 [[박근혜 정부]]의 색깔에 맞춘 것이라는 취지였다. 그러나 이 기사는 KBS가 투자액의 40%를 넘는 이익을 거뒀다는 사실은 언급하지 않고, 연임을 죄악시하는 논조와 영화 투자로 연임을 노린다는 설정 등 무리한 부분이 많아 당시 정권교체기의 적폐청산 바람에 편승한 일방적인 몰아가기 보도라는 반론이 일었다. * 공영방송론자인 그는 취임과정에서부터 재임기간 내내 보수 우파진영으로부터는 진보적 성향에 대한 의심과 견제를 받았고, 진보 좌파진영으로부터는 보수성향에 대한 견제와 비판을 받았다. [[분류:용인시 출신 인물]][[분류:대한민국의 방송 PD]][[분류:대한민국의 언론인]][[분류:1953년 출생]][[분류:용산고등학교 출신]][[분류:고려대학교 출신]][[분류:고려대학교 대학원 출신]][[분류:한국방송공사 사장]]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