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동찬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신인 시절 역대급이라고 평가받던 빠른 발을 보유하고, 4년차에 16홈런-17도루를 달성하는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툴을 자랑하는 선수였다. 하지만 부상으로 인해 주력이 많이 감소했고 [* 부상의 여파로 양쪽 다리 길이가 꽤 차이난다. 또 달라진 다리 길이 때문에 타격밸런스를 잡는데도 오랜 시간 어려움을 겪었다고.] 부상 이후엔 공수주가 고루 균형잡힌 준주전급 선수로 활동하였다. 장타력이 아주 뛰어나지는 않지만 뜬금포를 자주 때려주는 경향이 있어 류중일 감독이 주전으로 꽤 애용했다. 타율 또한 3할을 넘긴 시즌은 한 번도 없으나 작전 수행 능력이 뛰어나 떨어지는 타격 능력을 잘 커버했다. 거기에 포수를 제외한 내외야 전 포지션에 출전한 경험이 있을 정도로 준수한 수비력을 자랑했다. 이 때문에 대수비나 대타 요원으로도 자주 기용되었고 부상으로 공백이 생긴 포지션이 있을 때에는 대체 후보 1순위로 활용되었다. 부상 전엔 주력이 매우 좋아 단독 도루 작전을 자주 맡았고 대주자로도 자주 기용되었다. 통산 도루 성공율 또한 매우 높으며 전성기인 2010 시즌에는 30개가 넘는 도루를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후술할 무릎 수술의 영향으로 주력이 상당히 감소해 같은 팀의 박해민이나 김상수처럼 대담하게 시도하는 편은 아니게 되었다. 통산 100도루 이상을 기록한 은퇴 선수 중 한국 프로야구 역대 도루 성공률 1위(83.8%) 타이틀을 갖고 있다.[* 2023년 6월 17일 기준으로 현역인 [[김혜성(야구선수)|김혜성]]이 86.3%을 기록 중이다.] 이렇게 공수주가 골고루 분배된 조동찬이 주전으로 자주 안보였던 이유는 바로 극심한 유리몸 기질 때문이다. 부상 때문에 2015 시즌은 그냥 통째로 날려먹었고, 100경기 이상 출장한 시즌이 4번에 불과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