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디악(영화) (문단 편집) == [[살인의 추억]]과 비교 == '형사가 실제로 일어난 연쇄살인 미제 사건을 추적한다'는 소재와 '혼란스러웠던 당대의 사회상'을 간접적으로 그린 공통점 때문에 [[봉준호]]의 《[[살인의 추억]]》과 비슷한 점이 많고, 어떤 장면은 꽤 비슷하기까지 하다. 특히 소녀에게 범인의 특징을 묻자 평범하다고 대답하는 장면. 이 때문에 감독 [[데이빗 핀처]]가 살인의 추억을 인상깊게 봤을 거라는 추측도 있다. 일단 핀처는 아직까지 살인의 추억을 언급한 적은 없고, 봉준호도 핀처와 대화해본 적이 없어서 봤는지 모르겠다고 한다. 봉준호의 또 다른 영화 [[괴물(한국 영화)|괴물]]은 재밌게 봤다고 언급한 바 있다.[[https://www.yna.co.kr/view/AKR20090128216900005|#]] 그러나 [[봉준호]]는 이 영화에 비해서 감독의 전작 [[세븐(영화)|Se7en]]은 완전 아기 영화, 유치원 애가 똥 싸는 영화라고 했고, 자신의 영화 [[살인의 추억]]은 어떻게든 흥분시켜보려고 아등바등거리는 감정적이고 질질싸는 영화라고 하면서, '조디악'을 자신의 베스트 영화 탑 10중 하나, 연쇄살인마 영화 탑 5 중 하나[* [[큐어(영화)|큐어]], [[조디악]], [[짙은 선홍색]], [[양들의 침묵]], [[복수는 나의 것]]]로 뽑으며, 자신은 죽었다가 깨어나도 이런 영화는 만들지 못할 것 같다며 매우 높은 평가를 했다. [[https://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2007230045380540|봉준호가 조디악에 대해 언급한 내용]][* Cine21, 정성일과 허문영의 씨네산책 봉준호 편 중] 시네마토크 영화제에서는 조디악을 선택해 관람을 하고 관객들과 조디악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도 가졌다. 봉준호는 오히려 조디악이 먼저나왔으면 살인의 추억이 표절작이라는 논란에 빠젔을 것이라고 했다.[[https://trafic.tistory.com/1132|#]] 이러한 점 때문에 한국 개봉 당시에는 미국판 살인의 추억이라는 식으로 홍보를 했지만 실제로는 상당히 다른 성격의 영화였기에 당연하게도 흥행에 실패했고, 당시 네이버 영화 평점엔 지루하다고 혹평하는 경우가 상당수였다. 살인의 추억이 [[풍자]]와 [[드라마]]에 더 중점을 두었다면, 조디악은 [[다큐멘터리]]에 가까울 정도로 사실의 나열과 재구성에 중점을 두었다는 차이가 있다. 봉준호 감독은 [[https://www2.bfi.org.uk/films-tv-people/sightandsoundpoll2012/voter/902|2012년]], [[https://www.bfi.org.uk/sight-and-sound/greatest-films-all-time/all-voters/bong-joon-ho|2022년]] [[사이트 앤 사운드 선정 역대 최고의 영화]] 투표에서 조디악을 역대 최고의 영화 중 하나로 꼽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