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명가게 (문단 편집) === 펜션 주인 노부부 === * 5화 : 산골에서 [[펜션]][* 강풀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펜션을 모델로 한듯.]을 운영하고 있다. 하얀 옷을 입은 여자가 자정을 넘긴 시간에 예약도 없이 하룻밤 묵겠다며 비가 오는 밤에 찾아오자 그녀를 마중나가려던 할머니 대신 할아버지가 나가서 방 열쇠를 건네주었다. 이때 그녀는 절대 방에 올라오지 말라고 했고, 그게 신경쓰인 할아버지는 혹시나 자살하려는 건 아닌가 싶어서 밤새 뜰에 놓인 벤치에 앉아 그녀가 들어간 2층 방을 보다가 깜빡 잠이 들었다. 다음날 그녀가 이미 퇴실했다고 인터폰으로 알리자 부부는 방청소하러 올라가는데 이때 산을 내려가는 그녀를 멀리서 본 할아버지가 '''"어젯밤에는 큰 가방을 두 개나 갖고 있엇는데 지금은 빈손"'''이라며 뭔가 수상한 낌새를 채고 급히 방으로 달려갔지만 그곳에는 안경을 쓴 남자의 상체와 하체가 반토막난 시신이 한땀한땀 꿰매져 붙어 있었고 그의 안경은 벗겨져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