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미주 (문단 편집) == 평가 == 1부에서는 애인 문제로 고민하는 [[현봄이]]에 비하면 조미주의 비중이 적어서 자세한 묘사는 나오지 않았으나 2부 기준으로 조미주의 분량이 어느 정도 확보되었기 때문에 조미주의 애인 문제가 부각되고 있다. 즉 '''애인(남자친구) 문제로 고민하는 현역병들의 고충을 보여주는 인물''' 일단은 [[현봄이]]와 마찬가지로 사회에 있는 남친과 사귀다가 군대에 입대하였고 군 입대 후 남친과 만날 기회가 줄어들어 애인문제로 군생활에 집중을 못하고 있음이 드러나고 있다. 차이점이라면 조미주는 군생활에 집중하기 위해 스스로 남친과의 관계를 정리한 반면, 현봄이는 남친에게 한참동안 의존하다가 일방적으로 이별통보를 받아 군생활 동안 엄청나게 괴로워했다는 것이다. 이후 [[주희린]]의 꾐에 넘어가 근무 중 PC방에 가서 남친이 몰래 바람피는 건 아닌가 하는 의심에 남친의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확인하려 하다가 중기서 직원들에게 근무태만으로 발각되고 [[방순대장|중대장]]의 심기를 건드려서 본인의 잘못으로 인해[* 정확히는 [[주희린]]이 먼저 "PC방에 가자"고 꼬드겼지만 후임에게 휘둘려 자신이 PC방에 갔기 때문에 본인의 잘못도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 하지만 정작 주희린은 본인이 잘못했다는 것을 인식하지도 못한다.] 289중대 의경들 전원이 단체기합을 받게 되고 선임들한테 심한 갈굼을 당하는 데다 기율대까지 가게 되어 군생활이 꼬여버릴 위기에 처했으나 기율대에 가기 하루 전에 정수아와의 대화 후[* 정수아 왈 '''"(남친이) 진짜 (조미주 일경님을) 좋아하면 절대로 그렇게 못 합니다."'''] 기율대 입소 전에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기율대에 가는 것을 각오하였다.[* 자기 가자고 꼬셨으면서 본인은 잘못한거 없다고 선임 탓만 하면서 기율대 부당 탄원서를 써달라 하는 [[주희린|후임]]과는 대조된다.] 기율대에서 혹독한 훈련을 받으면서 남친에 대해 생각해볼 시간이 생기고 구타 방지 교육때 마음을 다잡은 후 기율대 퇴소 하루 전에 남친에게 이별을 선고하고 군 생활에 충실하기로 마음을 먹는다. 받데기를 단 이후에는 평가가 올라가는데 우지영처럼 마구잡이로 구타를 쓰지 않아서 평가가 올라가고 있다. 오히려 상경 뒷바라지도 잘 하면서 후임들에게 적당한 선으로 타이르고 교양하는 태도를 보이면서 좋은 선임이 될 기미를 드러내고 있다. 단적인 예로 한겨울에 대한 임향희의 쓰레기짓 때문에 죄없이 머리를 박는 고통을 당했지만 한겨울에게 다음부터는 수경들에게는 절대 말 걸지 말고 청소는 알아서 피해서 하라는 정도로 교양만 하고 넘어가려 한 것이 있다. 챙으로써는 가장 평가가 좋다. 우지영은 전출자를 대놓고 자기 라인으로 하여 정수아를 박대했고 이세홍, 유경미는 조예령을 방조하여 자기가 편하려 해서 이보현의 흑화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1소대 챙들 중에서는 가장 평가가 좋다. '''권정민도 이 점을 고려했는지 공동 챙짱으로 임명했다.'''[* 물론 이는 우지영의 공정치 못한 태도도 한몫했다.] 다만 우지영-정호영-조선아가 소수를 달고 장채원이 중수를 달면서 능력 면에서는 평가가 낮아지기도 했다. 나머지 동기들이 수인을 맡으면서 자연스레 비교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도 하고, 기율대를 갔다온 치명적인 전과가 남아 커버를 잘 치지 못하는 상황이다. 물론 김상아 현봄이 구타사건에서는 변명의 여지가 없지 않았던 게 이 시점에 우지영과 조선아는 갓 소수를 맡게 된 데다 둘 모두 드센 성격이었던 터라 장채원도 이들을 중재하는데 애를 먹었다. 게다가 중수와 기율이었던 장채원과 조미주는 3소대와 1소대 출신이다 보니 자기 출신한테 편파적으로 중재하는 게 아니냐는 우지영과 조선아의 반발도 들어야 했다. 거기다 기율대 전과도 있고 동기들에 비해 능력도 떨어지면서 제일 권력욕을 보이는 모습 때문에 일부 독자들에게 안 좋은 시선을 받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