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봉행 (문단 편집) === 조봉행 검거 작전 === K씨는 이 작전이 실패로 돌아가면서 신변의 위협을 받게 되었고 2008년 9월에 귀국하였다. 귀국 후 [[국정원]]과 [[DEA]], K씨는 조봉행을 수리남 밖으로 유인해 체포하자는 작전을 세웠다. 처음 계획된 곳은 [[괌]]이었다. K씨는 통화로 조봉행과 거래를 하였다. 미국 마약상이 코카인 1.2t의 구매를 원하고 액수와 송금 방법은 만나서 정하자는 것이었다. 조봉행 입장에서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딜이었고 그 제안을 수락했다. 빅딜 성사를 눈앞에 둔 조봉행은 서둘러 코카인을 수출용 목재에 숨겨 넣는 작업을 시작하였고 그 와중에 K씨는 일부러 조봉행의 연락을 받지 않는 등 조봉행을 애타게 만들었다. 조봉행은 구매자와 함께 수리남으로 들어오라고 K씨에게 요구하였지만 K씨는 구매자가 수리남의 치안을 우려해 입국을 꺼린다는 핑계로 거절하였다. 이어 조봉행에게 괌으로 나와 얘기하자고 했지만 미국 땅을 마약 밀매범이 갈 리가 없었다. 결국 접선지를 범죄인 인도도 가능하고 사법당국 협조도 가능한 [[브라질]]로 변경하였다. 처음에는 수리남과 가까운 도시 벨렘에서 접선하기로 하였으나 벨렘은 현지 마약 조직의 영향력으로 체포 작전이 실패로 돌아갈 가능성이 컸다. 다시 접선지를 [[상파울루]]로 변경했다. 계속되는 K씨의 수리남 입국 거부, 접선지 변경 등으로 의심한 조봉행은 거래를 끝내 거절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