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비(삼국전투기) (문단 편집) === 최후 === 남만 전투 편에서는 [[유비(삼국전투기)|유비]]의 사망소식을 듣고 파티를 열던 중 [[황권(삼국전투기)|황권]]이 우울해한다는 소리를 듣고 황권의 속내를 이해하며 그 그릇의 크기까지 전부 간파하지만 그러면서도 자기가 막 화난 척 하면 재밌을 것 같다는 이유로 황권을 소환한다. 조창이 죽은 뒤 나레이션으로 '우연일까?'라는 문구가 나오자 당연히 우연이라고 성질을 내기도 했다. 한편으로는 진종의 투항을 받아들인 뒤 그를 기춘으로 보내 깔짝깔짝 오를 괴롭히게 했다고 언급되기도 했다. 석양 전투편에서 조비에 대한 에피소드가 나온다. 장남이었던 조앙 사후, 그는 문무에 있어 엘리트 코스를 밟으며 착실히 커리어를 쌓아왔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버지인 조조가 동생들에게 관심을 더 쏟자 이때부터 삐딱선을 타게되며, 자신이 왕이 되자, 우금을 치욕사로 죽인 것도 모자라 애첩들에 관심을 쏟다 정실인 견희를 자살하게 하고, 하후상이 자신의 동생인 적실을 멀리하고 애첩과 눈맞자, 애첩을 죽여버리는 오지랖을 펼치고[* 이에 하후상이 애첩의 무덤을 파헤칠 정도로 미치자, 앞에서는 그를 욕하면서도 끝까지 돌봐주다 그가 죽었을 때 슬퍼하는 모습이 나온다.], 삼촌인 조홍이 자신에게 돈을 안 빌려줬단 이유로 꼬투리를 잡아 조홍을 처형하려고도 했으며, 앙금이 있던 포훈도 꼬투리 잡아 처형했다. 하지만 자신의 위치를 이용하려는 환관들과 외척들을 완벽히 차단하고, 주술에 의존하는 정치를 멀리하며, 조조처럼 능력을 보고 사람을 뽑고, 폐습의 얽매이지 않고 상식적으로 국정을 운영하며, 복지 정책을 펼쳤다고 언급한다. 그러다 돌연 사망처리 된다. 사망한 이후 살아 생전 조비의 행적이 잠깐 언급된다. 유비 사후에 촉은 여기저기서 반란이 터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촉은 지형적 문제 때문에 공격하기 영 께름직한지라 조비는 주된 공격 타겟을 동오로 잡았다고 언급되었다. 유수오를 공격했을 때는 허구헌날 깨졌으니 아예 광릉에서 직접 건업을 공략한다는 새로운 작전을 들고 나왔지만 224년엔 폭풍으로, 225년엔 한파 때문에 싸우지도 못하고 뱃머리를 돌려야 했다고 언급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