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상호(1950) (문단 편집) == 업적 == 그가 설립한 나남출판사는 사회과학 전문 출판사로서 굳게 자리매김하였다. 나남출판사에서 펴낸 ‘나남신서’는 36년의 세월 동안 1800호를 훌쩍 넘어섰다. 특히 1980년대 중반 커뮤니케이션 분야 책을 본격적으로 출판하면서 ‘나남의 책이 없으면 [[신문방송학과]] 커리큘럼을 짤 수 없다’는 말이 회자될 정도로 이 분야에서도 독보적 입지를 굳혔다. 사회복지학 총서도 100권이 넘는다. 물론 ‘나남양서’ ‘나남문학선’ ‘나남창작선’ ‘나남시선’ 등 인문, 문학 부문에도 관심을 갖고 꾸준히 양서를 펴냈다. 그동안 나남이 낸 책은 3,000종이 넘는다. 특히 [[조지훈]]의 전집 9권을 낸 것이나, [[박경리]]의 [[토지(소설)]] 21권을 양장본으로 출간한 것 등은 대단한 업적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2001년부터는 지훈상(지훈국학상, 지훈문학상)을 제정해 해마다 시행하고 있다. 그리고 매년 열리는 박경리 토지문학제에 협찬하고 있으며, 로터리 클럽을 통해 장학금을 내고, 모교인 [[고려대학교]]에도 도서를 기증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