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선경국전 (문단 편집) == 내용 == 정도전이 1394년 3월에 편찬을 완료하여 당시 왕이었던 태조 이성계에게 바친 법전으로, 사찬 법전서이라 할 수 있다. 책의 서문에서는 나라를 다스릴 때 기반이 되어야 할 일들을 크게 정보위(正寶位), 국호(國號), 정국본(定國本), 세계(世系), 교서(敎書) 등으로 나누어 서술하고 있으며, 본문은 치전(治典), 부전(賦典), 예전(禮典), 정전(政典), 헌전(憲典), 공전(工典)의 6전으로 구성하여 각각의 내용을 서술하고 있다. 조선경국전은 개인이 만든 사찬으로 정식으로 사용되지 않았으며, 조준이 만든 경제육전(1397년)이 조선 최조의 법전으로, 속육전(1433년)의 초석이 되었고 최종적으로는 '[[경국대전]](1485년)'으로 편찬되었다. 조선 후기에는 경국대전의 기본원리가 [[영조]]대의 속대전(1746년), [[정조(조선)|정조]]대의 대전통편(1786년)을 거쳐 [[고종(대한제국)|고종]]대의 대전회통(1865년)으로 지속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