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선구마사/등장인물 (문단 편집) == 백정 및 사당패 == * 벼리([[김동준(제국의아이들)|김동준]]) 백정 겸 사당패 살판쇠. 조각 같은 얼굴, 날렵한 몸매. 어릴 때부터 백정으로 손가락질 받으며 자라, 외로움과 울분이 뼛속까지 박힌 아웃사이더. 반항과 삐딱선의 아이콘. 살판 재주가 뛰어난 만큼 몸이 날래고, 검술에도 능하다. 언행이 험악하지만 한번 마음을 내주면 무한한 애정을 퍼붓는다. 자신의 친부모가 누구[* [[https://programs.sbs.co.kr/drama/joseonexorcist/clip/67585/OC454331459|그런데 주요 출연진이 자신의 배역을 연기하면서 각 캐릭터를 소개하며 인터뷰를 한 영상에서 벼리를 연기하는 김동준이 벼리 자신을 혼혈이라고 말한다.]] 다만 설정상 벼리가 자신의 친부모를 모르는 만큼 작품이 전개되는 과정 중에 그 진실이 밝혀지게 되고 벼리가 이를 알게 될 것으로 보인다.]인지는 모르나, 막치가 갓 태어난 자신을 키워줬다고 알고 있다. 기생 생시에게 죽을 위기에 처한 충녕대군을 구해준다. * 무화([[정혜성]]) 국무당의 도무녀. 성리학의 나라를 기치로 이방원이 무당과 불교를 탄압할 때, 원명에 의해 홀로 살아남았다. 수장된 가족들에 대한 트라우마 때문인지 혹은 정말 신이 도와준 덕분인지, 일곱 살 때부터 신기가 돌았고 열 살이 되던 해에 꼬마 만신이 되었다. 이에 원명은 무화를 국무당 무녀로 키웠다. 그러던 중, 굿당에 올릴 돼지를 구하러 갔던 도축간에서 벼리를 만났고, 둘은 자연스럽게 서로를 마음에 담았다. * 혜윰([[금새록]]) 살판쇠. 벼리와 같이 살판을 뛰는 동료. 혼자였던 자신을 무심하게 툭! 챙겨주는 벼리가 첫사랑이었다. 하지만, 왕자인데도 사지로 보내진 충녕의 처지가 안쓰러워 어쩐지 마음이 쓰인다. 생시들이 달려들 때 제 한 몸 지키기 버거워 보이는데도 혜윰을 돌아보는 충녕과 자꾸 눈이 마주친다. 괴력난신과의 싸움에서 끝까지 충녕과 벼리의 옆을 지킨다. * 막치([[최무성]]) 벼리의 아버지. 도축장인. 소를 잡기 전에 항상 기도를 하는 다소 괴이한 백정. 고통 없이 찰나에 짐승의 숨통을 끊어주는 기술이 있다. 교황청에서 온 구마사제 니콜라스를 양아버지로 부르며 따랐고, 그에게서 구마, 봉인, 생시 처리방법 등을 배웠다. 처음부터 이방원과 함께 아자젤에 맞서 싸워왔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아킬레스건이 끊긴 채, 함주성에서 돌아왔다. * 창대([[임기홍]]) - 꼭두쇠 * 잉춘([[민진웅]]) - 어름사니 * 부틀이([[윤나무(배우)|윤나무]]) - 버나쇠 * 채이([[박서연(배우)|박서연]]) - 벼리의 누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