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선그리스도교련맹 (문단 편집) == 대외 현황 == 조선그리스도교련맹의 공식 발표에 의하면 현재 북한에는 개신교 신자 1만 2천 명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실제로 1만 2천 명이 있는지는 증명되지 않았다 통일전선부에서 12만이라고 하면 12만이고 120명이라고 하면 120명이다. 다만 [[칠골교회]]와 [[봉수교회]]에 출석하는 신도들의 수를 바탕으로 추산해보면 500명 미만이다.[* 이들이 진짜 [[개신교]] 신자가 맞느냐는 논란을 차치해도 그렇다.] 북한의 발표를 곧이곧대로 믿는다 해도 나머지 1만 1500여 명 신자는 북한 당국이 금지한 이후로 40여 년간 유지했다는 가정예배처소 교인이라는 뜻이 되는데, '가정예배처소'라는 것이 실제로 존재하긴 하는지 의심스럽다. 현재 2020년 통일부 산하 통일연구원 인권백서에서는 현재 국내에 정착한 탈북자 3만여 명 중 가정예배처소 교인은커녕 실제로 본 적이 있다는 증인조차 확보하지 못했음을 근거로 존재를 회의적으로 보고 있다. 현(現) 중앙위원회 위원장 강명철 목사는 2014년 4월 23일 친북성향 [[재미교포]] 최재영 목사와 가진 면담에서 지하교회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그 존재를 부정한 바 있다. 반미 친북 주의자이며 재미교포 최재영 목사 본인도 북한에는 비공인교회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인사 중 한 명이다. 왜냐하면 조그련과 북한당국에서는 지하교회를 공식적으로 부정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2001년 조선그리스도교련맹 오경우 서기장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에 북-중 접경지역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목사들에 대해 항의한 사실이 있음을 고려하면, 조선그리스도교련맹도 비공인 [[개신교]] 신자 및 그 모임의 존재를 인지함이 분명하다. 오경우 [[서기장]]이 NCCK에 제기한 항의는 중국에서 활동주인 한국인 목사를 안기부 요원으로 북한체제 전복을 도모한다는 북한당국의 입장에서 나온 것으로. 이들 목사가 안기부 지원을 받은 반공극우출신 근본주의자들이라는 말은 종북주의자와 북한당국의 주장일 뿐이다. 개신교 대북 선교단체 중 [[갈렙선교회]]는 아예 북한에 정보원을 두었는지, [[북한]] 각지를 몰래 촬영한 영상물을 자신들의 [[유튜브]] 계정에 꾸준히 게시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