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선그리스도교련맹 (문단 편집) === 개요 === [[파일:external/blogimg.ohmynews.com/1185064443.jpg|width=600]] 봉수교회 [[파일:external/www.tongilnews.com/108303_37848_418.jpg|width=600]] 칠골교회 [[파일:external/i1.wp.com/05.jpg|width=400]] [[파일:external/www.tongilnews.com/116635_50368_3928.jpg|width=400]] 가정예배처소 예배 모습[* 엎드려 기도하는 모습의 사진은 평양 광복거리가정예배처소라고 한다.] 2005년 제일교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예장통합]]측에서 역시 100% 금전 지원으로 설립되었지만([[황산성]] 변호사가 1억, 예장 통합 4개 노회에서 1억 5천만원씩 등 9억원) 교회 공사비만 타먹고 재촉 끝에 부지를 공개하더니 200평 1층에 한구석에 십자가도 없는 기도 처소라고 우기다가 사진 촬영은 거부했고 현재 건물 부지 400평은 1층은 온실 2층 에는 종자 보관소와 연구소로 운용이 되는걸로 확인되었다.[* 사실 북한에서는 노동력을 대학생이나 돌격대나 주민들을 로력동원으로 공짜로 부리고 건물 지으라고 보낸 자재를 중국에서 바꿔먹고 싸구려로 짓기 때문에 공사비 대부분은 통째로 김정일이가 먹었을 가능성이 높다.] 이는 기존의 예장 통합측 이북 노회에서 조선그리스도연맹이 가짜라는 비판에도 평양신학원 제일교회 설립을 위해 욕먹어 가며 지원하던 예장통합 남북한선교통일협력위원회 박광식 장로도 인정한 사실이다. 조선그리스도교련맹의 중앙조직은 공식적으로 총회, 중앙위원회, 상무위원회로 되어있다고 표방한다. . 총회는 연맹의 최고의결기구이며 4년에 한 번 개최한다.[* 1989년 강영섭 목사의 중앙위원회 위원장 선출 후 4년이라는 개최 주기를 지키고 있다고 한다.] 총회는 중앙위원회 사업 보고를 받아 그 내용을 평가하며, 사업방향·수정안건·규약채택 등을 논의하고, 중앙위원회 위원을 선출한다. 중앙위원회는 연맹의 사업총괄기구로써 1년에 2번 정기회의를 개최힌다. 중앙위원회는 직할시·도그리스도교련맹들과 교회·가정예배 처소들을 관리·감독하고 산하 4개 부서(조직부, 경리부, 선전부, 국제부)를 관리·감독하며 총회를 포함하여 연맹의 각종 선거를 관리한다. 중앙위원회에서도 사업 진행 책임자는 그 구성원인 서기장이다. 상무위원회는 한국의 정당·노동조합·학생회·시민단체 등에서 가지는 집행부 회의와 같은 성격의 기구라고 할 수 있다. 상무위원회 위원은 중앙위원회 위원장·부위원장·서기장과 중앙위원회 산하 4개 부서(조직부, 선전부, 국제부, 경리부)의 장으로 구성되는데, 이들은 한 달에 한 차례 상무위원회 회의를 열어 구체적 사업 진행 상황을 논의한다. 조선그리스도교련맹 중앙위원회 청사는 1987년 건축된 3층짜리 건물로 [[봉수교회]] [[정문]] 오른편에 있다. 조선그리스도교련맹 중앙위원회는 창립부터 [[한국전쟁]]까지 독립된 청사를 가지고 있었지만, 종전(終戰)부터 1987년까지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청사에 입주해 있었으며, 1987년에서야 현재의 3층짜리 건물로 독립된 청사를 가지게 된다. 청사 1층은 중앙위원회 산하 4개 부서인 조직부·선전부·경리부·국제부의 사무실들이 자리잡고 있으며, 2층은 지도부인 위원장·부위원장·서기장 집무실들이 자리잡고 있고, 3층은 회의실과 강당이 자리잡고 있다. 원래 3층은 1987년부터 1999년까지 평양신학원이 입주해 있었지만, 2003년 평양신학원이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의 지원으로 건축된 독립된 건물로 이사가면서 현재 회의실과 강당으로 사용된다. 조선그리스도교련맹의 지역조직은 [[직할시]]·[[도]]그리스도교련맹과 그 산하 가정예배처소로 이루어져 있다. [[평양시]] 포함 대부분의 광역[[행정구역]]에 지역그리스도교련맹이 조직되어 있으며, 각 직할시·도그리스도교련맹도 4년에 한 번 총회를 개최한다. 가정예배처소는 조선그리스도교련맹의 핵심이자 말단조직을 이룬다. 그러나 [[자강도]]·[[량강도]]·[[라선시]]에는 지역그리스도교련맹이 조직되어 있지 않다. 현 강명철 조선그리스도교련맹 중앙위원회 위원장은 피선되기 전 평양시그리스도교련맹 위원장을 맡고 있었다. 조선그리스도교련맹 공식 발표에 의하면 현재 북한에는 2곳의 교회와 500여 곳의 가정예배 처소가 있다고 주장한다.. 2005년에 예수교 장로회 통합측의 전액 지원으로 건립된 제일 교회는 먹튀가 된걸로 밝혀졌고, 봉수교회와 칠골교회 두 곳의 교회를 제외하면 500여 곳의 가정예배 처소에 대해서는 확인할 방법이 없는 상태다. 조선로동당 간부 출신 신평길의 증언과 여러 외부 인사들의 방북 증언으로는 가정예배 처소가 있다고 주장하나 [[북한인권정보센터]]에서 하나원 출신 탈북자를 21년간 전수조사 하였지만 가정예배 처소 예배 참여 경험자는 커녕 실제로 보았다는 사람이 현재에도 나오지 않고 있기 때문에 통일연구원 인권백서에서도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간혹 재미교포 등의 종교인 방북시에 가정예배 처소로 나오는 집은 평소 관리 대상으로 행사시에 급조되는 것으로 보는데, 조총련을 제외한 80년대부터 서방세계 재외교포 친척 방문시 최소 1만 달러를 입금해야 신청이 가능한 것으로 미루어 선교 헌금 등을 지급하고 가정예배 처소 행사를 한 것으로 보는 견해가 많다. 일단 봉수교회나 칠골교회에 한국계 재외교포 목사들이 설교를 하려면 최소 4~5만 달러의 행사비를 내야 강단에 서준다는 주장에 대해서 최재영 목사 등은 부정하거나 반박하지 못하고 있으며, 캐나다 교포 출신으로 NGO 단체 지원 5천만 달러를 북한에 지원했음에도 북한에 억류되어 있다가 3년만에 석방된 임현수 목사 또한 북한 교회의 허구성을 이점을 들어 지적했다. 조선그리스도교련맹은 1946년 11월 28일 창립일을 기념하여 매년 11월 28일에 창립 기념식을 가진다. [[고난의 행군]]이라 불리는 북한 최악의 시기에도 창립 기념식을 지내지 않은 해가 없었다고 주장한다. 실상은 코로나 이전 최근에도 외국인들이 부활절 크리스마스에도 불시에 찾아갔을때도 굳게 문이 닫혀 있었다고 한다. [[봉수교회]]·[[칠골교회]]는 예배가 끝나면 신자들이 바로 귀가하지만, 가정예배 처소는 예배가 끝나도 신자들이 바로 돌아가지 않고 식사와 친교 시간을 갖는다고 한다. 그러나 부활절이나 크리스마스에도 불시에 방문시 전기가 끊기고 문이 굳게 닫혀있는걸 감안하면 가정예배처소 존재 자체가 근거없는 주장일 가능성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