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선그리스도교련맹 (문단 편집) === 유보적 견해 === 국내외 진보단체와 한국 교회 일부에선, '''일단은''' 이들이 실제로 완전히 [[개신교]] 신앙을 갖고 있는 이들로 조직된 단체로 보지는 않으나 어용조직이더라도 지원하는 게 나쁘지 않다는 시각이다. 예장 통합 측과 기장 측이 대표적이다. 특히 봉수교회 칠골교회 건축과 리모델링은 예장 통합측이 전액 재정지원을 한걸로 알려졌는데 2005년의 제일 교회 건축비는 교회를 안짓고 그대로 100만달러를 떼먹은걸로 드러났다. 조그련이 일말의 기독교인이 존재한다고 믿는 측에선 [[국가무신론]]이 국시이지만 제한적인 종교의 자유를 허용하는 중국을 근거로 [[중국]]도 마찬가지 이유로 세운 개신교 어용 종교단체인 삼자애국운동(三自爱国运动), 1980년 설립한 중국기독교협회(中國基督敎協會), [[가톨릭]] 계열 중국천주교애국회(中国天主教爱国会)의 활동을 예를 드는데, 후자는 명목상으로는 [[바티칸]]에 있는 [[교황]]의 수위권을 인정하지만, 실제로는 [[중국 공산당]]에 충성하는 친정부 성향의 가톨릭 신자들로만 구성되어있고 주교 서임권을 중국 정부가 행사한다. 이 단체 소속이 아닌 가톨릭 평신도와 [[신부(종교)|신부]], [[주교]]들은 지하교회 취급을 받아서 상상을 초월하는 박해에 시달리고 있다. 이러한 점은 중국 공산당이 대외적으로는 [[종교의 자유]]를 보장한다고 주장하기 위해 세운 어용단체의 한계를 보여준다. 때문에,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직접 임명했던 이냐시오 [[궁핀메이]] [[추기경]]이 애국교회에 참여하라는 [[중국 공산당]]의 요구를 거부하자, 2000년에 [[중국]] 정부에 의해 관할 교구인 [[상하이시|상하이]]에서 쫓겨나서 [[미국]]으로 추방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