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선대학교/사건사고 (문단 편집) === 2012년 === 한 줄로 요약하자면 정치권 뺨치는 막장 선거이며, 그 여파는 현재 진행형이다. 당시 선거에도 터닝포인트계열[* 명칭은 바꾸었으나 후보로 나왔던 학우들은 구 터닝포인트 학생회에서 중역으로 활동했었다.]과 '진짜' 라는 타이틀을 달고 온 운동권의 2파전 양상으로 전개되었다. 하지만 작년과 마찬가지로 석연찮은 경고 누적으로 운동권 후보를 탈퇴시켰다. 석연찮은 이유라고 한다면 우선 비슷한 사안임에도 처벌 수위가 달랐으며[* 대표적으로 터닝포인트계열은 부회장 후보가, 운동권쪽은 선거운동원이 명찰을 착용하지 않고 선거운동을 했다. 하지만 터닝포인트의 경우 '부회장은 얼굴이 알려져 있기 때문에 명찰을 착용하지 않아도 다 안다'는 이유로 넘어간 반면, 운동권 계열에게 얄짤 없이 경고 1회를 먹였다.], 선거 운동원이 카카오톡으로 상대편을 비방한 내용을 경고를 먹이는가 하면, [* 확실히 비난의 수위가 심하긴 했고 2011년에도 비슷한 전례가 있긴 했다. 다만 2011년에는 부회장이 페이스북이라는 공개된 장소에서 한 것이라면, 이번에는 일개 선거운동원이 자기 친구에게 '진짜'측 후보를 뽑도록 하였다는 것이다. 이게 문제가 될 수 있는게, 그렇게 된다면 상대편 선거운동본부에 프락치를 심어 놓고 조작을 해도 경고를 줄 수 있게 된 것이다.]운동권의 주요 지지기반인 공대 선거구를 1곳만 만들어 투표를 진행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다만 공대 선거구는 3곳이었기 때문에 이는 진짜측의 언플이었다. [* 규정상 기본적으로 단과대학당 한개의 선거구를 가지되, 각 단과대학 학생회가 요청하는 경우에는 선거구를 증설할 수 있다. 하지만 공대의 경우 많은 학생수와 건물을 감안하여 그동안 공대 선거구는 각 건물과 공대1호관 층마다 선거구를 운영하였다. 하지만 이번 선거에서 유독 선관위가 세칙을 엄격하게 들이대며 공대1호관의 선거구를 한곳만 만들었기에 논란이 나오는 사항임은 틀림없다. 하지만 '진짜'측에서 주장하는 공대 선거구가 단 한곳뿐이었고 투표를 위해 15분씩 걸려 1호관에만 가야했다는 주장은 새빨간 거짓말이다. 1호관을 제외한 나머지 공대 건물에서는 예년처럼 선거구가 열려있었다.] 이러한 결과에 여론이 들끓자 조명 총학 측이 장악한 총학생회선거관리위원회에서 조대신문에 한다는 해명의 근거 중 하나가 '공직선거법' 이었다.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조대 총학생회장이 공직으로 보였나보다. 탈락한 운동권측에서는 2011년 이X환 전 총학생회장의 성추행 전력을 이야기 할 시 경고 누적으로 탈락시키겠다는 협박을 했다는 주장도 했었다. 이에 탈락한 '진짜'측에서는 총학생회와 학교 페이스북 등지에서 억울하다는 주장과 부정선거 등의 근거를 펼쳤으나 학우들의 질문에는 답변을 하지 않고 자신들의 주장만을 반복하는 행태, 공개된 페이스북 페이지 및 '조명'측 후보가 제안한 공개토론회를 거부하고 자신들의 번호를 올려놓은채 전화하라고 우기는 등의 억지로 인해 일반 학우들이 등을 돌리는 결과를 낳았다. 양 후보에 대한 싸늘한 학우들의 시선으로 치러진 선거에서 '조명'측은 결국 단독 후보로 당선이 되긴 했으나 찬성률 60% 미만이었을 뿐더러 개표를 할 수 있는 투표율 50%도 3일동안이나 투표를 해서 겨우 넘긴 것이라서, 구 운동권에 준하는 총학 세력의 세습 대한 경각심도 늘어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