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선대학교/사건사고 (문단 편집) === 2013년 === 1학기 초 부터 논란은 있었다. 바로 '진짜' 측에서 유일하게 회장단을 차지한 총동아리연합회(이하 '총동연')의 회장과 부회장에 대한 '탄핵'이 시도되었던 것. 결국 탄핵이 흐지부지 되면서 없었던 일이 되었다. 이후 총동아리연합회는 사실상 운동권측의 대표 역할을 담당하며, 준(準)총학으로 불릴 수 있을 정도로 이전 총동연에 비해서 활발한 행보를 하게 된다. 다만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 및 [[통합진보당]]의 이적 의혹 사건에 지나치게 편향적으로 대응하여 비판을 사기도 했다. 반면 총학생회를 비롯, 10개의 단대 회장을 장악하며 선거에서 압승한 조명 총학 역시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갔다. 대표적으로 '나이트 신입생 환영회'[* 오후의 신입생 환영 행사가 끝난 후 시내의 나이트에 가서 [[광주여자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뒷풀이를 한 사건. 긍정적인 의견도 없지는 않았으나 부정적인 의견이 더 많았다. 거기다가 재학생들도 학생증을 제시하면 신입생들과 똑같이 혜택을 받는 등, 신입생을 위한 행사라고도 볼 수 없었다. 이에 대해서 총학 페이스북에 학우들이 올린 비판의 글은 답변을 하지 않거나 한두줄 정도의 원론적인 해명만 적었으나, 모 지방 무가지 신문에서 나이트 환영회를 비판하자 총학생회장 명의의 장문의 해명의 글을 올렸다.]. 공약 측면에서도 1면 공약이었던 등록금 인하, 그리고 그 방법 중 하나인 국가장학금 2유형 장학금 유지에 실패하면서 공약을 진지하게 검토하지 않았다는 비판을 받기도 하였다. 실제로 dc인사이드의 모 갤러는 선거운동집에 언급된 공약을 열거하여, 총학의 공약 이행률이 30% 미만이었다고 주장하였다. 하지만 단대통합축제나 이사회를 둘러싼 투쟁에는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긍정적인 평을 얻기도 하였으며, 조대신문에서는 95%의 높은 공약이행률을 기록했다고 보도하였다. 다만 학생회도 아닌 일개 학생이 가시적으로 보이는 것을 체크한 것도, 공약에 대한 면밀한 조사 없이 총학측의 자료를 받아서 그대로 옮긴듯한 기사도 믿을만한건 못될 것 같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