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선대학교/사건사고 (문단 편집) == 제 14/15대 총장 선거 == 정이사 체제 전환 이후 최초로 총장 선거가 치러졌다. 총 7명의 후보가 출마하였고 교직원, 총동창회, 학생회등에서 선출된 인원들이 1차 투표에서 3명의 후보를, 2차 투표에서 결선 2명의 후보를 선출하고 이사회에서 두 명의 후보 중 한 명을 최종적으로 총장임명하는 룰에 따라서 진행되었다. 그 결과 1차 투표에서 3명의 후보가 결정되었고, 2차 결선투표에서는 서 모 교수가 1위, 그리고 현직 총장이었던 전 모 교수가 2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이사회에서 2위를 차지했던 전 모 교수를 총장 후보자로 최종 낙점하여 문제가 표면화 되었다. (이사회 최종 결과는 이사 9명 중 전 모 교수 5명, 서 모 교수 3명, 기권 1명으로 전 모 교수로 확정.) 최종 결선에서 1위를 한 서 모 교수와 교수평의회, 직원노조, 민주동우회 등등에서 구성원의 뜻을 무시하고 2등 후보자를 총장으로 낙점한 이사회에 항의하였고 총장선거관리위원회에서 투표 무효 결정을 내렸다. 하지만 전 모 교수측에서는 지금까지 투표 규칙에 대해서 아무 말 하지 않았으면서 이제와서 투표 룰을 걸고 넘어지는것은 잘못 된것이며, 선관위의 업무가 끝나고 해산까지 한 마당에 이제와서 이사회의 결정을 무효라고 하는건 말이 안된다고 주장하였다. 결국 서 모 교수측에서는 이사회 결의 효력 정지 및 총장 직무집행 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었다. 하지만 법원에서 이를 기각함에 따라서 사실상 전 모 교수가 총장연임에 성공하였다. 하지만 교수평의회와 교원노조의 지속적인 반발이 있었고, 급기야 교수와 교직원 200여명이 관을 매고 총장실에 들어가는 퍼포먼스까지 보였다. 이런 반발에 결국 전 모 교수는 총장직에서 사퇴하게 하게 되었고 결국 2012년 8월에 치러진 선거에서 서 모 교수가 다시 1등으로 이사회에 추천되고, 그대로 총장직에 선출되었다. 하지만 2등을 했던 강 모 교수를 예외적으로 부총장에 선임하여 논란의 불씨가 있었는데, 결국 강 모 교수의 부총장 선임은 이사회의 강압에 의한 것임이 밝혀지고, 결국 구성원들의 투쟁으로 인해 강 모 교수는 결국 부총장 자리에서 사임하게 된다. 여담으로, 선거기간 중에 [[국군기무사령부]]에서 북한전문가로 유명한 기 모 교수의 E메일을 해킹한 사건이 있었는데, 해킹을 당한 기 모 교수가 모 교수의 선거본부에 소속되어 있던 덕에 '선거에서 이기려고 기무사까지 동원하냐'는 이야기까지 나왔었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