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선대학교/역사 (문단 편집) ===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대학평가]] 역량강화대학 지정 === 문재인 정부의 대학평가정책인 [[대학기본역량진단]]이 2018년에 평가를 진행했다. 여기서 자율개선대학 선정된 대학은 정원 감축없이 내년부터 대학이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일반재정지원사업이 가능하나 여기서 탈락한 대학은 다시 '역량강화 대학'과 '재정지원제한대학'으로 갈리는데 둘다 제한사항이 있다는게 특이점이다. 결과는 이랬다. - 호남/제주권 예비 자율개선대학 선정대학 (전문대 제외) ▲[[광주대]] ▲[[광주여대]] ▲[[군산대]] ▲[[동신대]] ▲[[목포대]] ▲[[목포가톨릭대]] ▲[[목포해양대]] ▲[[원광대]] ▲[[전남대]] ▲[[전북대]] ▲[[전주대]] ▲[[제주대]] ▲[[초당대]] ▲[[호남대]] ▲[[호원대]] -호남/제주권 예비 자율개선대학 탈락대학 ▲[[세한대]] ▲[[송원대]] ▲[[순천대]] ▲[[우석대]] ▲[[조선대]] 2018년 6월 대학 기본역량 진단 1단계 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에 진입하지 못해 2단계 평가를 받게 된 조선대 강동완 총장이 21일 "총장직을 걸고 대학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18년 7월 11일 조선대학교 대학본부측은 대학기본역량진단 2차 평가를 대비하여, 조직규모를 30% 축소시키는 이른바 '개교 이후 최대'규모 구조개혁안을 발표하였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203615|#]] 2018년 7월 24일 조선대학교에서는 ‘대학 재정 건전성 강화를 위한 경영혁신 3대 원칙’하에 약 155억 원을 감축하여 재정건전성을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2&aid=0002064109|#]] 2018년 7월 25일 교육부는 대학기본역량진단 2차 평가 대상인 조선대학교의 현장 실사 평가를 실시 하였다. 2018년 8월 최종적으로 역량강화대학으로 지정되었다. 어떠한 제한도 없는 자율개선대학 선정에는 실패하였지만 정부재정지원사업 참여가 전면 제한되는데다가 학자금대출까지도 제한이 걸리는 재정지원제한대학 선정은 다행히 모면한 것이다. 역량강화대학은 10% 정원감축을 권고받았고 [* 말이 좋아서 권고이지 정원을 감축하지 않을 경우 추가적인 불이익과 제정 지원 기준들이 정원감축 기준으로 지원받기 때문에 10% 감축은 불가피하다.] 이로 인해 조선대학교는 입학정원에서 462명을 감축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는데 이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감축하는 것이다. 비율상으로는 감축대상 중에서는 제일 낮은 역량강화대학으로 10%이지만[* 재정지원제한대학 유형Ⅰ:15%, 재정지원제한대학 유형Ⅱ: 35%] 조선대학교가 워낙 덩치가 큰 대학교인지라 이렇게 감축인원이 많은 것이다. 문제는 현 정부의 대학평가인 대학기본역량에서의 '역량강화대학'은 박근혜 정부의 대학평가인 [[대학구조개혁평가]] 기준으로 따지자면 C~D등급 수준이고 10% 정원 감축은 대학 입장에서는 상당히 뼈 아픈 손실이다.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의 C등급과 비슷하면서도 차이점이 있다면 대학구조개혁평가 C등급은 일반재정지원도 가능하지만, 역량강화대학은 인원 감축을 조건으로 지급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대학 정원 감축률도 4년제 10%/전문대 7%로 D+등급때 감축률이랑 같기 때문에 사실상 절반은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인 셈이다.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우수한 등급인 B등급을 받은 대학이 순식간에 이렇게 추락하였으니 관계자들이 얼마나 대학 운영을 엉망진창으로 해왔는지 단적으로 나타난다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