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선왕조실톡/비판 (문단 편집) ==== 214화 ==== ● 해당 에피소드에 [[서유기]] 관련 내용이 잠깐 등장하는데 [[사오정]]의 모습이 왠지 [[일본]]의 [[캇파]]처럼 묘사된 것 처럼 보인다. 같은 곳에 연재하고 있는 [[이말년 서유기]]에서 사오정의 모습을 모래 요괴로 제대로 묘사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 [[조선왕조실톡]]에서는 만화 제일 하단에 '기록에 있는 것'이라는 부분이 있어 실제 기록 일부를 수록해 놓는데 [[사도세자]]가 한 말이라고 써 놓은 게 가관이다. >[[판타지]]에서도 배울 바가 많다. 봄날 겨울밤, 병과 외로움을 치료하고 소일하는 데 도움이 되리라. --조선시대에 판타지란 말이 있었나-- 해당 발언은 [[사도세자]]가 해당 본문에도 나오는 『지나역사회모본(支那歷史繪模本)』의 서두에 쓴 말이며, 실제 기록은 아래와 같다. > '''其事之不贯可智矣 凡一券之內表歷代可足春日冬夜 求病求寂 一助消日也'''[* 贯의 경우는 갓머리가 있다. 다른 글자일 수도 있으니 참고 바람.] >(그 일들이 가히 지혜로움을 이루지 못한다 하겠느냐.[* 저서의 이야기들이 지혜를 이루는 데 도움이 된다는 말이다. 즉 교훈이 된다는 얘기.] 무릇 한 권 안에 여러 시대가 드러나니 족히 봄날, 겨울밤에 병과 고독함에서 구하고 소일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즉, 책 내용 자체가 온갖 중국의 기담들을 모은 것이라서 판타지라고 해도 크게 문제되진 않으나, 그걸 '기록에 있는 것'에 그렇게 외래식으로 기재를 해놨다는 것.-- 사실 전체적으로 그렇게 적은 곳이 꽤 많다.-- 그리고 웹툰 이름 자체가 '조선왕조실톡'인데 저 발언은 실록은 물론이고 [[승정원일기]]나 [[한중록]]에도 등장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