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선의용대 (문단 편집) == 결말 == 일제 강점기 말기 독립 운동사에 거대한 족적을 남긴 단체이지만, 해방이후 분열 속에서 지도자들과 구성원들이 남북으로 흩어졌고, 그나마도 모두 버림받은 비운의 단체이다.[* 앞서 말한 김두봉, 최창익, 김무정, 허정숙 등은 북을 택했지만 [[김학철(1916)|김학철]], [[정철수]]처럼 중국에 잔류한 사람도 있었고, [[박시창]], [[차일혁]], [[이진영(1907)]]처럼 남쪽을 선택해 국군이나 경찰에 복무한 자들도 있었다.] 북으로 간 사람들은 초반에 연안파로서 중요한 정치세력을 형성했으나, 김일성이 권력을 강화하며 [[8월 종파 사건]]을 계기로 숙청당했고, 살아남은 일부가 중국으로 돌아가서 여생을 마쳤다. 한편 남으로 온 사람들은 [[빨갱이]]로 묻혔다. 조선의용대가 주둔하던 유적들이 남북한의 외면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754934?sid=10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