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선일보 (문단 편집) == 개요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230225_140802.jpg|width=100%]]}}}|| || 조선일보 신문의 모습[* 해당 신문은 2023년 2월 20일자 신문이다.] || >'''사실에 대한 믿음, 할 말은 하는 용기''' >'''아침의 베스트셀러, 조선일보'''[* 2020년 창간 100주년을 앞두고 2019년부터 밀기 시작한 홍보 멘트이다.] >'''정의옹호, 문화건설, 산업발전, [[불편부당]]([[不]][[偏]][[不]][[黨]])'''[* 사시(社是)이다.] [[대한민국]]의 조간 일간 [[신문]]. 조선일보 본사는 [[중구(서울특별시)|서울시 중구]] [[정동]]에 있으며, 조선일보는 1920년 [[일제강점기]] 중 [[문화 통치기]]에 언론 탄압이 완화되었을 때 첫 발간되었다. 2020년 3월 5일 창간 100주년을 맞이했다. 2017년 6월 24일, 대한민국 최초로 지령 30,000호를 넘었다. 신문의 논조와 정치적 성향은 국내의 제도권 신문들 중 가장 강경한 [[보수주의]] [[우파]] [[반공주의]]. 실제 대내외적으로도 [[보수주의]][* 2019년 12월 21일 사보에서 [[방상훈]] 사장이 신년사에서 조선일보를 "보수 언론"으로 언급한 내용이 있다.[[https://n.news.naver.com/article/ 056/0010800600|#]]] 성향을 공개적으로 표방한다. 또한 한국의 보수 우파 신문 3대장인, 이른바 [[조중동]] 중에서 언제나 첫 번째로 꼽히는 언론이기도 하다.[* '조중동' 용어에 대해서는 [[나 먼저 원리]]에 따라 중앙일보에서는 굳이 그렇게 불러야 할 일이 있다면 '중조동', 동아일보에서는 '동조중'이라고 애써 자기들끼리 부르긴 한다만, 사람들은 그냥 늘 '조중동'이라고만 부른다.] 2020년대 이후에도 신문 업계 내에서 만큼은 한국 내 최고 영향력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1990년대 후반부터 시작된 인터넷의 보급, 그리고 2000년대 후반부터 불어닥친 모바일 혁명 이후부터는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언론사들 중에서도 수위를 다투던 과거의 영향력을 상당 부분 상실한 뒤에는 방송사, 또는 포털사이트 등에도 영향력이 뒤쳐지게 되었고, 대부분의 매체 신뢰도 및 영향력 조사에서 5위권 이내에 들지 못하고 있다.[* 여러 언론 관련 신뢰도 및 인지도 조사를 기준으로 보면, 2000년대 초반까지는 방송사를 포함한 전체 언론사 중에서도 조선일보가 매체 영향력 수위권을 다투었지만, 신문 업계 자체가 사양산업이 된 2010년대 이후부터는 방송사, 포털사이트, 유튜브 등에게 매체 영향력이 추월 당하여, 이제는 신문 업계 내에서만 최고 수준으로 꼽히고 있을 뿐이다.] 이후부터는 자회사인 [[TV조선]] [[종합편성채널]]을 통해 방송계에 진출하여, 그룹 차원의 매체 영향력 유지를 꾀하고 있다. 언론사 매출 순위에 2011년 [[동아일보]]에 한차례 1위를 내어준 것을 제외하면, 2000년대에 들어서도 여전히 매출 기준 신문 업계 1위를 달리고 있는데,[[https://slownews.kr/89258|#]] 다만 2002년과 2022년의 매출 규모를 비교하면, 20년 만에 약 4,817억 원에서 약 3,219억 원으로 약 32% 가량 매출이 감소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한국은행]]에서 제공하는 물가 상승률 지표를 감안하면, 2002년 기준 매출액인 약 4,817억 원의 2022년 기준 화폐 가치는 약 7,700억 원이다. 이를 미뤄보면, 조선일보의 실질적 매출 규모가 약 20년 만에 반토막이 된 것임을 확인할 수 있다. 물론 이는 액수의 절대 규모가 조금씩 다를 뿐, 다른 신문사들도 사정이 마찬가지인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