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선일보 (문단 편집) == 경제면 및 주간 섹션, 기타 연재물 == 지금은 어느덧 옛말이 되었지만, 1990년대에서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조선일보의 진정한 강점은 경제면과 문화면에 있다고 했을 만큼, 엄청난 고품질을 자랑했다. 조선일보가 정치면과 논설면의 편집에서는 강경한 보수 우파 성향이라서 진보 좌파 성향의 독자들은 거부감을 보여도, 정치색이 상대적으로 덜한 문화면 쪽의 지면 편집만큼은 꽤 호평받았던 것. 일례로 [[이동진]] 영화평론가가 조선일보 문화부 기자 출신으로 활동하면서 맹활약을 하던 때가 바로 90년대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였다. 이동진은 1993년에서 2006년까지 조선일보에서 문화부에서 영화 담당 기자로 활동했는데, 이동진의 영화 평론은 그 당시 조선일보의 마지막 희망이었다는 이야기도 있었을 정도로 인기가 있었다. 신문 앞머리를 차지하는 정치면과 마지막을 차지하는 논설의 서술 방향이 마음에 들지 않지만, 경제면과 문화면 등의 다른 섹션이 마음에 들어서 구독한다는 사람도 있었을 정도. 조선일보 기자 경력만 20년이 넘는 김성윤 음식전문기자도 평이 좋다.[* 참고로 김성윤 기자는 이탈리아 유학파다.] 한편 [[경향신문]], [[한겨레]] 등 진보 언론은 이런 쪽에서는 확실히 약한 편이며, 차라리 사회면이나 경제면의 탐사보도 측면에서 승부하는 언론으로,[* 한겨레는 2008년 [[대침체]]를 유일하게, 그리고 가장 빨리 예측한 성과가 있다. 이런 측면은 오히려 진보 언론의 특화 분야이다.] 서로 방향성이 완전히 다르다고 보면 된다. 즉 누가 좋다 나쁘다를 판별할 수 없다는 것이다. 참고로 경제면은 조선일보가 2000년대 초중반부터 강력하게 승부하던 컨텐츠였다. [[한국경제신문]], [[매일경제신문]] 등 거물급 경제신문과 경쟁하기 위한 방안으로 냈다고 하는데, 조선일보의 신문으로써의 힘이 남아있던 시절만 해도, 기업들 입장에선 조선일보의 지면을 놓칠 수 없으니, 컨텐츠 자체는 확실히 빵빵한 편이긴 했다. 특히 경제섹션의 마지막에 나오는 최신 과학기술 동향 소개, 취업전략 소개 등은 꽤 알찬 편이었으며. 특히 토요일의 Why 섹션은 저 많은 섹션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좋았다. 어쨌거나 이런 비결 덕분에 '''김재철·김종국·안광한·김장겸 사장 때의 MBC와 비교해서도 성공적으로 전 회사적 위기를 잘 이겨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안티조선 운동 자체가 내부에서 몰락한 탓도 있으나, 조선일보의 경제면 보강, 섹션 보강은 우회적으로 다사다난한 회사 분위기를 잘 이겨냈다. '''특히 자사 기자들을 어이없게 내보내는 악랄하고 추악한 악행은 안 저질렀다. 이게 김재철·김종국·안광한·김장겸 사장 때의 MBC와의 결정적 차이점.''' 안티조선 전성기 때, 조선일보의 마지막 희망이었던 이동진 영화평론가도 외압이 아닌 본인 스스로 조선일보에서 나간 것이다.] 그러나 모바일 혁명이 자리잡고, 인터넷 채널이 본격적으로 다변화 된 2010년대 이후로는 문화 컨텐츠나 경제 컨텐츠의 헤게모니가 전부 인터넷과 유튜브, SNS 등으로 넘어간 터라, 과거처럼 조선일보 문화면과 경제면이 조선일보 특유의 컨텐츠 생산력을 나타낸다고 말하는 사람은 이제 아무도 없다. 문화 컨텐츠는 말 할 필요도 없고, 경제면만 해도 국내 [[경제신문]]들도 힘이 없어지는 판에, 조선일보 경제 섹션이 주목되기가 만무인 것. 사실상 경제 컨텐츠들의 이슈 메이킹 능력도 유튜브와 기타 인터넷 채널 쪽으로 거의 다 넘어갔으며, 특히 고급 컨텐츠 수요는 [[월스트리트 저널]]이나 [[이코노미스트]] 등 유력 경제 전문 외신으로 확연히 집중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도 모바일 기기의 급격한 보급을 통해 [[월스트리트 저널]]이나 [[이코노미스트]]를 유료 구독하는 독자들의 규모가 상당해진 터라, 경제 분야를 취재하는 일선의 기자들보다도 되려 권위있는 외신을 유료 구독하고 있는 국내의 일반 독자들이 최신 고급 정보를 취득하기가 훨씬 쉬워진 환경이 되었다. 또한 한때 조선일보의 강점이었던 최신 과학 기술이나 취업 전략의 경우에도, 이미 고급 정보나 최신 정보는 다양한 인터넷 미디어 채널들이나 인터넷 커뮤니티, 해외 미디어 등이 중심이 된지 오래다. 한때 조선일보가 전성기를 구가하며 풍부한 인력을 굴리던 과거에는 아예 섹션만을 위한 취재팀이 별도로 구성되어 있어서, 이 기자들은 일반 정치, 사회면을 거의 건드리지 않던 시절도 있었는데, 하지만 최근에는 이것도 옛말이고 편집국 인원이 경영 효율화 명분으로 퇴직/유고 등 자연소멸분 만큼 100% 다 충원이 안 되기 시작하면서 거의 대부분 기자가 본지 기사를 쓰고, 섹션면 기사도 쓰며, 클릭 앵벌이용 인터넷 기사까지 열심히 쓴다. 본 부서는 경제부면서 경제면 조간 마감을 막고, 섹션 기사 쓸 일이 있으면 소속팀에서 또 기사를 쓰는 것. 여기서 노동 강도가 더 늘어나면 요즘은 예전보단 덜하지만 가끔 TV조선 패널로도 가는 경우가 있으니 결코 노동 부담이 작다곤 할 수 없다. 참고로 여러 섹션들에서는 지금도 광고 영업을 위해 광고형 기사, 업계 용어로 'advertorial section'을 열심히 만든다. 기사의 형식을 빌려서 사실상 광고를 실어주는 경우임을 저 단어로 명시하고 있는 것인데, 회사도 먹고살려면 어쩔 수 없는 경우라 만들긴 만드는 것이다. 대체로 갓 졸업한 기자가 연습용으로 만드는 경우가 있고, 한직으로 밀려난 주간조선이나 월간조선 소속 기자들이 광고 영업의 일환으로 협찬을 따와서 일간 지면 섹션을 채우는 경우도 많으며, 사실상의 대충 이름만 걸어 놓은 외주 광고를 나타내는 '객원기자'란 명칭도 많이 보인다. '''조선경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12면이 발행되고, 금요일은 8면을 발행한다. 경제 뉴스 외에 Stock & Money면을 고정 운용하며, TV프로그램 면도 여기에 편성한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한자 학습 연재물과 치매 예방 콘텐츠도 이 섹션에 실린다. 요일별로 특화된 콘텐츠 또한 정기적으로 수록되는데, 그 목록은 다음과 같다. '''N''': [[세계]]를 보는 창 Now '''이슈 & 트렌드''' '''부동산''' 건강 섹션 '''Health+''': 물론 특정 병원 광고성 기사도 있지만 정보성 기사도 많은 편이며 주 독자가 아무래도 노년층이 많아서 맞춤형으로 보도되는 경우가 많다. 보관해서 어르신들께 선물해 드리면 좋아할수도 있다. '''에듀 섹션''': 특목고, 상위권 대학으로 가거나 갔던 학생들의 공부방법 등을 알려주는 정보다. 다만 사교육 업체의 광고가 좀 많은 편이라 걸러 들어야 하며 기존에 삽지되던 교육 섹션 맛있는 공부는 단종되었다. 자동차섹션 '''Auto''': 말 그대로 자동차에 대한 섹션이다. 최신 기술동향, 최신 발매 차량의 정보, 최신 기술 등을 소개하는 코너. 1개월에 1번 온다. 모터쇼라든가 큰 기사거리가 없을 때는 신차 홍보 기사를 쓰고, 박스 기사로 취재 기자의 탑승기를 울며 겨자먹기로 주로 붙이는데 기사 양을 늘리기 위해 아는 형용사를 총동원해 운전감과 탑승감을 서술하는 기자의 분투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하지만 (2018.04 기준) 월요일 경제면(B9~B10)에 격주로 실린다. 2018년 9월 21일자를 끝으로 더 이상 발행하지 않는다는 공지를 하였다. 10월 27일자를 마지막으로 발행된 Why? 섹션과 합쳐 11월부터 새로운 형태로 발행한다고 한다. '''Books''': friday와 붙어 있으며 주로 서평, 책 추천, 인기 작가 인터뷰가 수록된다. - 토요일 A면으로 원상복귀 하였다. '''아무튼, [[주말]]''': 금요섹션 friday와 토일섹션 Why?의 특장점을 하나로 모아, 매주 토요일 독자를 찾아가는 12면 짜리 주말 섹션이다. 아무튼, 주말 섹션의 도입에 따라, 11년 반동안 독자의 사랑을 받아왔던 Why? 섹션은 종간됐다. 이로써 2007년 3월 중앙선데이 창간으로 개시된 조선일보와 [[중앙일보]]의 일요일판 신문 전쟁은 11년 반만에 막을 내리고, 토일섹션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2018년 3월 [[중앙일보]]가 토요일자 신문을 폐지하고 중앙선데이를 토요일에 대체 발행한 것을 기점으로 조선일보의 토일섹션은 사실상 그 수명을 다했던 것이다. '''Weekly Biz''': 별매품으로 발행되는 경제경영전문 격주간지. 별도 신청자에 국한하여, 무료 삽지하여 배달된다. 최근 10년 내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미국]]의 대기업 CEO 인터뷰 등 거물급 인사의 인터뷰가 많이 실려 있다. 무려 2007년도에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 단독 인터뷰도 있었다. 그런데 왜인지 2017년 3월부터 별도 신문으로 독립해서 2주에 1번 오는데 월 3천 원이라는 구독료를 따로 받는다. '''이 섹션은 인터넷으로 제공되지 않으며''' 기존 구독자는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https://members.chosun.com/subscription/appendweeklybiz.jsp|#]]] 물론 한국 언론이 이런 인물들과 단독으로 인터뷰하기 쉽지 않다는 점은 고려해야 한다.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2007년 도널드 트럼프 이런 스케일의 인물들은 [[이건희]] 회장보다도 더욱 사회적 영향력이 크고 돈도 많이 벌 정도로 자국 언론 인터뷰도 응하기 쉽지 않은 사람들이며, 그런 인물들은 대한민국을 아직까지도 변방 취급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조선일보 정도나 되어야 단독 인터뷰를 따올 수 있다. [[기본소득]]을 주장하는 학자의 인터뷰도 싣고 기업의 사회적 윤리를 매우 강조하는 등, 경제경영학 원론적 이야기 수준을 넘는 다양한 이야기가 많이 실려 있다.[[http://weekly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31/2018083101873.html|기사]]처럼 전문가들의 분석과 전망을 볼 수 있는 양질의 기사가 많다. * 2010년 5월 4일부터 [[http://futurechosun.com/|'조선일보 더나은미래']] 섹션을 오픈, 지속 연재하고 있다. 기업 사회공헌 및 CSR, NGO, 사회적경제 분야의 공익 소식을 다룬다. * 2010년 10월 25일부터는 '신문은 선생님' 섹션에서 둘리 과학여행, 둘리 호기심 나라, 포켓몬 코리아 산하 포켓몬 교육연구팀이 제공하는 '포켓몬 한자왕'을 연재하고 있다.[[http://premium.chosun.com/P_newspaper/pokemon/pokemon.html?pmmenu21|보러가기]] 2011년 5월 16일자부터는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5세대]] [[포켓몬스터 블랙 2·화이트 2|포켓몬]]들이 등장하며, 글자 단위에서 단어 단위로 바뀌었다. 2012년 10월 26일자부터는 매주 금요일마다 포켓몬 사자성어도 연재한다.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극장판|포켓몬 극장판]] 개봉 기간에는 극장판에서 나오는 포켓몬들이 주로 나온다. 2014년 3월 10일자 801회차 때부터는 [[포켓몬스터 X·Y|6세대 포켓몬]]들이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Why]]?''': 역경을 딛고 일어난 사람들을 인터뷰하고, 또한 감동적인 이야기도 많이 실리는 편이다. 또한 사회면의 사건 중 특별히 추리소설적으로 풀어낼 만한 이야기가 있으면 심층 분석해 준다. [[간장 두 종지]]라는 흑역사급 사건도 있었지만, [[이희진(범죄자)|이희진]]이 한창 뜰 때 인터뷰를 했다가 '''사기꾼 같다는 점을 기자의 동물적 본능으로 알아채고'''[* 부장급 등 데스크의 결재를 받아서 이희진을 인터뷰했는데 막상 실제 인터뷰를 진행했던 기자가 '''냄새가 난다'''고 하고 기사로 보내지 않았다.] 내보내지 않은 선견지명 있다. 앞장이 아닌 뒷장 섹션이라고 해서 얕잡아볼 섹션이 절대 아니다. 조선일보에는 기자가 작정하고 말아먹은 사례([[송희영]] 주필 등)도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3류 사기꾼이 사기를 치려는 것까지 용인할 수준의 신문사는 절대 아니다. 현재는 발행되지 않는다. 양경숙 전 라디오21 대표가 페이스북에 업로드한 이미지를 통해 <조선일보 Why>지면에 [[플랑드르 스칼렛]]이 등장[[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9/07/2012090701248.html|#]]했다. 아래 2개는 하나의 섹션으로 온다. 각각 1~5면, 6~8면이다. 4면은 전면광고, 5면은 보통 IPTV 컨텐츠 소개면이다. '''Tech & Biz''' : 4차 산업혁명 시대 최신 IT 기술동향을 소개하는 코너. [[전자신문]]의 마이너 버전이라 보면 된다. 현재는 폐지됨. '''과학섹션 iF''' (into the Future) : 이영완 기자가 기획한 과학섹션으로 최신 과학에 대한 소개를 주로 한다. [[과학동아]]의 마이너 버전이라 생각하면 된다. [[중력파]]같이 상당히 어려운 개념을 여기 나올 정도로만 써도 매우 쉽게 쓴 편이라는 게 중론이었지만 현재는 폐지된 섹션이며, 조선경제 섹션에 병합되었다. '''신문은 선생님''': 어린이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신문 활용 교육(NIE, Newspaper in Education)을 실시하는 지면. 초중고 전/현직 교사가 주 집필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이 지면은 절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는 제공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미래의 독자인 아이들에게 종이 신문을 읽는 좋은(?) 습관을 들여 주기 위한 방편으로 여겨진다. 매요일마다 각각 한국사(월), 자연과학(화), 세계사(수), 경제학(목), 예술(금) 분야의 소재 한 가지를 정해서 소개하며 한자, 영단어 어원 소개도 있다. 하단에는 최근 이슈가 된 내용의 소재 또는 희귀종 생물에 대해 다루기도 한다. 어른들이 보기에도 알찬 내용이 많으며 토론란의 경우 중립적으로 양측의 입장을 모두 소개하고 있다. ''''두근두근 뇌운동''': [[치매]] 예방을 위해 '''머리를 쓰게 하자'''는 취지에서 나온 코너인데, 고령의 어르신들에게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다. 신문 사진 잘라 붙이기, 숫자 계산하기, 문장 활용하기 등이 꾸준히 나오고, 이것을 활용하는 프로그램도 치매 예방센터 등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다. 이 코너의 한가지 특징은 조선일보 특유의 강성 [[친박]] 논조의 기사 제목을 치매 예방 놀이의 예시 문장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결국 이런 문제가 해당 프로그램 개발 주체인 중앙치매센터를 상대로 한 국회 국정감사에서까지 다뤄졌고, 결국 조선일보 특유의 '기사놀이'는 조용히 사라지게 되었다. 최보식이 만난 사람: 최보식 기자의 인물 인터뷰 지면. 종래에 토일섹션 'Why?'에 연재되던 고정물이었으나, 2010년대 중반부터는 매주 월요일 오피니언 앞면에 게재되고 있다. 최보식의 인터뷰 스타일은 인터뷰이에 반론을 적극적으로 제기하여, 인터뷰이의 심연 속으로 한 발자국 더 들어가 본다거나, 심층적인 정보와 논리를 독자 제위에 선사하려 노력한다고는 하는데, 여러가지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 일단 인터뷰이 선정부터 다소 안일한데, 주로 사회 원로, 그것도 일반적인 원로라기 보다는 조선일보 독자들 기준의 원로를 주로 인터뷰한다. 다시 말해, 사회적으로 통용되는 원로 전문가 계층보다도 더 연배가 높은 7~80대 나이의 노년층 전문가를 주로 섭외하기 때문에 인터뷰 내용이 상당히 고루하고 고색창연한 느낌을 줄 때가 많아서, 최보식도 이렇게 노쇠해져 가는 것인가 하는 의아함을 자아낼 때가 많다. 정년퇴임을 몇년 남겨두지 않은 최보식의 안일한 특성이 드러난다는 평가가 많고, 조선일보 지면 전반에서 두드러지는 노쇠화와 결부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결국 2021년 1월, 최보식 기자의 정년퇴임 및 퇴사와 함께 이 섹션도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