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선족 (문단 편집) ==== 각 국가들의 이주 정책 ==== 재일조선족 (在日朝鮮族)의 경우 현황은 하기와 같다. > 1980년대부터 유학으로 일본으로 오게 된 재일조선족, 초창기에는 일본사람들이 조선족 존재에 대해서 잘 모르고, 한국인이냐? 북조선 사람이냐? 묻는 경우가 많았고 이런 물음에 조선족에 대해서 설명하려면 길어질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중국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했지만, 20여년이 지난 2010년대 이후부터는 성공한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조선족 정체성을 숨기지 않고 당당히 밝히는 분위기라는 것, 재일조선족은 일본사회 내에서도 중상층의 삶을 영위한다. 그만큼 일본사람들도 조선족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고 조선족도 신분을 드러내고, 모임과 단체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도 일본에는 유학으로 오는 조선족이 꾸준히 있고, IT업계 취업으로 오는 경우도 늘고 있다, 게다가 일본 역시 외국인 유치에 적극적이어서 과거보다 일본진출이 많이 수월해지고 있다. 그리고 조선족이라 해서 불이익을 받는 경우는 없다고 이홍매 작가는 말한다. [[https://www.ekw.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071|#]] 영국의 재영조선족(在英朝鮮族)의 경우, 영국으로 향하는 조선족 이주자가 증가하는 것은 1999년 변화된 영국의 '''이민 정책의 변화''' 때문이다[[https://www.dbpia.co.kr/journal/articleDetail?nodeId=NODE10914300|#]]. 영국 내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난민 신청자에 대한 심사를 엄격하게 하는 대신, 외국인을 고용하는 것을 관대하게 하고, 유학생들에게 영국에서 일할 수 있게 하였다. 해외 이주자들의 노동 허가를 대폭으로 늘려 합법적인 수단으로 이주하는 사람들을 경제 영역으로 끌어들여 노동력 부족을 해소했다. 인류학자 버토벡은 영국, 런던을 초다양성 도시로 정의한다[[https://publications.goettingen-research-online.de/bitstream/2/111211/1/ER-2007-Complexities_Cohesion_Britain_CIC.pdf|#]]. 이주환경이 다변화되어 종족이나 출신지에 의한 범주적 구분을 통해 이주자를 통합하려 했던 기존의 사회통합정책은 더 이상 효력이 없다. 하지만 많은 이주자들은 영국 정부의 정책에 포함되지 못하는데, 이는 이주 정책의 틈새를 드러내며 인권의 사각지대에 놓인 '''신노예적 이주자'''를 방치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