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선호텔앤리조트 (문단 편집) == 역사 == 전신은 일제강점기 초기인 1914년 [[환구단]] 자리에 세워진 [[http://www.culturecontent.com/content/contentView.do?content_id=cp090200140001|조선철도호텔]]이며, [[조선총독부 철도국]]이 관할했다. 1945년 해방 후 [[미군정]] 사령부로 쓰이다가 1948년 대한민국 정부수립 후 교통부가 관리하여 영문명을 'Chos'''e'''n Hotel'에서 'Chos'''u'''n Hotel'로 변경했다. 이 시기 미국에서 귀국한 [[이승만]] [[박사]]가 [[돈암장]]에 거처를 마련하기 전 투숙하기도 했다. 1950년 [[6.25 전쟁]] 때 북한군에게 넘어갔다가 서울이 수복된 후 미군의 휴양지로 쓰이기도 했다. 1958년 화재로 4층이 타버린 적이 있었고, 1961년 5.16 쿠데타 후 교통부로 다시 넘어갔다가 1963년 [[국제관광공사]]로 이관되어 1967년 미국 [[아메리칸 항공]]과 신관 건축 계약 후 독립 법인으로 출범했고, [[1970년]]에 20층 건물로 재개관했다. 1981년 아메리카나 호텔 대신 웨스틴 호텔과 제휴하면서 '웨스틴 조선호텔'로 개칭되었다. 그 사이 한국 측 지분은 1983년 [[삼성그룹]]이 인수했다가 1991년 [[신세계백화점]]으로 변경됐다. 1994년 '웨스틴조선호텔 부산' 운영사 해운대개발을 동양고속으로부터 인수한 뒤 1995년 신세계가 웨스틴 호텔 지분까지 다 사들였다. 1996년부터 고급 베이커리 브랜드 'Day & Day', 1998년 '달로와요'를 각각 런칭했다가 2005년에 제빵사업 부문을 '데이앤데이'로 분사시켰고, 2012년에는 파라다이스 면세점까지 인수합병했다. 2021년 1월, 신세계조선호텔에서 조선호텔앤리조트로 사명을 변경하고 영문명도 Chosun에서 Josun으로 변경되었다. [[http://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51798|기사링크]] 여담으로 조선호텔은 국내 최초로 아이스크림을 판매한 장소였다. 빙그레가 투게더를 출시하기 전까지는 아이스크림은 조선호텔에서 파는게 유일했다.[* 아이스께끼는 식품 위생법 불량으로 금지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