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성환(1976) (문단 편집) == 해설위원 경력 == 2014 시즌 종료 후, 前 [[한화 이글스]] 투수코치 [[송진우(야구)|송진우]]와 함께 [[KBS N 스포츠]]의 새 해설위원으로 합류했다. 기록원 활동을 하다가 뜬금없는 해설자 계약 소식에,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 CCTV 사찰 사건|구단의 흉흉한 분위기]] 때문에 그런 것 아니냐고 추측하는 팬들도 있었다. 해설은 차분하고 조리있는 말솜씨로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kbotown2&mbsIdx=1116568&cpage=&mbsW=search&select=stt&opt=1&keyword=%C1%B6%BC%BA%C8%AF|호평을 받고 있는 중]]. 함께 해설하는 [[송진우(야구)|송진우]]가 부정투구나 어눌한 말 등으로 비난의 대상이 되어 더더욱 주목받고 있다. 은퇴한 직후의 선출다운 해설을 하는 편. 특히 선수들의 심리나 마음가짐에 대한 주옥같은 이야기들을 많이 한다. 해설자로서의 커리어를 계속 쌓는다면 그 채널의 대표 해설자가 될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 해설 외적으로 [[브라이스 하퍼]]와 [[조나단 파펠본]]이 덕아웃에서 고성을 높이며 멱살까지 잡는 다툼을 펼치자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mlbtown&mbsIdx=392226&cpage=&mbsW=search&select=sct&opt=1&keyword=조성환|다짜고짜 하퍼를 이기적인 선수라고 디스하는 SNS를 올렸다.]] 하지만 정황이 밝혀져 하퍼는 피해자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곧바로 사과했다. 2017년 들어서는 골수 팬들에게 사실상 KBS의 간판 해설로 평가받고 있다. [[박재홍(야구)|박재홍]], [[정민철]] 해설처럼 전향 첫해부터 타고난 탁월한 해설을 보여줬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시즌이 지날수록 화법과 전달력을 합친 언변의 측면이나 해설내용의 측면이나 해설실력이 쑥쑥 향상되는 노력형 해설자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비슷비슷한 평가를 받던 [[안치용(야구)|안치용]]이나 후배 [[장성호]] 위원이 답보하는 동안 무난한 해설위원에서 뛰어난 해설위원이 된 셈.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해설이라는 것이 장점이다. [[이순철]], [[박재홍(야구)|박재홍]], [[이병규(1974)|이병규]] 등 좋게 말해서 이지적이지만 나쁘게 말하면 직설적이고 독설가적인 면모를 드러내는 해설진들의 호불호가 갈리는 것은 당연하다. 이런 상황에서 조성환 해설위원은 불필요한 미사여구를 통한 포장도 지나친 감정이입이나 교조적인 태도도 모두 배격하고 가장 기계적인 중립의 관점에서 거리를 적절히 유지하는 해설자의 태도를 취하기 때문에 팬들로부터 비판의 목소리가 가장 적은 해설이다. 이 연장선에서 편파해설 논란이 덜한 것도 장점. 모 노리타 해설자들은 말할 가치도 없고, 사실 위에 언급한 요소들만 보면 조성환 해설의 준 상위호환이어야 하는 정민철 해설조차 피해가지 못하는 것이 바로 친정사랑과 편파 논란인데, 조 해설은 이 부분에서도 시청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대부분의 KBS 해설진이 편파중계로 욕먹는 상황에서 조성환만이 유일한 중립 해설자라는 말이 나오는 시점에서 상대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밖에 없다. 그리고 11월 7일자로 '''해설자 활동은 잠시 접게 되었다!''' 그 이유는 [[두산 베어스]]에서 코치로 영입했기 때문. 이에 롯데 팬들은 지도자 연수 잘 받고 언젠가 코치로 다시 만나자는 반응을 보였으며[* 롯데 선수 출신이 은퇴 직후 롯데에서 바로 코치를 맡으면 무슨 이유에서인지 기대 이하의 지도력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았다. 예를 들면 [[박영태]], [[염종석]], 아니면 [[박정태]] 등. 반대로 다른 팀에서 코치 경험을 쌓고 오면 평가가 조금 달라지는 경우도 있는데 대표적 사례가 [[공필성]]이었으나 그도 결국 롯데 유니폼을 오래 입지 못했다.] 두산 팬들도 잘 해보자는 반응이 대다수다. 11월 10일자 합의판정에서 눈물을 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