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송화 (문단 편집) ===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시절 === 이다영이 흥국에 와버리면서 이적이 거의 확실시되었다. 그리고 [[이다영]]의 흥국행 오피셜이 뜬지 몇 시간 뒤 연봉 2.7억으로 기업은행 이적이 발표되었다. 등번호는 [[어도라 어나이]]가 이탈하며 공번이 된 14번을 그대로 쓰게 됐다. 보상 선수는 [[박상미(배구선수)|박상미]]. 계약 조건이 꽤 후해서 [[이나연(배구선수)|이나연]]은 닭장행이 확실해졌고, 이내 현대건설로 트레이드되면서 기업은행은 조송화 체제로 굳혀졌다. 여기에 [[김사니]] SBS 스포츠 해설위원이 코치로 오게 되면서 전담 --몰빵-- 코치까지 붙은 셈이 되었다. 흥국 시절의 영향으로 플레이 스타일이 김사니랑 흡사하기 때문에 둘의 시너지를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다. --언더질만 하는 거 아니냐는 걱정도 있다-- 2020-2021 정규리그 첫 경기 KCG인삼공사전에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사람들이 그렇게 우려했던 언더토스에 대한 불안감은 전혀 없었고, [[안나 라자레바|라자레바]]와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었다. 라자레바에게 [[몰빵배구|다소 몰아준]] 감이 있긴 하지만, [[표승주]]와 [[육서영]]을 잘 활용하며 표승주의 부진을 털어주었고, 간간히 김수지와의 콤비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라자레바가 이 날 백어택으로만 20득점을 하여 다소 문화충격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반대로 인삼공사의 디우프가 시도한 후위공격 수치를 보고도 조송화를 지적하는 행위는 기존의 조송화 안티들의 억지스러운 생각으로 보면 된다. 조송화를 그렇게 까고 싶어했던 기존의 흥국 팬들은 이 경기 이후 순식간에 입을 봉인했으며, 조송화를 응원했던 팬들은 매우 만족해하며 경기를 시청했다. 12월 11일(vs GS칼텍스), 역대 4호 8,000세트를 [[https://www.instagram.com/p/CIqBY5SlebQ/|달성했다]]. 하지만 언더핸드 토스의 사진 때문에, '리베로'로 오해받을 여지가 있다. 조송화 본인도 댓글에서 "'''사진 누가 골랐어요?''' 🙂"라고 물었다. 2020년 12월 30일, 4라운드 GS전을 앞두고 고열 증상으로 인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검사를 받게 되어 경기에 불참했고, [[김하경(배구선수)|김하경]]과 [[이진(배구선수)|이진]]을 기용했으나 팀은 3-1로 패배했다. 그 다음 날,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고 컨디션을 회복한 뒤 다시 훈련에 참가했다. 그러나 복귀 이후 부정확한 언더토스 비율이 늘어나며 안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라자레바의 허리가 갈리는 건 덤. 시즌 후반부로 가면서 부상과 체력저하로 다시 언더토스를 많이 하던 과거로 돌아가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도 폼을 회복하지 못 해서 2차전부터 백업세터 [[김하경(배구선수)|김하경]]에게 선발기회가 돌아갔다. 2021년 5월 [[김희진(배구선수)|김희진]]이 국가대표에 소집되자, 임시 주장으로 [[http://www.thesports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0260|선임되었다]]. --그런데 김희진은 부상으로 바로 소속팀 복귀-- 그리고 그 해 8월 처음으로 정식 주장으로 선임되었다.[* 흥국 시절에도 2017-18시즌부터 3시즌 동안 경기 주장을 맡았지만 정식 주장은 아니었다. 당시 정식 주장은 리베로 [[김해란]].] [[더 스파이크]] 2021년 9월호 [[서남원]]의 인터뷰에서 조송화의 변화를 칭찬했다(93쪽). > 조송화의 변화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책임감을 가지고 훈련을 하고 있다. 움직임도 빠르게 하려 하고, 예전에는 '''언더'''로 하려던 것을 이제는 '''오버패스'''로 바꿔 하고 있다. 사소한 플레이에도 디테일이 생겼다" 2021년 10월 17일 시즌 첫 경기 현대건설전에 선발 세터로 출전하였다. 이전보다 언더토스를 덜 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불안한 리시브를 오버핸드 토스를 했을 경우 공격수가 때리기 힘든 공이 올라가고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 서남원 감독이 백업 세터 [[김하경(배구선수)|김하경]]을 4세트 선발로 투입했다. 본격적으로 시즌에 들어가자 부진한 모습을 보여 거의 매 경기마다 교체되어 조송화와 김하경의 출전 비율이 6:4까지 좁혀진 상황이다. 2라운드 인삼공사전에는 높게 뜬 볼을 언더로 연결해버리는 플레이로 서남원한테 지적을 받았다.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61&b=bullpen&id=202111140062529798&select=sct&query=%EC%A1%B0%EC%86%A1%ED%99%94&user=&site=donga.com&reply=&source=&pos=&sig=hgjcGY-Yk3eRKfX2h6jXGY-gLmlq|영상]] 감독이 한 마디 하자 퉁명스럽게 '실수요~'라고 흘려듣는 태도로 까였고, 공중파 뉴스에도 진출하며 비판을 받았다. 그리고 이 경기 이후 팀을 무단 이탈하여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항명 파동]]이 벌어졌다. 두 번의 무단이탈 이후 배구하기 싫다고 그대로 집에서 푹 쉬고있는 중이다. 팀에서 임의해지를 종용했으나 갑자기 배구를 접을 생각이 없다며 거부하였고, 기업은행에게 처분을 떠맡은 연맹에서 무단이탈에 대한 징계를 준비하자 법률대리인까지 선임해서 대응하고 있다. --하지만 [[김호철]] 감독이 선임된 지금도 여전히 같은 마음일지는 의문이다.-- 12월 10일 열린 상벌위원회에 변호사를 대동하고 직접 참석했다. 아예 무단이탈조차 아니라고 부정하는 전략을 취했으며, 사건 초기 "조송화랑 김사니는 무단이탈이 아니고 '''휴가'''"라는 구단 관계자의 발표를 증거로 제시했다. 그러나 저 말을 한 구단 관계자는 바로 김사니 세력과 한 배를 탄 김호진 전 사무국장이라 다 짜고 치는 거라며 아무도 안 믿어주고 있다.[* 이 휴가라고 주장하는 부분의 실상은 나 나간다고 구단에게만 통보하고 휑 나간 것이다. 이번 사태를 파헤친 모 기자는 조송화가 이탈 과정에서 아프다는 얘기도 없었고, 병가 서류같은 것도 없었다는 썰을 풀기도 했다. [[http://naver.me/xZ3hKkJo|당시 조송화와 김사니 코치를 두둔하고 지지하는 프런트를 통해 이탈은 포장 절차를 거칩니다.]] ] 스포츠팬이면 다 아는 사실이지만 시즌 중 휴가는 경조사 등 아주 특별한 사례가 있을 때나 감독의 허락을 받고 나가는 것이 보통이다.[* [[김성근]]이나 [[이종운]]처럼 이마저도 못 가게 막는 사례도 허다하다.] 전 사무국장의 헛짓거리를 수습하러 온 새 사무국장은 입장 정리를 위해 나중에 말씀드리겠다고 하면서도 [[http://naver.me/F1Fmessi|이탈했다고 생각한다]]는 말을 남기면서 이번 사태의 장기화를 암시했다. 한편 상벌위 전후로 대기하던 기자들이 조송화에게 몰려갔으나 입을 닫았다. 보통 여기까지 오는 사람들은 적어도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라는 말 한마디라도 하기 마련이지만, 뻔뻔하게도 '''그런 말조차 없었다.''' 다시 복귀하고 싶냐는 질문에만 그렇다고 답했는데, 기업은행이 조송화를 반드시 쳐내겠다고 강조하는 것을 모를 리가 없고 변호인도 나름 규모있는 로펌에서 노동법 전문 변호사로 구했으니 '계속 뛰고 싶다'의 속뜻은 잔여연봉은 챙겨가고 싶다고 해석된다. ~~무엇보다 새 감독 밑에서 구르긴 싫으니까~~ 상식적으로 무단이탈을 감행한 태도불량 선수를 영입할 구단은 없고, 실제로 기업은행을 제외한 6개팀에서도 그를 영입할 의사가 없다고 한다.[[http://naver.me/xZ3hKkJo|#]] 실업팀에서도 무단이탈 선수는 사양하기 때문에 이제 조송화가 계속 배구하는 길은 동호회나 [[이다영|외국 리그]]뿐이다. 하지만 세터는 외국인 선수를 영입하는 리그가 없고 실력이 전혀 검증되지 않았기 때문에 외국 이적 가능성은 가능성이 희박한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