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송화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세터치고는 블로킹이 좋다. 사이즈도 준수한 편이고 손 모양도 괜찮아서 자리 지키는 것은 잘한다. 상대가 터치아웃을 유도한다 싶으면 손을 빼는 트릭도 곧잘 구사하는데, 잘 먹히면 상대 공격수가 범실머신이 되지만 언제까지나 개인 플레이에 불과하다 보니 심리가 안 통하면 99% 확률로 실점할 뿐 아니라 후위 수비수가 얼굴에 강타를 맞는 피해를 입기도 한다. 또한 흔들리다가 뚝 떨어지는 플로터를 앞세우는 서브도 꽤 위협적이다. 낙차폭이 꽤나 큰 편이라 낙구판단이 느린 선수는 곧잘 리시브가 흔들리는 편. 수비 능력은 리베로에 견줄만큼 훌륭하다. 이는 움직임이 빠르기 보다는 수비 위치 선정을 잘하는 덕분인데 배구 IQ가 높기 때문이다. 단점으로는 언더토스를 너무 많이 쓴다. 언더를 쓸 상황에서는 당연히 써야겠지만, 조송화의 경우는 오버핸드로 충분히 토스가 가능한 상황에서도 언더토스를 하는 경우가 많아서 공격 템포가 불필요하게 느려지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자신의 머리 위로 오는 공도 언더로 올리는 습관이 있으며 이걸 끝까지 고치지 못했다. 발이 느린 것도 명백한 단점. 이러한 단점들과 배구 스타일 차이로 인해 국가대표팀의 라바리니 감독에게는 이고은과 함께 한 번도 선택을 받지 못했다. --주전 1년차 김다인까지 뽑아도 조송화는 안데려갔다-- 흥국생명으로 이적한 이다영 세터의 공을 때린 흥국생명 공격수의 기록이 모두 하락하자 조송화를 재평가하자는 움직임이 있었다. 이다영이 이적한 후 공격 기록이 좋아진 흥국생명 선수가 없다는 것이 그 근거다. 이다영이 불화설과 학폭으로 몰락하기 전부터 흥국 공격수들 성적이 하락했으며 이는 KOVO 경기 기록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특히 센터 이주아 성적이 폭락했는데 이는 센터 활용 능력이 조송화가 이다영보다 훨씬 뛰어났기 때문이다.[* 이다영이 흥국 이적 후 폼이 떨어진 것은 명백한 사실이지만, 그 사건 이전에는 악질팬들이 계속 감독이나 공격수 탓만 하고 토스를 지적하는 중계진들에게 테러를 가하며 공론화되지 못하였다.] 그러나 김사니 감독대행이 대놓고 발전성이 크게 없다고 말할 정도로 이다영과 다를 바 없는 심각한 수준이다. [[https://youtu.be/CCKeNeMeIrg|인터뷰 4:33]] 단 이는 김사니가 항명 파동으로 [[사면초가]]에 몰려서 책임을 회피하는 발언이기도 하다. IBK 기업은행처럼 리시브가 터지면 월클 세터가 와도 공을 올리기가 불가능하다. 게다가 조송화 본인의 단점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운영에 대한 고집이 매우 강해서, 생각대로 운영이 안 되면 다른 활로를 찾는 것이 아니라 될 때까지 밀어붙인다. 때문에 조송화가 판을 말아먹는다면 중간에 정신 차리기를 기대하지 말고 세터를 바로 바꾸는 것이 정답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